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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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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태  |  출판사 : 물맷돌
발행일 : 2021-01-07  |  (152*225)mm 320p  |  979-11-86126-27-1
어쩌면 코로나는 핑계가 아닐까?

성도가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의 단을 쌓아도 믿음이 없다면, 종교의 틀과 형식은 남았으나
신앙의 알맹이가 빠진 것이다. 알맹이 없는 신앙은 팥 없는 찐빵이요,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며,
속 빈 강정이다. 믿음의 정상에서만 누릴 수 있는 삶의 기쁨과 만족, 행복을 다시 경험해야 한다.
축복과 은혜의 최고봉에 올라서야 한다. 다시 믿음으로…

교회에서 소리 내어 기도하기 어려운가? 그러면 집에서라도 기도하고, 묵상으로라도 해야 한다.
찬양도 교제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다시 해야 한다. 그러면 그것이 능력이 된다. 기도가 응답되고,
축복의 열매가 나타난다. 코로나를 이기는 것도 당연한 것이 된다. 믿음의 정상에 서면 청지기직으로
수고로워도 마음은 즐겁다. 교회를 얼마나 오래 다녔는지, 직분이 무엇인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오늘 믿음의 최고봉에 선 주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환난이 다가오고, 전쟁과 질병이 찾아와도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을 참 기뻐하는 신앙인이 된다.
코로나19가 무섭다고 벌벌 떨며 ‘방구석 1열’만 차지한 채 웅크리고 있지말고, 이불을 박차고 당당히
믿음의 여정에 나서자. 산 정상을 향해, 믿음의 최고봉을 향해, 나태하고 게으른 신앙의 높은 돌산을 깨는
심정으로 함께 믿음의 등정을 시작해 보자.

_본문 중에서

프롤로그_04p

Chapter. 1 믿음의 깊이

깊이를 측량하라_16p 신앙이 깊은가
누가 감히 우리를_37p 운명을 바꾸는 종교/ 바울의 5가지 질문
믿음에도 법칙이 있다_47p 인생은 법칙대로 움직인다/인생을 바꾸는 믿음의 법칙/인생의 우선순위와 믿음
믿음의 내비게이션을 켜라_57p 갈 바를 몰라도 간다/교회만이 답을 준다

Chapter. 2 믿음의 산을 오르며

주라_70p 왜 주는 것이 복일까?
슬기로우라_86p 슬기로운 사람
전하라_97p 네 소원이 무엇이냐?/전하라, 성령이 역사하신다
길로 가라_108p 길이 보여도, 보이지 않아도/ 본향 길을 찾으라
십일조 하라_118p 부담되는가?/도둑이 될 것인가?/우리 안의 선악과/드리는 게 축복
믿어라_137p 믿음, 어디까지 가봤니?/두려움 없이 사는 길이 있는가?

Chapter. 3 믿음의 적들
지독한 불신_150p 당신의 믿음은 잘 있는가?/그래도 믿어라
쉬지 못함_158p 먼저 제대로 일하고/일했으면 제대로 쉬어라
힘듦_174p 예수 믿는 우리에게 왜 풍랑이 닥치는가?
좌절_180p 우리가 좌절하는 이유/좌절 해독제

Chapter. 4 믿음을 위한 최강 무기들
기도_194p 안전한 곳은 없다/성도가 쏘아 올려야 할 기도
명품 믿음_209p 어떻게 살 것인가?
테스형 말 들어_219p 네 위치를 알라/리더 말 좀 들읍시다

Chapter. 5 믿음의 승부사들
야곱은 믿음의 사람이었나?_238p 야곱 뒷조사
어메이징 요셉_248p 요셉의 역경을 추적하다
실수를 덮어라_257p 왜 함을 축복을 못 받았을까?/ 그리스도를 본받아

Chapter. 6 믿음의 결과
백배의 축복_266p 어떤 마음이 필요한가?/ 정말 백 배의 축복을 받고 싶은가?
멋진 미래, 멋진 인생_280p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아브라함의 선택과 롯의 선택
천국행 티켓_290p 줄을 잘 서라/어떤 가문이 되어야 하나?/축복 중의 축복

Chapter. 7 믿음의 최고봉
땡큐 테라피_304p 언제 웃으며 감사할 것인가?/감사할 수 없어도 감사하라/삶의 위기 앞에서 감사하라
감사가 믿음의 최고봉_312p 원수는 물에, 은혜는 돌에 새겨라/난 그런 하나님이 감사하다

에필로그 믿음의 하루하루 기적처럼 사는 것 _318p

김성태

눈물 나도록 따사롭고, 눈물 나도록 행복하고, 눈물 나도록 감사하고, 눈물 나도록 뜨거운 교회! 매주가 부흥회 같고 설교 때마다 울고 웃는 교회! 저자는 이런 교회의 목사이자 부흥사이다. 19년 전 단 두명의 성도에서 1,500명으로 부흥시킨 한국교회의 차세대 목회자이자 매주 탐방을 올 정도로 한국교회 양육의 롤 모델 같은 교회의 담임목사다. 성도 한 명이 아프면 밤새 잠 못 자고 기도하며 마음 아파하는 목사! 학비가 없어 어려움 당하는 학생에게 사비를 털어 대신 내준 목사! 나태한 성도를 과감히 꾸짖어 경책하는 목사! 자신의 삶은 제로인 목사! 코로나로 전 세계, 전 국민이 고통과 신음에 절규하는 이때, 혹시 코로나를 핑계로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지는 않았는가? 기도를 줄이고 교회 출석도 자연스럽게 줄이고 있는가? 어쩌면 믿음의 절벽 앞에 놓인 한국교회를 향해 그가 오늘 다시 믿음의 칼을 꺼내 들었다. ‘떨어진 믿음을 다시 회복하자’, ‘어떤 상황이 와도 믿음을 지키자’, ‘우리의 소망은 예수그리스도다’라고 본서 내내 ‘다시 믿음으로’를 저자는 외치고 있다. 이제 마지막 코로나가 지나가고 곧 일상으로 멋진 복귀를 꿈꾸며 추락한 믿음도 다시 일어설 것을 간절히 기도하며 한국교회가 다시 믿음을 회복하고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뛰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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