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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 믿음의 글들 100

$20.00 $14.00

저자 : 이재철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1992-12-25  |  신국판 (153×225) 235p  |  89-365-0100-3
“믿음의 글들” 100번의 출간을 위해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하나님의 간섭을 기다리고 있었다. 엎치락 뒤치락 우여곡절 끝에 느닷없이, 발행인인 그가 <홍성사>의 18년을 정리해 보고 싶다는 운을 띄웠다. 그때가 1992년의 봄이 끝나고 여름으로 막 들어서던 참이었고, 가을을 지나 겨울이 임박해서야 드디어 그 원고는 끝을 보았다. 우리 모두는 그가 무슨 말을 써내려갈지 궁금했었다. 왜냐하면 그의 인생 내력만큼이나 “믿음의 글들”시리즈는 사건과 사건의 연속이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 원고를 책으로 펴내며 “믿음의 글들” 100번을 책임지신 하나님의 철저한 사랑에 감격해 마지 않는다. “나는 이책을 쓰는 지난 6개월 동안 얼마나 큰 은총 속에 있었는지 모른다. 천지를 창조하신 손으로 단 한순간도 빠짐없이 나를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 책이야말로 끊임없이 허망한 욕망의 늪으로 침몰하는 나를 변함없이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의 은총의 기록이요, 사랑의 역사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믿음 없던 시절 하나님께 바친 인간의 <홍성사>를 바른 믿음의 기업, 하나님의 기업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경영백서이다.”
오랜 망설임 끝에
구두 속의 돌맹이
저무는 태양
하나님의 찢으심
만남의 기적들
산 속의 돌멩이
“믿음의 글들”
겨울 바람
그분에의 눈뜸
하나님의 예비하심
오병이어
하나님의 세우심
하나님의 경영하심
남기는 말

이재철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선데이 크리스천’의 영적 위선을 벗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자원하여 총회 파송 선교사로 떠나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매듭짓기》, 《비전의 사람》, 《인간의 일생》,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목회》, 《회복의 신앙》, 《새신자반》,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메시지북 《비전의 사람》, 오디오북 《매듭짓기》, 《인간의 일생》,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새신자반》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새신자반》은 몽골어로도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활동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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