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예수님』은 4-7세 자녀에게 예수님의 생애를 열다섯 편의 이야기와 동글동글한 재미있는 그림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예수님이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이야기, 열두 살 예수님이 율법학자를 만나신 이야기,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바닷가에서 제자를 부르시는 이야기, 동글동글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어 주시고, 뚫린 지붕 아래로 들것에 실려 내려오는 사람을 고쳐 주시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어린이를 좋아하신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듯이 삭개오를 찾아 나선 예수님 이야기도 흥미롭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다. 그리고 하늘로 들려 올라가시고 놀라운 선물을 약속하신다. 과연 『동글동글 예수님』의 열다섯 번째 이야기는 어떻게 끝날까? 부모님은 예수님 이야기를 실감나게 읽어 주고, 자녀들은 손가락으로 짚어 가며 예수님을 찾아볼 수 있다. 부록으로 들어 있는 ‘꾸미기 스티커’를 활용하면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15편의 예수님 이야기를 담은 『동글동글 예수님』에는 아기자기한 그림과 귀여운 꾸미기 스티커가 들어 있다.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예수님 이야기를 읽고, 자녀와 함께 찾기와 붙이기 활동을 하면서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 배우게 한다.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에 자녀들과 함께 읽으면 예수님을 더욱 깊이 생각하게 할 것이다.
*『동글동글 예수님』, 이렇게 읽어 보세요!
1) 부모님이 예수님 이야기를 실감나게 읽어 주세요.
2) 친구들은 손가락으로 짚어 가며 동글동글 예수님을 찾아보세요.
3) 동글동글 그림 위에 스티커를 붙여 보세요.
4) 가족이 모여 예수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동글동글 성경 이야기』는 4-7세가 좋아할 만한 그림으로 성경을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듯’ 읽게 한다. 하나님은 온 땅과 하늘을 지으시고, 하나님을 닮은 아담과 하와를 보고 웃으셨다. 하지만 세상에 슬픔이 들어왔고, 사람들 마음속에 나쁜 것이 가득했다. 하나님은 고통과 눈물이 가득한 세상을 노아의 방주로 새롭게 초대하시고, 새로운 초대장은 아브라함의 가족에게 이어진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가족을 불러 모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모세와 함께한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구원을 맛보게 하신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법궤 앞에서 춤추는 목동 출신 다윗왕, 다윗왕의 자손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 예수님이 불러 모은 제자들 이야기, 제자들과 함께 펼쳐가는 복음 이야기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온 세상에 퍼져 나간다. 자녀들에게 하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신 성경 이야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