유요한
영광대교회(예장 합동) 주일학교/ 대학생선교단체 제자사역/ 전남대학교 악대 및 대학원 졸업(1994년)/ 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합동) 1학기 수료(2002년)/ 동아시아 선교(캠퍼스 제자사역 2003년)/ 미드웨스트대학교(M.Div. 과정 졸업 2008년)/ 동아시아 외과대학 졸업(MBBS 2010년)/ 목사 안수(IEA-국제복음주의협회 2011년)/ 호주의사고시 필기합격(2014년)/ 아프키라 유학생 사역(동아시아 2016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신약 석박사과정 중)/ 현재 아프리카 All Nations in Africa(ANA) 후원사역 및 정금교회(합동) 출석
저자는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집은 가난했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랐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데 어색했다고 합니다.
약학대학원을 졸업한 저자는 이슬람 지역인 서부 사하라에서 1년을 지내는 동안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흔들려, 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면서 요한복음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성령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누구신가」 다시 알려주셨고,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모셔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선물로 주셨고, 그와 항상 함께 해주셨다고 합니다.
저자는 말씀과 기도 가운데서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자라갔다고 합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한국 캠퍼스에서 제자사역을 배우며 훈련했습니다.
때가 되어 동아시아에 가서 대학생을 중심으로 제자사역을 하였고, 후반부에는 동아시아에서 유학하는 아프리카 유학생들을 섬겼습니다. 동아시아에서 도왔던 프레슬리 형제는 짐바브웨로 돌아가서 대학을 중심으로 제자사역을 하는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데 이들 교회의 연합이 All Nations in Africa(ANA)로 프레슬리 형제가 ANA 대표, 엘톤 형제가 ANA 동아시아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저자가 ANA Korea(아프리카 열방선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ANA Korea는 아프리카 ANA 사역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으며, 아내 주보라 사모와 자녀(유강/유경/유은)도 함께 주님을 섬기며 ANA Korea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NA Korea 이메일 : abcxyz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