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교회학교가 많이 아파하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저만치에서 밀려오는 먹구름을 바라보는 교회학교 담당 목회자들의 탄식 소리가 들립니다. 이러한 때에 교회 목회 현장에서 교회학교를 살려낸 실제적인 사역이 소개되는 책이 나왔습니다. 현장에서 검증된 이 생생한 사역의 방법을 도임함으로 교회학교 부활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_ 최이우, 종교교회 담임 목사
영유아 설교자들은 아이들의 신앙 교육을 책임지는 중요한 사명자입니다. 이 책은 설교자들에게 어린이들을 믿음으로 자라도록 말씀의 토대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매우 유익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설교 자료 준비에 목말라 있는 설교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입니다.
_ 이후승, 행복한교회 담임 목사
이른 시기 아이들에게 오감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것은 아이들 마음에 오래도록 새겨집니다. 직접 그린 그림과 따뜻한 목소리로 전하는 성경 이야기가 아이들의 영혼에 깊이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_ 최영란, 교육학 박사, <학교 혁신, 정답입니다> 저자
‘문화 예술’이라고 불리는 세상의 모든 기운은 찬란하고, 한 번 빠지면 결코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어릴 때에 이런 것들을 깊이 접하면 그 중독성은 그 사람의 영혼과 전 생애의 주인이자 왕 노릇을 하게 될 만큼 무섭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절대 필요한 영적 자원이며, 올바른 삶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입니다.
_ 노경실, 동화 작가, <상계동 아이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