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
하나님께서 글을 쓰는 달란트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집에서는 토끼 같은 두 딸 서진이와 서현이의 엄마이며, 교회에서는 헬로 베이비 태교학교의 팀장과 고등부 교사로 사역하고 있지요. 또한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성품 태교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동화 태교와 부모 성품 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이 책은 오선화 작가 특유의 입말체와 흥미로운 구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성경태교동화』의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선화 작가는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태교가 된다는 말을 전하며,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아빠들이 한 마음으로 태교에 동참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성경태교동화』 『성품태교동화』 『모세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에스더의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친구찾기 페스티벌』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니까』 『엄마는 기도했단다』 『힐링 멘토』 등이 있습니다.
조은경
대학 졸업 후 카피라이터, 게임 스토리 작가로 활동했다. 200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게 되었다. 현재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천재교육>에 생각하는 동화와 학원 유머를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