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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 (The God-Shaped Brain)

$28.00 $19.60

저자/역자 : 티머시 제닝스/윤종석  |  출판사 : CUP
발행일 : 2015-08-31  |  (152*225)mm 352p  |  978-89-88042-71-7
이 책의 사례는 모두 실화다!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뇌가 변하고 삶이 변했다

의학과 신학이 하나가 되고,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루는 놀라운 뇌의 신비

미국 소비자연구위원회가 선정한 최고의 정신과 의사,
티머시 R. 제닝스가 밝히는 뇌에 관한 진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 중 최고의 걸작품이 인간이라면 뇌는 걸작품 중의 가장 빛나는 보석이다.
이 놀라운 뇌의 신비를 이토록 명확하고 지혜롭게 풀어쓴 책을 미처 본 적이 없다.”
–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의료원장, 의료선교협회장,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장)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실제로 당신의 뇌가 달라진다. 그동안 뇌 연구를 통해 밝혀졌듯이 인간의 신념은 신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을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바로 이해하면 우리는 활짝 피어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는 탓에 해로운 행동과 유독성 관계에 빠져 자멸을 초래한다.
정신과의사 팀 제닝스가 밝혀 주듯이 하나님의 정체를 건강하게 인식하면 우리의 뇌와 몸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흔한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서로 다른 하나님관이 뇌에 어떻게 다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다. 사고가 구속(救贖)되면 우리 뇌도 그에 맞추어 변화되고 배선이 달라진다. 덕분에 우리는 불필요한 고통과 고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과학과 성경이 어떻게 연합하여 우리 삶에 치유와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

◈ 출판사 리뷰 ◈

미국의 권위 있는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박사인 저자 티머시 제닝스의 깊은 통찰과 소명의식으로 쓰여진 책이다.

미국의 가장 뛰어난 정신과 의사로 손꼽히는 저자는 수많은 환자들의 경험과 뇌과학적인 측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경적인 관점으로 깊숙이 들어가 생각과 뇌를 심층 연구한 결과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성령의 지도하에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뇌의 신기한 능력을 책 전반에 걸쳐 펼쳐 보여주려 애쓰며,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평생 하나님에 대한 의문이 많았고, 그분에 대한 신념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바뀐 결과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삶이 변화된 사람들도 수없이 보았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에 대한 진리가 어떻게 치유와 회복을 가져다주는지 지난 20년이 넘도록 성경과 과학에서 그 답을 모색해 왔다. 내가 얻어낸 답이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유익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스도인 정신과 의사이며, 상담가이며, 의학박사인 저자가 오랜 경험과 고민 끝에 집필하였고, 또한 ‘영적 전쟁터’의 노련한 베테랑으로서 저자의 삶의 현장에서 심층 연구된 이 책은 귀한 사역자들과 창조의 섭리를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통찰력과 새로운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비단 밴더스의 경우만이 아니다. 의학 문헌에는 실제 병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아프다는 믿음 때문에 죽은 환자들의 사례 보고가 즐비하다. 그들은 자기가 죽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죽었다. 수술 중에 자기가 죽을 거라고 확신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외과 의사들은 대개 그런 환자들의 수술을 꺼린다. 위험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매순간 새로운 신경세포가 태어나고 새로운 회로가 뚫린다. 새로운 축삭돌기와 수상돌기가 생겨나 신경세포에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반대로 쓰지 않는 신경 연접부는 소멸하고, 휴면 중인 신경회로는 없어지고, 용도를 잃은 신경세포는 죽는다. 놀랍게도 우리의 신념과 사고와 행동은 물론 식생활까지도 뇌구조를 변화시킨다. 그리하여 결국 나라는 존재 자체가 달라진다. 우리 뇌의 신기한 능력을 이 책 전반에 걸쳐 살펴볼 것이다.
……………….

성경과 예수님의 삶, 하나님의 법인 과학과 자연의 법들, 우리의 경험이다. 이 모두를 성령의 지도하에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할 것이다.
성경 없이 과학만 공부하면 무신론적 진화론의 도랑에 빠질 위험이 있다. 반대로 성경을 하나님의 자연법들과 떼어서 공부하면 그 신학은 하나님을 잘못 대변하고 그분의 속성을 왜곡시킬 위험이 있다.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려면 성경과 과학과 우리의 경험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래야 다양한 하나님관을 구분할 수 있고, 각각의 관점이 우리의 정신과 신체와 관계의 건강에 초래하는 확연한 차이를 예증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살펴보겠지만,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생각이 변화되면 그 결과로 몸과 마음과 관계가 치유된다. 하지만 왜곡된 하나님 개념을 고수하면 고통과 고생과 결국은 죽음을 초래한다.

머리말
감사의 말
뇌의 구조
용어 설명

1부 하나님과 뇌 그리고 문제의 발단
00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002 인간의 뇌와 깨어진 사랑
003 두려움은 불법 난입자다
004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뇌가 변한다

2부 상충되는 하나님관의 싸움
005 회심한 사람의 뇌 안에서 벌어지는 싸움
006 우리의 사고를 치유하기 위해 사랑은 계속 싸운다
007 건강한 행동 노선을 선택하라
008 지성을 사용하여 왜곡된 하나님관을 바꾸라
009 진실을 받아들여야 회복이 가능하다
010 증상뿐 아니라 원인을 찾아야 한다
011 하나님에 대한 시각을 넓히라
012 하나님은 하늘 위의 경찰관이 아니다
013 예수 그리스도의 뇌

3부 하나님의 선하심을 받아들이라
014 용서는 죄를 막는 백신이다
015 사랑은 두려움을 이긴다
016 사랑과 진리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하라
017 부처와 예수 | 준비된 뇌로 영원을 맞이하라

부록_ 뇌를 더 건강하게 하는 비결

원호택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임상심리전문가, 기독상담사(감독)
제닝스 박사는 내가 아는 한, 어느 유명한 목회 상담가보다도 더욱 순수한 성경적 상담 방식을 설파하고 있으며, 그런 방식이 뇌의 신경세포 수준에서 구조적 변화까지 일으킨다는 뇌 연구 결과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목회상담이나 기독교 상담을 하는 전문가라면 꼭 한 번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적 상담의 진수를 터득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이동원 |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건양대학교 치유선교학과 석좌교수
인간의 신경세포는 쉴 새 없이 메시지를 전달받고 전달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향해 날마다 어떤 믿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일까? 이 신비스런 물음의 한복판에 하나님의 설계의 비밀인 뇌가 존재하고 있다. 진지한 신앙의 소유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오랫동안 궁금하게 생각해온 뇌와 하나님 신앙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그것이 더 이상 비밀이 아님을 증언하고 있다.

박상은 | 효산의료재단 의료원장, 의료선교협회장,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장
이 책은 그동안 신비의 세계로만 간주하였던 비밀의 정원을 드러내어 밝히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 중 최고의 걸작품이 인간이라면 뇌는 걸작품 중의 가장 빛나는 보석이라 생각된다. 뇌는 나의 은밀한 자아가 고뇌하는 내실이자, 인간과 신이 만나 함께 사귀는 뜰이요, 당신이 원한다면 그 누군가를 초청해 함께 거니는 산책로가 될 것이다. 의학과 신학이 하나가 되고,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루는 이 놀라운 뇌의 신비를 이토록 명확하고 지혜롭게 풀어 쓴 책을 미처 본 적이 없다.

김민철 | 혈액종양내과의사, 전 예수병원장, 전 한국누가회 이사장, 전 나이지리아 의료선교사, VIEW 객원 교수
저자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이미지에 따라, 우리 생각을 주관하는 뇌신경의 신호 전달 기전에 섬세한 변화를 일으키고, 그 결과 전혀 달라진 삶으로의 전환까지 일으킨다는 사실을 과학 논문들과 본인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예로 들어 친절히 설명해 준다. 이원론적 사고에 머물던 기독 의료인들에게 이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 중심의 시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신선한 유익을 끼치는 책이다.

김경집 | 인문학자, <인문학은 밥이다><눈먼 종교를 위한 인문학> 저자
이 책의 미덕은 많은 사례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사례들의 많음이 뇌와 창조주의 신비에 대한 해답을 확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많은 미스터리가 과학과 신앙의 만남에 의해 풀리고 있다는 것은 지울 수 없는 소중한 결실이다. 읽을수록 고개가 끄덕이고 어둠 속을 더듬던 고민이 조금씩 밝은 빛 속에서 해소되는 즐거움을 가득 누리게 하는 책이다.

박은조 | 은혜샘물교회 담임목사, 샘물 중고등학교 이사장
이 책을 통해서 정신과 의사이며 그리스도인인 저자 제닝스 박사는 자신이 발견하고 경험한 과학 지식으로, 하나님을 최대한 명확히 드러내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과학이 초과학적인 하나님의 사역을 모두 다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과학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한 길잡이로 팀 제닝스 박사를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감사한다.

송태근 | 삼일교회 담임목사
세상의 모든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다. 예수님도 “뜻”(지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데 있어 지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독교 지성은 전도를 위한 변증에서뿐만 아니라 성도의 성숙을 위한 중요한 영역이다.
저자는 인체의 가장 신비한 지체인 뇌를 하나님의 창조와 성도의 성숙이라는 주제와 맞물려 설명한다. 그는 정신학계 권위자로서 수준 높은 객관적인 자료와 실제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뇌의 사용과 신앙의 성숙 사이의 관계를 증명한다. 본서의 독자가 생각과 마음과 몸을 통해 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할 책이다.

최현일 | 산부인과 전문의,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연구원장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의 중요한 의미를, 뇌를 통해 해석해낸 제닝스 박사의 통찰은 온전한 진리의 옷자락을 잡게 해준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진리의 옷자락을 잡으면, 그 사랑이 우리 뇌의 신경회로를 변화시키고, 몸과 마음과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놀라운 통찰이다. 그런데 의사로서 더 놀라는 것은 그 통찰이 엄밀한 의학적인 문헌과 경험에 의해 정확하게 뒷받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용한 참고문헌들의 수준과 인용의 정확도는 이 책이 빛나야 할 또 하나의 이유이다.

김금미 | 다움심리연구소 대표, 상담심리 전문가,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초빙교수
오랫동안 기다리던 책이 나왔다. 티머시 R. 제닝스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바로 그 ‘인간 뇌’ 연구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속성, 곧 ‘사랑’에 따라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과학적으로 증언한다. 결국 ‘믿음이 이긴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노용찬 | 기독가족상담소/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공동대표, 빛고을나눔교회
하나님에 대한 건강한 이해와 믿음이 어떻게 이러한 왜곡된 생각과 두려움을 내어 쫓고, 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를 뇌 과학과 성경 말씀의 진리를 통합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라는 요한일서의 말씀을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뇌 과학을 적용해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정통적인 신학의 내용을 새로운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까지 주고 있으며, 나아가 최근 주목받는 뇌신경과학만이 아니라 막 떠오르고 있는 뇌 신학(Brain Theology) 분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상헌 | 임상심리학 박사, 남서울예수교회 담임목사, 뉴라이프 치유센터 대표, 전 합동신학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최근 몇 년 동안 뇌 과학 서적들이 출판계에 큰 영향을 주며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데, 대부분 은근히 설득력 있게 뉴에이지 메시지를 부추겨 왔다. 이런 상황에서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이 출간되니 기독교계에 가뭄에 단비를 만난 느낌이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신비로운 경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사모하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 묵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나용균 | 한국코칭심리협동조합 이사, 대표코치
불과 1.360g의 뇌를 진정으로 알게 되면 하나님의 설계도와 속성과 세계관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다. 피조물은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뇌와 임상 사례를 통해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며 우리 앞에 당당하게 하나님과 창조세계를 설명하는 이 책은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뇌에 관한 필독서다. 아주 쉽고 재미있는 접근으로 번잡스러운 것들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는 저자의 탁월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강대훈 | 실옥정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세계관 강사
날마다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가르치고, 하나님을 힘써 알도록 독려하는 설교자로서 이 책은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그 동안 신학적 접근에만 매달려 하나님을 가르치고 설교해 온 나에게, 저자는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그 지음 받은 사람들의 정신과 신체, 그리고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밝혀줌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눈을 뜨게 해 주었다.

이호균 | 백암교회 담임목사, Ph.D. Cand.
탁월한 정신의학자로서, 왜곡되기 쉬운 하나님에 대한 신념을 뇌 과학과 관련지어 사실적인 예증을 통해 설득력 있게 바로 잡아 준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이 사랑의 원리를 성경적으로 명쾌하게 해석해 주고 있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그가 상담했던 환자들의 문제가 바로 오늘 목양의 현장에서 만나는 성도들의 문제와 다르지 않음을 발견한다. 제닝스 박사의 이 책이 동일한 사례로 고민하는 오늘의 성도들과 그들을 밝은 진리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목회자들에게 놀라운 영감을 주리라고 확신한다.

브래드 콜 | 의학박사, 로마린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 학과장
제닝스 박사는 뇌 생리학의 최신 지식을 일상의 실제 사연들과 연결해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그 점에서 정말 놀라운 책이다.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지만 인간의 뇌의 구조, 뇌가 손상되고 회복되는 원리에 대한 그의 설명에는 심오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우리의 사고는 하나님이 본래 설계하신 상태로 회복될 수 있다. 그 원리를 이렇게 멋지게 풀어낸 책은 보지 못했다.

케이 커즈마 | 교육학박사, Family Matters Ministry 대표
팀 제닝스 박사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난문들을 던진 뒤 단순하고 설득력 있게 거기에 답한다. 하나님에 대한 거짓말들을 말끔히 걷어내 당신을 그분과 더 깊은 사랑에 빠지게 해준다. 탐구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제닝스 박사는 뇌가 사랑과 이기심에 각기 반응하는 원리를 설명한다. 일단 그 생리를 이해하고 나면 사랑만이 사고를 새롭게 하고 정신건강을 좋게 하는 유일한 선택임을 알게 된다.

커트 톰슨 | 의학박사, 정신과의사, Anatomy of the Soul(영혼의 해부) 저자
신경과학의 연구 결과에 주목하는 일은 곧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주목하는 일과 같다. 그 일을 하다 보면 제대로 된 길잡이만 있다면 하나님의 이야기와 우리를 향한 그분의 의중에 가닿게 된다. 팀 제닝스가 바로 그 길잡이다. 그는 성경에 밝혀진 하나님의 속성을 기초로 해 그분이 첫 인간에게 주셨던 몸과 뇌를 탐색한다. 감동적인 도전과 변화의 사연들을 통해 살아계신 말씀의 아주 심오한 신학과 생명의 중추인 뇌의 복잡한 특성을 능숙하게 하나로 엮어낸다.

팀 클린턴 | 미국 기독상담자협회 회장
당신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모든 진리의 근원으로 더 바짝 다가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증거에 기초하여 하나님을 알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제닝스 박사가 제시하는 환자들의 사례와 예증을 보면 복잡한 개념들이 이해하기 쉽고 단순해진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신념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키는지 뇌 과학을 통해 설득력 있게 입증한다.

그레고리 L. 잰츠 | 철학박사, C.E.D.S., The Center Inc. 설립자
제닝스 박사는 여러 가지 하나님 개념을 아주 명쾌하게 파헤치고, 그런 다른 관점이 우리 뇌와 몸에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이라고 해서 모두 건강한 것만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에 대한 신념이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마이클 라일스 | 의학박사, 라일스 앤 크로포드 임상 컨설팅
생각을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했다(잠 23:7). 제닝스 박사는 신경생물학과 신학을 통합하여 그 개념을 우리에게 상세히 보여준다.

티머시 제닝스

티머시 R. 제닝스 Timothy R. Jennings는
의학박사이며, 정신과 및 신경과 의사, 정신약리학자 (psychopharmacologist)로 1997년부터 개인 병원을 운영해 왔다. 경두개자기자극 (TMS: Trans 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우울증에 대한 약물치료 분야의 전문가이다. 2008년, 2010년, 2011년에 미국 소비자연구위원회에서 미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국제적인 강사이자 탁월한 그리스도인 정신과 의사인 그는 영적, 의학적, 정신 의학적 분야 등 폭넓은 주제의 세미나를 개설하고, 매주 성경 공부 클래스를 운영하고 가르치고 있다. 테네시 의과대학 겸임 교수, 미국 정신과협회 회원, 테네시 정신과협회 회장, 남부 정신과협회 이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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