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장별로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성경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때로운 신학적인 설명과 주경적인 해석, 그리고 저자의 묵상이 더해져서 말씀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성경적인 신학의 바탕 위에 있지만 어렵거나 이론적인 서적인 아니다. 누구든지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씌었다. 간략하고 쉬우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좋은 책이다.
– 윤대식 목사(Washington University of Virginia 교수, 새비젼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