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몽땅 드렸더니 주님이 더 채워주셨어요!!”
나의 전부를 내려놓고 예수님만 바라볼 때 우리 삶은 180도 달라질 거예요
갓피플 만화 인기 작가 긋시아(이소라)의 예수님 사랑이 담긴 웹툰 묵상
주님께 몽땅 드릴 수 있을까?
나의 꿈, 나의 달란트, 나의 시간, 나의 물질, 나의 헌신…
내 것을 드린다고 생각하니 때론 부담스럽고 아까웠다.
주어진 현실과 타협하며 할 수 있는 만큼만 예수님께 드렸다.
하지만 되돌아보니 지금까지 내가 주님께 드린 게 아니라
드릴 수 있는 환경도, 드릴 마음도 예수님께서 주신 것이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자신을 아버지께 드리셨듯이
우리의 삶을 예수님께 몽땅 드려보는 건 어떨까?
예수님에 의해 살아가고 예수님의 꿈을 품기 시작할 때,
우리의 삶은 180도 달라질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귀여운 캐릭터 몽이와 땅이,
그리고 몽땅 친구들과 함께 펼쳐가는 예수님 사랑 이야기!
우리는 주님이 내 삶의 전부가 되길 원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내가 가진 모든 걸 드려야 하는 순간이 오면 망설인다. 바쁘고 지친 하루를 지내다 보면, 주님이 계신다는 사실조차 잊게 되는 순간도 있다. 주님의 뜻보다는 나의 뜻이, 주님의 계획보다는 나의 꿈이 더 중요해져 버린 이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이 책의 제목처럼 주님께 내 모든 걸 몽땅 드리겠다는 고백이 필요하다. 저자는 신앙생활을 하며 누구나 겪었을 경험과 고민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유도한다. 소소한 일상을 다루고 있지만, 그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를 느끼는 몽이와 땅이의 모습은 이 세상을 사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드리면 드릴수록 더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