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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은 모든것을 살아나게 한다 기일혜 수필집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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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기일혜  |  출판사 : 크리스챤서적
발행일 : 2014-05-27  |  (135*207)mm 175p  |  978-89-478-0304-5
따뜻함은 모든 것을 피어나게 한단다.……
작은 착한 일도 잃지 말아라.……
두 걸음 나아가는 중요함도 있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쉬어 가는 소중함도 있음을 알아두자.
-<따뜻함은 모든 것을 살아나게 한다>에서

머리말
1부_ 봉초 질부 奉草 姪婦
곁에 두고 보시는꽃
그냥 행복해요
따뜻함은 모든 것을 살아나게 한다
브랜드를 좋아하세요?
꽃들의 아우성
숭월 조카
브라바! 브라바!
언니의 조건
미애 씨 커피
지나가는 말은 없다
희정 아빠 멋있어요
고흥 망주교회
청 수국과 깻잎장아찌
20층 아저씨
따뜻한 꾸지람
위대한 대답
사랑이 철철철
아깝지 않은 마음
노아리댁의 새벽 체조
남편이라는 이웃
국수미꾸라지
품위 있는 호칭
내 맘속을 들여다보는 분
봉초 질부
아무리 바빠도
내 행복을 용서해 주오
잊지룽!

2부_차마고도 트레킹
9층의 따님
바라만 보는 상추
운동하면서의 예의
승우(5세)에게 안부 전해라
나의 이웃사촌 만들기
당신이 가장 잘한 일
행복나무 가지치기
나이에 맞는 옷
해남에서 서울로 던지는 호박
뻥튀기 장수 아줌마
나무 키우는 즐거움
나는 왜 세련이 싫을까?
평지풍파
100세 미인시대
지렁이 아줌마
가난한 이들의 고통
가지 한 개의 저녁
차마고도 트레킹
벚꽃 아래서 울고 있는 여인
고들빼기 김치
혼비백산
생선 파는 전도사님
환이 동생의 아라비안나이트
안개 때문에
어린 친구
이명재 님께 드립니다

3부_100그릇의 밥
뜨개질하는 서연이
김경희 님의 향기
티안 아빠
100그릇의 밥
친절이 예배보다 낫다
아이들과 놀다가
뇌를 변화시키는 소설
묵밥 먹으러 갔다가
종희 동생
시어머니의 십계명
물덤벙 술덤벙인 나
안스리움꽃
나는 무엇을 그리워하나
존댓말에 대하여
나의 마리아 앤더슨
부모님 무덤 앞에서
외숙모님의 영정 사진
히라시스꽃 필 무렵에
기분 이라는 것
극상품 감 받을 사람
배롱나무 겨울나기
난득호도, 바보처럼 굴기가 어렵다
내 피곤을 푸는 방법
낙지 세 접시
맘 맞는 사람 다섯
누이가 보내는 편지

기일혜

1941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
1959년 광주사범학교 졸업
1977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어떤 통곡」,「소리」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
1986년 창작소설집 『약 닳이는 여인』펴냄
1994년부터 현재까지 『내가 졸고 있을 때』외 31권의 수필집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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