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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슬프지 않는 이유 – 기일혜 수필집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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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기일혜  |  출판사 : 크리스챤서적
발행일 : 2002-04-10  |  변형판135*210 173p
내가 많은 슬픔 속에서도 한 가지 기쁨, 한가지 슬프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 영혼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의 많은 슬픔은 내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서 연유하고 있다.

제1부 내영혼의 아지트
어떤 청결감
조카가 준 선물
한 아가씨가 갑자기 더 아름다워질 때
풀이나 뽑지제1부 내영혼의 아지트
어떤 청결감
이런 선물은 처음이어요
별들에게 물어봐
나희덕 시인과의 만남
49년 만에 만난 들판
내 영혼의 아지트
다리를 떨고 있는 소년
나를 너무나 믿어주는 사람
눈 오는 날의 예약
갱년기 주신 것도 감사
순 참기름 먹을 사람
허드레 말이 필요할 때
하나님이 다니시는 길
꼬불쳐 놓은 돈
뵙고 싶은 교장선생님
나를 흥분하게 하는 사람
나를 압도하는 여인

제2부 희생은 무엇으로 가르치나
누구와 동행할 것인가
희생은 무엇으로 가르치나
내가 슬프지 않은 이유
2001년의 아름다운 집
조카가 준 선물
한 아가씨가 갑자기 더 아름다워질 때
풀이나 뽑지
포항에 가다
우리에게 선생님이 있다니
고난은 씹을수록 맛이 난다.
혜경이 엄마의 소식
월출산 바라보기
바닷가의 횟집에서
네온 사인에 대한 세 가지 생각
까치들의 어전회의
언니의 부탁
시미의 숲에 내려서

제3부 이틀 후의 소득
아기는 절로 큰다
손자아기의 선생님
미소값 4,500원
외상 축하
오늘의 수확
단풍나무 한 그루를 바라보면서
늦게 간 품꾼에게도
귀한 손님맞이
가난한 이모가
아름다운 신랑의 본 날
온전히 순전한 사람
작가의 남편
색다른 송년회
이틀 후의 소득
따뜻한 것은 힘이 있다
나의 보배
내가 가난을 만드는 이유

기일혜

1941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 1959년 광주사범학교 졸업 1977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어떤 통곡」, 「소리」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 1986년 창작집 「약 닳이는 여인」펴냄 1994 – 2000년 수필집 출간 「내가 졸고 있을 때」「가난을 만들고 있을 때」 「나는 왜 사는가」「냉이야 살아나라」 「내가 그리워하는 사람」「며느리는 200년 손님」 「발레리나 잘 있어요?」「쓸쓸한 날에 받은 선물」 「들꽃을 보러 다니는 사람」「내 마음이 가는 사람」 「수박색치마의 어머니」「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약을 달이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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