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의사라면 이 메시지에 주목하십시오!
” ○○○! 사내로 태어나 의사로 죽다!” 로이드존스 목사가 예상한 수많은 의사들이 묘비 문구이다. 그는 의사로소 겪는 최대의 위기가 의사라는 직업 때문에 자신을 상실하는 것이라고 한다. 의사들이 항상 접하는 고통이나 죽음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지속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없다. 그리하여 의사들은 자기 자신과 감수성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 결국 이 보호막이 자기 자신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여 자신을 잃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의사라면 이러한 위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뿐 아니라 진정한 치유를 담당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훗날 묘비에 이러한 문구가 새겨지길 바란다. ” ○○○! 의사로서 진정한 치유를 제공하고 주님의 품에 안기다!”
온갖 진정제,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최고의 의사진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사실 단지 증상에 대한 것뿐입니다. 그들은 결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성 어거스틴은 이미 수세기 전에 바른 진단을 내렸습니다. 무수한 방법을 모색했던 그는 마침내 하나님 앞에서 중대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신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마음이 당신 안에서 쉬기까지는 평안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