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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자존감 수업

$28.00 $19.60

저자 : 김정미  |  출판사 : 세종미디어
발행일 : 2020-08-05  |  (148*210)mm 230p  |  978-89-94485-45-4
일하면서 남매 키운 엄마가 쓴
<내 아이 자존감 수업>

“바로 지금 내 아이의 자존감을 점검하라”

학습교사 17년 동안 아이들 눈높이로 지도하며 체득한 자녀 존중 육아법

프롤로그
과거의 ‘나’를 다독거린 시간 7

제1장_ 내 아이 제대로 사랑하고 있나요?
호기심이 자산인 아이 18
어른도 듣기 싫은 잔소리 27
내 아이 제대로 사랑하고 있나요? 33
내 아이의 자존감에 무슨 일이? 39
아침밥의 중요성을 아는가? 44
좋은 엄마의 필요충분조건은? 48
없는 불안도 만들어 가는 엄마 54
자신의 모성이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59
자녀 챙김에도 때가 있다 64

제2장_ 상처를 이기는 엄마가 자녀의 자존감을 키운다
작은 소리에도 흠칫했다 70
때론 엄마도 위로받고 싶다 78
촉진자가 되기 위한 엄마의 반성문 & 칭찬문 83
주문을 외워 회복한 자존감 89
모성애가 끌어올린 자존감 92
내공 있는 엄마란? 96

제3장_ 아이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양육 습관
자존감을 다치게 하는 소통 아닌 불통이 있다 102
눈치 보는 아이에게 필요한 약은 부모의 공감 능력이다 109
엄마의 과도한 공부 욕심은 아이의 주도성을 해친다 113
화내는 엄마는 공격성 있는 아이를 만든다 117
독한 부모를 연기하라 121
상대적 비교는 피하라 125
아이를 잘 놀게 하라 129
분노 조절을 잘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134
‘열정’의 씨앗을 갖게 하라 140
자존감을 높이려면 독립심을 키워라 148
부모의 기다림으로 아이의 자존감 근육을 키워라 153
아이와 강점 찾기로 긍정지수를 높여라 158

제4장_ 자녀와의 행복한 대화
아이의 ‘자기 긍정감’을 기르는 5가지 방법 172
엄마는 자녀에게 롤모델이다 178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엄마 자존감’이다 184
할 수 있는 아이로 만드는 ‘버츄’ 미덕 190
엄마가 된다는 건 축복이다 197
돌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의 위력 201
자녀와 함께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207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하라 212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엄마라는 임명장 219
뚝배기 같은 사랑으로 223

에필로그
내 아이를 위한 진정한 사랑법 227

사라지는 아기 울음소리, 저출생! 양육에 대한 신세대의 변화된 인식이 만들어 낸 오늘의 모습이다. 그런 세태 속에서도 출산의 행복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부모가 되어서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한다.
이 책의 목차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신으로부터 부여 받은 엄마라는 임명장’이었다. 그렇다. 부모, 특히 엄마라는 그 이름은 신으로부터 받은 최고의 임명장이 아닌가. 그렇다면 부모가 된 사람들은 그 큰 소임을 다해야 한다. 이 책이 그 소임의 방법과 생각을 이끌어 줄 것이다. 나 역시 엄마니까 이 책을 펼쳐 들기에 자격이 충분하다.
_지홍선((주)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중학교 제자인 김정미의 《일하면서 남매 키운 엄마가 쓴 내 아이 자존감 수업》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 출판은 ‘아이에 대한 엄마의 자존감 교육’을 성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특히 요즘과 같이 저출생 시대에 젊은이들에게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엄마라는 ‘자기 성장의 기회’를 되찾으라는 무언의 명령으로 결혼 가정이 늘어나 출산율 증가도 기대된다.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모두가 다 그렇듯이 첫 아이를 키울 때 겪었을 마음고생이 글을 쓰게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그칠 줄 모르는 교육 열정과 제자 사랑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글에 녹아있어 감동으로 다가왔다. 책을 손에 들면 내용에 빠져들어서 순식간에 읽을 수 있다. ‘감사 일기, 미덕 선언문, 보물지도 만들기, 강점 찾기’ 등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어 그 재미가 쏠쏠하다. 육아를 시작한 엄마에게 친절하고 기쁜 안내서가 될 것 같다.
_김현국(저자의 중학교 스승)

김정미

저자는 두 자녀를 둔 엄마이면서 학습방 선생님으로 17년간 수많은 아이를 지도했다.
학습은 물론 아이들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 주고, 학부모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전하고 문제를 해결하였다. 자녀에게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였다. 아이의 생각을 귀담아 듣고 선택을 존중해주는 자립형 육아였다. 그렇게 키운 아들은 특성화고에 진학해 전국기능대회 은메달 수상, 대기업 입사로 자신의 길을 가고 있고, 딸은 고교에 다니고 있다.
학습방 10년 만에 지사 지점장에 오른 저자는 곧 회사를 나와 개인 학습방으로 전환했다. 회사 업무가 늘며 자녀에게 돌아가야 할 시간이 줄어든 데 따른 선택이었다. 현재는 유튜브 강사, 자존감 향상 스피치(학생 대상) 강사 등 ‘1인 기업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자녀를 포함해 그간 지도해 온 아이들의 만남을 기록한 것이다.
저자만의 자녀 존중 육아법, 아이들 눈높이에서 진행한 학습과 생활 지도법은 육아 맘들에게 살아 있는 교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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