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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코프 조직신학 개론 (Manual of Christian Doctrine)

$24.00 $16.80

발행일 : 2001-01-10  |  신국판 (153×225) 320p  |  89-447-0375-2
본서는 벌코프의 「조직신학」을 저자가 요약하며 저술한 것이다. 특히 교회의 젊은이들을 위하여 쓴 이 책은 개혁파의 입장에서 기독교의 기본 교리들을 간결하게 훌륭하게 서술하였다. 저자가 이 작업을 각별히 중요하게 여겼던 이유는, 먼저 오늘날 팽배해 있는 교리에 대한 무관심이 우려되었기 때문이고, 그 결과 교회 강단에서조차 교묘한 오류들이 열정적으로 선전되고 있는 데도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인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을 피상적으로 대하거나 진리와 혼동하는 현실이 우려되었기 때문이며, 온갖 이단들이 빠른 속도로 사방에서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현실이 우려되었기 때문이다. 교회가 소중한 유산, 즉 주께로부터 위탁받은 진리의 보고(寶庫)를 지켜야 할 사명이란 어느 시대나 긴요한 것이었겠지만, 오늘날만큼 절실한 때는 없었다.

[본문 123-128쪽 ‘제2편 죄의 상태에 있는 인간’중에서…]

제2편 죄의 상태에 있는 인간

제1장 죄의 기원과 본질적 특성

A. 인간의 타락에 있는 죄의 기원

죄의 기원 문제는 사려 깊은 사람들의 관심을 필연적으로 사로잡고, 그 문제에 대한 성경의 설명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이 여전히 당혹스러워하는 문제이다. 어떤 신학자들은 인간 영혼들이 존재 이전에 죄를 범했고, 그 결과 모든 인간은 죄인들로 태어난다고 말함으로써 죄의 기원 문제를 한 발짝 뒤로 옮겨놓았다. 대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는 인간 속에 근본적인 악이 존재한다고 인식했으나, 그 기원을 설명하지는 못했다. 진화론자들은 야수들로부터 물려받은 경향들과 충동들과 정욕들에서 답을 찾는다. 하지만 성경은 인간의 타락을 바라보게 한다. 성경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도덕적 악의 뿌리가 우선 인류의 자연적이고 대표적인 머리인 아담의 죄에 박혀 있다고 가르친다.

1. 첫번째 죄의 본질
첫번째 죄는 인간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음으로써 저질러졌다. 그 실과를 먹은 행위가 죄였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금하셨기 때문이었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실과였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그 실과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라고 불린 이유는 그것이 (a) 인간의 미래 상태가 선할지 악할지를 나타낼 것이고, (b) 인간이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시는 선악의 표준을 그대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그 표준을 스스로 정할지를 나타낼 것이기 때문이었다.

첫번째 죄는 죄의 본질적 특성을 분명하게 드러낸 전형적인 것이었다. 그 특성은 인간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길을 따라 인생을 살아나가기를 거부하고, 그것을 스스로 결정해 나가기로 작정한데 놓여 있다. 이 첫번째 죄에서는 상이한 여러 요소들을 구분할 수 있다. 죄는 지성에서는 불신앙과 교만으로 나타났고, 의지에서는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구로 나타났으며, 감정에서는 금단의 실과를 먹음으로써 해소하는 거룩하지 못한 만족으로서 나타났다.

2. 첫번째 죄의 경우
인간의 타락은 인간의 마음에 불신과 불신앙의 씨앗을 뿌린 뱀의 시험에 의해 발생했다. 시험자의 의도는 분명히 언약의 머리인 아담을 넘어뜨리려는 것이었겠지만, 그가 하와에게 다가간 이유는 하와가 (a) 언약의 머리가 아니었고, 다라서 아담과 동일한 책임감을 갖고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고, (b) 하나님의 명령을 직접 받지 않고 간접적으로 받았으며, 그 결과 논쟁과 의심에 더 취약할 것이기 때문이었으며, (c) 아담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둘도 없이 효과적인 대리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말하는 뱀은 많은 해석자들에게 큰 걸림돌이었으며, 그로 인해 많은 해석자들이 타락 기사를 비유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성경은 뱀이 사단의 도구에 지나지 않았고, 사단이 진정한 시험자로서, 마치 예수께서 사역하실 때, 사단이 인간들과 돼지들 안에서 일했듯이 뱀 안에서 뱀을 통해서 일하고 있었다고 분명하게 암시한다(요 8:44; 롬 16:20; 고후 11:3; 계 12:9).

3. 첫번째 죄로 인한 결과들
첫번째 죄의 결과로 인간은 엄격한 의미에서의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께 과한 참된 지식과 의와 거룩함을 상실했다. 더 나아가 존재의 모든 부분에서 철저히 타락하게 되었고, 영적인 선을 조금도 행할 수 없게 되었다. 인간의 현실에 나타난 이러한 변화는 그의 자의식에도 반영되었다. 죄를 짓고 난 인간에게는 자신이 오염되었다는 느낌이 있었다. 그 느낌이 수치감과 죄책감으로 나타났고, 그것이 양심의 가책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태도로 표현되었다. 그 외에도 인간은 죽음의 법칙 [광범위한 의미에서의]에 종속되었다(창 3:19; 롬 5:12; 6:23). 비록 사망 선고의 충분한 집행은 유예되긴 했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인간은 낙원에서 추방되었고, 행위언약으로 약속된 생명을 상징하는 생명나무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B. 죄의 본질적 특성

죄의 진정한 특성에 관해서는 여러 그릇된 견해들이 있다. 죄가 무엇인가 하는 것은 오로지 성경에서만 배울 수 있다. 성경이 가르치는 죄 개념과 관련하여 강조할 점이 몇 가지 있다.

1. 죄는 구체적인 유형의 악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죄'(sin) 대신에 ‘악'(evil)이라는 말을 쓰는 경향이 잇다. 하지만 이것은 옳지 않은 치환이다. 모든 죄가 다 악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동일한 확신을 가지고 모든 악이 죄라고 말할 수가 없다. 질병은 악으로 간주할 수 있지만, 죄라고 할 수는 없다. 더 나아가 죄보다 악을 운위하는 오늘날의 경향은 주로 사람들이 죄를 질병이나 불완전으로, 즉 인간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사실 때문에 생긴 것이다. 성경은 죄를 구체적인 유형의 악으로, 즉 인간에게 직접 책임이 있고, 인간으로 하여금 사형 판결을 받게 하는 도덕적 악으로 간주하라고 가르친다.

2. 죄는 절대적 특성을 갖고 있다.
윤리 영역에서 선과 악의 대조는 절대적이다. 둘 사이에는 중립적인 상태가 없다. 이것이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이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그로써 이미 악한 존재로 특징지어진다. 성경은 도덕적 중립성이라는 위치를 알지 못한다. 성경은 악인들에게 의로 돌이키라고 촉구하며, 의인들이 넘어져 악에 빠지는 일을 자주 말한다. 하지만 의인이나 악인이 중립적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고 암시하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인간은 옳은 편에 서든가 그른 편에 선다(마 10:32, 33; 12:30; 눅 11:23; 약 2:10).

3. 죄는 언제나 하나님과 그분의 의지와 관련된다.
현대 신학은 죄를 특별한 방법으로, 즉 동료 인간들에 비추어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죄란 동료 인간들에게 저지른 그릇된 행동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본질에서 완전히 빗나간 해석이다. 그러한 그릇된 행동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사실에 비추어 볼 때야 비로소 죄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죄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일에 모자란 것”으로 정의하는 것이 정확하며, 이것은 하나님께서 신적인 법으로써 요구하시는 사랑과 정반대 되는 것임을 뜻한다. 성경이 항상 죄를 하나님과 법(인간 마음에 기록된 양심의 법이든, 모세에 의해 전달된 법이든)과 관련지어 말한다(롬 1:32; 2:12-14; 4:15; 5:13; 약 2:9,10; 요일 3:4).

4. 죄는 죄책과 오염을 동시에 포함한다.
죄는 무엇보다도 죄책(guilt)이다. 즉, 죄는 법을 어긴 것으로서, 그것이 인간들을 의로우신 하나님께 형벌을 받게 만든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은 죄가 죄책을 포함한다는 것을 부정하지만, 이것이 죄인이 형벌을 경고 받았고, 실제로 형벌을 받은 사실과, 다음과 같은 성경의 명백한 진술들과 모순된다(마 6:12; 롬 3:19; 5:18; 엡 2:3).
아울러 죄는 오염, 즉 모든 사람이 타고난 부패이다. 죄책은 항상 오염을 수반한다. 아담 안에서 죄책이 있는 모든 사람은 그 결과 부패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죄의 오염은 다음 성구들이 분명히 가르친다(욥 14:4; 렘 17:9; 마 7:15-20; 롬 8:5-8; 엡 4:17-19).

5. 죄는 마음에 좌소(座所)를 둔다.
죄는 영혼의 어느 한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마음에, 즉 성경 심리학이 영혼의 중심 기관으로 삼고, 거기서 생명의 결과들이 발산되는 마음에 머무른다(잠 4:23). 그리고 이 중심 기관으로부터 죄의 영향력과 작용들이 지성과 의지와 정서로, 간단히 말해서 육체를 포함한 전인(全人)으로 확산된다. 이 견해는 다음 성구들에 실린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를 둔다(잠 4:23; 렘 17:9; 마 15:19,20; 눅 6:45; 히 3:12).

6. 죄는 외면적 행위들로만 구성되지 않는다.
모든 유형의 펠라기우스주의자들과 반(半)펠라기우스주의자들에 대해서, 죄란 외면적 행위들로만 구성되지 않고, 죄약된 습관과 마음에 품은 죄로도 구성된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한다. 이 세 가지가 다음과 같이 서로 관련된다. 즉, 죄의 상태가 죄약된 습관의 토대이며, 이 둘이 다시 죄약된 행위로 이어지는 것이다. 마음에 품은 악한 생각과 정서와 의도도 죄로 간주해야 한다는 것은 다음 구절들에 의해 뒷받침된다(마 5:22,28; 롬 7:7; 갈 5:17,24).

C. 죄에 대한 다양한 견해

성경의 설명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죄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이 있다. 그중 몇 가지만 간략히 소개한다.

1. 펠라기우스주의의 죄관
펠라기우스주의자들은 원죄를 믿지 않으며, 따라서 모든 사람이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확신을 공유하지 않는다. 아담은 도덕적 중립 상태에서 창조되었고, 그의 후손은 누구나 그런 상태로 태어나는데, 그것은 적극적으로 선하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악하지도 않은 상태이다. 죄는 모든 사람의 자유로운 선택의 결과이다. 누구든 죄를 원치 않으면 죄를 짓지 않는다. 죄악된 본성이나 죄악된 인격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죄악된 성향 같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죄는, 선을 택하여 행할 능력도 똑같이 갖춘 완벽히 자유로운 의지로써 의도적으로 악을 선택함으로써만 저질러진다.

2. 로마 가톨릭의 죄관
로마 가톨릭 교회에 따르면, 원죄란 주로 인간이 초자연적으로 부여받은 원시의가 없는, 부정적인 상태라고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 혐오스러운 상태이며, 따라서 죄의 상태이다. 자범죄는 의지의 의도적인 선택의 결과로 나타난 인간의 행위들에만 있다. 이 행위들의 배후에 깔려 있는 거룩하지 못한 성향과 욕구와 정서는 죄의 본성에서 나와 죄를 짓게 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잇지만, 엄격한 의미에서 그 자체를 죄로 간주할 수는 없다.

3. 진화론적 죄관
현대 자유주의 신학에서는 진화론적 죄관이 비록 다 똑같은 형태로 표현되지는 않을지라도 크게 성행한다. 이 견해는 특히 테넌트(Tennant)의 충동들과 특성들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것들은 그 자체가 죄는 아니고, 다만 특정 상황에서 죄가 된다. 인간은 점차 도덕 의식이 깨어 가며, 그로써 이런 충돌들과 특성들을 단죄한다. 하지만 만약 인간이 양심의 소리에 순응하지 않고 갈수록 거역한다면 이런 충동들과 특성들이 죄로 발전한다. 그러므로 죄는, 도덕적 존재인 인간이 여전히 좀더 고상한 본성의 염원들에 이끌리기보다 감각적 본성의 욕구들과 정욕들에 이끌리도록 자신을 방치하는 데에 있다.

머리말

서론

제1장 종교
A. 종교는 보편 현상이다
B. 종교의 본질
C. 종교의 자리
D. 종교의 기원

제2장 계시
A. 계시 일반
B. 일반 계시
C. 특별 계시

제3장 성경
A. 특별 계시와 성경의 관계
B. 성경의 영감
C. 성경의 특성들

신론 : 하나님과 그분의 창조에 관한 교리
제1편 하나님의 존재

제1장 하나님의 필수적 본질
A. 하나님께 관한 지식
B.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알려진 하나님의 존재

제2장 하나님의 이름들
A. 하나님의 이름 개관
B. 구약에 사용된 하나님의 이름들
C. 신약에 사용된 하나님의 이름들

제3장 하나님의 속성들
A. 비공유적 속성들
B. 공유적 속성들

제4장 삼위일체
A. 삼위일체 개관
B. 개별적으로 살펴본 세 위격

제2편 하나님의 사역

제1장 하나님의 작정 개관
A. 하나님의 작정의 본질
B. 하나님의 작성의 특성들
C. 작정 교리에 대한 반론들

제2장 예정
A. 예정의 대상
B. 예정의 두 부분
C. 전택설(타락 전 선택설)과 후택설(타락 후 선택설)의 문제

제3장 창조
A. 창조 개관
B. 영적 세계의 창조
C. 물질 세계의 창조

제4장 섭리
A. 섭리 일반
B. 특별 섭리의 요소들
C. 특별 섭리 곧 이적

인간론 :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인간에 관한 교리
제1편 원시 상태의 인간

제1장 인간의 구조적 본성
A. 인간 본성의 본질적 요소들
B. 개인 영혼의 기원

제2장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과 행위 언약 안에 있는 인간
A.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
B. 행위 언약 안에 있는 인간

제2편 죄의 상태에 있는 인간

제1장 죄의 기원과 본질적 특성
A. 인간의 타락에 있는 죄의 기원
B. 죄의 본질적 특성
C. 죄에 대한 다양한 견해

제2장 인류의 삶에 자리잡고 있는 죄
A. 아담의 죄와 그 후손들의 죄의 연계성
B. 원죄와 자범죄
C. 죄의 보편성

제3편 은혜 언약 안에 있는 인간

제1장 구속의 언약
A. 구속 언약의 성경적 근거
B. 구속 언약에서의 성자
C. 구속 언약의 요건들과 약속들

제2장 은혜 언약
A. 은혜 언약에서 언약의 당사자들
B. 은혜 언약의 약속들과 요건들
C. 은혜 언약의 특성
D. 그리스도께서 은혜 언약과 맺고 계신 관계
E. 언약 안에 있는 회원의 자격
F. 언약의 여러 경륜들

그리스도론 :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관한 교리
제1편 그리스도의 인격

제1장 그리스도의 이름들
A. 예수
B. 그리스도
C. 인자
D. 하나님의 아들
E. 주

제2장 그리스도의 본성들
A. 그리스도의 본성들이 지니는 특징
B. 그리스도의 인격의 통일성(단일성)
C. 그리스도론에서 발생한 몇 가지 중요한 요류들

제3장 그리스도의 신분들
A. 비하의 신분
B. 승귀의 신분

제2편 그리스도의 사역

제1장 그리스도의 직분들
A. 선지자 직분
B. 제사장 직분
C. 왕의 직분

제2장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
A. 속죄의 동인과 필요성
B. 속죄의 본질
C. 속죄의 범위
D. 현대 신학에서 다뤄지는 속죄

구원론 : 구속 사역의 적용에 관한 교리

제1장 성령의 일반 사역
A. 성령께서 자연계에서 행하시는 일반 사역들
B. 일반 은총

제2장 부르심과 중생
A. 구원의 순서에 관한 일반적 언급
B. 부르심
C. 중생

제3장 회심
A. 회심에 대한 성경의 용어
B. 회심의 성경적 의미
C. 회심의 요소들
D. 회심의 특징들
E. 회심의 창시자
F. 회심의 필요성

제4장 신앙
A. 신앙에 대한 성경의 용어들
B. 성경에 언급된 여러 종류의 신앙
C. 신앙의 요소들
D. 구원적 신앙의 대상
E. 로마 가톨릭의 신앙관
F. 신앙과 확신

제5장 칭의
A. ‘의롭다 하다’에 해당하는 성경의 용어들
B. 칭의의 본질과 특성들
C. 칭의의 요소들
D. 칭의가 발생하는 영역
E. 칭의의 시점
F. 칭의의 근거
G. 칭의 교리에 대한 반론들

제6장 성화
A. 성화에 대한 성경의 용어들
B. 거룩함과 성화의 성경적 개념
C. 성화의 특징들
D. 성화의 본질
E. 이생에서 성화의 불완전성
F. 성화와 선행

제7장 성도의 견인
A. 성도의 견인의 본질
B. 견인 교리의 증거
C. 견인 교리에 대한 반론들

교회론 : 교회와 은혜의 방편에 관한 교리
제1편 교회

제1장 교회의 본질
A.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명칭
B. 교회의 본질
C. 교회의 다양한 성경
D. 교회의 정의
E. 각기 다른 시대에 존재한 교회
F. 교회의 속성들
G. 교회의 독특한 표지들

제2장 교회 정치
A. 교회 정치에 관한 상이한 이론들
B. 개혁교회 혹은 장로교회 제도의 근본 원리들
C. 교회의 직원들
D. 교회의 회의들

제3장 교회의 권세
A. 교회의 권세의 원천
B. 이 권세의 본질
C. 여러 종류의 교회 권세

제2편 은혜의 방편들

제1장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말씀
A. 가장 중요한 은혜의 방편인 하나님의 말씀
B. 말씀과 성령의 관계
C. 은혜의 방편인 말씀의 두 부분

제2장 성례 일반
A. 말씀과 성례의 관계
B. ‘성례’라는 단어의 기원과 의미
C. 성례를 구성하는 부분들
D. 성례의 필요성
E. 구약 성례와 신약 성례의 비교
F. 성례의 수

제3장 기독교 세례
A. 기독교 세례의 제정
B. 세례의 올바른 양식
C. 세례의 합법적 집례자
D. 세례의 적합한 대상들

제4장 성찬
A. 성찬 제정
B. 성찬이 상징하고 인치는 것들
C. 성찬에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임재하시는가 하는 문제
D. 은혜의 방편으로서 성찬이 지니는 효과
E. 성찬은 누구를 위해서 제정되었는가?

종말론
제1편 개인적 종말론

제1장 육체적 죽음
A. 육체적 죽음의 본질
B. 죄와 죽음의 관련성
C. 신자들의 죽음이 갖는 의미

제2장 중간 상태
A. 인간이 사후에 스올 – 하데스로 간다는 현대의 견해
B. 연옥, 선조 림보와 유아 림보에 관한 교리
C. 영혼수면설
D. 멸절설과 조건적 불멸설
E. 제2 시험설

제2편 일반적 종말론

제1장 그리스도의 재림
A. 재림에 앞서 발생할 대사건들
B. 재림

제2장 천년 왕국과 부활
A. 천년 왕국에 관한 질문
B. 부활

제3장 최후의 심판과 최후의 상태
A. 최후의 심판
B. 최후의 상태

루이스 벌코프

Louis Berkhof, 1873-1957
네덜란드 엠멘(Emmen)에서 출생하여 8세 때 미국으로 이민, 그랜드 래피즈에 정착하였다. 칼빈신학교와 프린스턴신학교에서 수학, 네덜란드 계통의 개혁파 신학자들(아브라함 카이퍼, 헤르만 바빙크, 게할더스 보스)과 저명한 칼빈주의 신학자들(벤자민 B. 워필드, 헨리 미터)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여러 목회지에서 사역하였으며, 주로 칼빈신학교에서 주경신학과 조직신학 등을 가르쳤고, 오랫동안 칼빈신학교 교장으로 활동하였다. 1944년 은퇴 이후에도 많은 책을 발간하였으며, 이 책은 그의 대표작으로서, 그는 평생에 걸쳐 이 작품을 개정하는데 많은 열정을 쏟았다. 벌코프는 1957년 83세의 나이로 소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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