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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28.00 $19.60

저자 : 홍민기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23-01-18  |  (135*195)mm 224p  |  979-11-6504-402-2

현실을 살아낼 수 있는 힘!

만왕의 왕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현실에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믿음으로 현실을 이기는
강력한 가르침으로
더 바랄 것이 없는 완전한 은혜를 누리라!

산 위에서 바라보시며 선포하시는 왕의 말씀을 듣자.
세상의 가치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만족을 선포하려면 절대적으로 믿음이 필요하다.
그 믿음은 나의 가치관을 송두리째 뒤집어 놓는다.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믿는 새 가치관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만족하게 한다.
기독교는 삶으로 살아내지 못하면 다 뜬구름이 된다.
산 위에서 외치신 주님의 말씀이
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현실에
믿음의 열매와 능력이 나타나기를,
더 바랄 것이 없는
완전한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

믿음으로 현실을 이기는 방법,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주신 산상수훈 안에 다 담겨 있다!

세상은 결핍을 외치는 소리로 가득하다. 객관적으로만 본다면 이전 세대 어느 때보다 가장 풍요로운 때에,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결핍을 많이 호소한다. 우리의 시선이 세상의 기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세상에서 성공하고 잘 먹고 잘 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과 다른 길을 걷는 자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 홍민기 목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라는 선언적 고백과 함께,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주신 산상수훈의 교훈으로 그리스도인이 걸어야 할 길에 대해 말한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병들고 지친 자들을 향해 “너희들은 복이 있다”라고 가르치셨다. 그 하늘의 복이 충만할 때, 우리에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충족감으로 가득해진다. 또한 예수님은 하늘의 복을 누리는 삶을 살기 위해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삶의 태도와 방식을 가르쳐주셨다. 산상수훈의 모든 가르침은 듣기 좋은 경구가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살아내야 할 삶의 방식이고, 세상에서 현실을 믿음으로 이기는 필승 전략이다. 이 가르침에 따라 배우고, 행하고, 살 때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현실을 이기는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무리는 문제 해결을 바라며 잠시 곁에 머무르는 데 그쳤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통해 병이 나았고, 마음에 치유를 얻었다. 그리고 그 소문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다. 그러나 희망은 믿음이 아니다. _16p

주를 만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보다 더 귀한 것을 붙잡는 것이다. 주님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오셨다. 주님은 마음이 병든 사람들을 위해 오셨다. 주님은 망가진 사람들을 위해 오셨다. 주님은 내일을 소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셨다. 딱 우리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오셨다. _20p

우리가 무엇을 가졌느냐, 무엇을 할 수 있느냐, 무슨 능력이 있느냐에 하나님은 주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가난한가, 얼마나 갈급한가, 얼마나 하나님을 찾는가에 주목하신다. 능력은 하나님께 이미 많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하나님이 행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그저 함께해달라고 구하면,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해주시면 그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하는 것이다. _22p

하나님은 D-day를 정하시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 그 작전을 개시하시고 전략을 선포하시는 것이 산상수훈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이렇게 살아. 그러면 승리한다’라고 하시며 필승 전략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산상수훈의 가르침은 너무너무 중요하다. _27p

내 마음대로, 나의 계획대로 하고자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고 또 우리의 계획이 무엇이냐가 아니라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_35p

나는 무엇으로 목마른가? 그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내가 진정으로 갈급해하고 원하는 것을 사람들에게는 세련된 말로 숨길 수 있겠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니 그분을 속일 수 없다. _38p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그러니 긍휼한 사람을 찾지 말고,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를 도와줄 사람, 나와 함께 비 맞아줄 사람을 찾지 말고 함께 비를 맞아주고 함께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문제 해결의 능력은 우리에게 있지 않다. 그러나 그 사람과 함께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다. _42p

말로 하나님을 따르다 보니 정죄가 무성하다. 삶으로 살면 정죄할 수 없다. 그 거룩한 삶의 모습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기 때문이다. _84p

신앙은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이 적극성과 구체성을 잊으면 안 된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붙잡고,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_105p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 이것이 천국의 계산법이다. 세상의 계산법으로 갚지 말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 집중하라. 심판의 시간과 방법은 하나님이 정하신다. _111p

우리에겐 하나님과 일대일의 관계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필요하다. 그곳이 우리의 골방이다. 골방은 어둡고 힘든 곳이 아니라 아빠와 만나는 곳이다. _124p

만약 운동 안 하던 사람이 어제 만 보를 걸었다고 하자. 그렇게 하루 걸었다고 그 사람이 건강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매일 걸으면 건강해진다. 마찬가지다. 기도도 한 번 열심히 했다고 영적으로 되는 게 아니다. 모든 영적 근육은 매일매일의 기도의 골방에서 이루어진다. 골방에서의 기도가 멈추면 영적인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_127p

프롤로그

PART 1
더없이 완전한 하늘의 복
chapter 1 은혜, 의존하라
chapter 2 주님의 마음을 주소서
chapter 3 십자가의 마음을 품으라

PART 2
우리가 지켜야 할 가르침
chapter 4 말씀을 이루라
chapter 5 삶으로 지키라
chapter 6 하나님의 아들로 살라

PART 3
영적 삶을 위한 무장의 시간
chapter 7 골방에서 기도하라
chapter 8 무엇을 위하여 살 것인가
chapter 9 올바른 시각을 가지라

PART 4
우리가 걸어야 할 길
chapter 10 구하고, 열리고
chapter 11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라
chapter 12 열매 맺는 삶

홍민기

세상의 가치가 어느덧 교회 안까지 밀려든 시대, 묵직한 중심으로 주님이 가르쳐주신 좁은 길을 힘 있게 걸어가는 탱크 목사.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 사람과 다른 길을 걷는다. 그 길은 세상이 보기엔 분명 좁고 험하다. 하지만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다시금 바라보면 그 길은 주님과 동행하는 길이요 기쁨의 길이며 승리의 길이다.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가 예수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다니, 도리어 영광스러운 길이다.

그는 이 책에서 예수님이 직접 설교하신 산상수훈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께 속한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크리스천의 삶의 방식을 나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아름다운 미사여구가 아니라 이 땅에서 현실을 믿음으로 이기는 필승전략이다. 더없는 만족과 은혜를 누리는 삶의 방식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 중심의 가치로 살아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라고 고백하며 충만한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다.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B.A.)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Seminary)에서 목회학(M.Div.)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Th.M)을 전공했다. 현재 브리지임팩트사역원(1996년 설립) 이사장이자 청년 목회자자녀공동체(WPK)의 지도 목사로서 다음세대 부흥에 힘쓰는 한편, 올바른 교회에 대한 고민 끝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시작하여 현재 서울과 부산, 댈러스, 베를린을 비롯하여 18곳에 교회를 개척해 예배드리고 있다.

저서로 《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다》,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다시 세움》,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 《교사의 힘》(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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