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어떻게 해요? 도와주세요!”
막막한 육아, 일이 생기면 일단 울며 기도부터 시작했다!
주님 뜻 따라 여섯 아이를 출산, 입양하고 믿음으로 길러낸
바보 엄마 권미나 선교사의 눈물콧물 기도와 말씀 양육기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엄마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하며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 분
* 세상의 지혜 대신 주님의 뜻과 지혜로 자녀를 키우려는 부모
* 고단하고 힘든 육아의 여정에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분
* 입양 가족이거나 입양에 관심이 있는 분
* 아이를 양육하며 영적 침체 아닌 성장을 소망하는 분
*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좋은 엄마 되기를 소원하는 분
“바보 엄마라서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눈물과 절망의 자리에서 바보 엄마들을 일으키는 소망과 사명의 메시지
하나님께서 제게 책을 쓰라는 감동을 주셔서 쓰기 시작했을 때, 저는 저의 못남을 감추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런 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들을 간증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지금도 바보 엄마 된 자신의 모습으로 신음하고 울며 절망하는 엄마들을 일으키고 살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더 모르는 엄마도 있네?’
‘이런 엄마가 어떻게 여섯 아이를 키워왔을까?’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이 책을 세상에 내보내며 저의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평범한 한 바보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두가 만나고 다시 한번 소망의 끈으로 붙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삶 가운데서 어리석고, 나약하고, 추한 모든 모습 속에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우리는 희망을 노래할 수 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눈물과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 이제는 또 다른 사람을 살려내는 사명자들로 온전히 세워지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