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내영혼의 아지트
어떤 청결감
조카가 준 선물
한 아가씨가 갑자기 더 아름다워질 때
풀이나 뽑지제1부 내영혼의 아지트
어떤 청결감
이런 선물은 처음이어요
별들에게 물어봐
나희덕 시인과의 만남
49년 만에 만난 들판
내 영혼의 아지트
다리를 떨고 있는 소년
나를 너무나 믿어주는 사람
눈 오는 날의 예약
갱년기 주신 것도 감사
순 참기름 먹을 사람
허드레 말이 필요할 때
하나님이 다니시는 길
꼬불쳐 놓은 돈
뵙고 싶은 교장선생님
나를 흥분하게 하는 사람
나를 압도하는 여인
제2부 희생은 무엇으로 가르치나
누구와 동행할 것인가
희생은 무엇으로 가르치나
내가 슬프지 않은 이유
2001년의 아름다운 집
조카가 준 선물
한 아가씨가 갑자기 더 아름다워질 때
풀이나 뽑지
포항에 가다
우리에게 선생님이 있다니
고난은 씹을수록 맛이 난다.
혜경이 엄마의 소식
월출산 바라보기
바닷가의 횟집에서
네온 사인에 대한 세 가지 생각
까치들의 어전회의
언니의 부탁
시미의 숲에 내려서
제3부 이틀 후의 소득
아기는 절로 큰다
손자아기의 선생님
미소값 4,500원
외상 축하
오늘의 수확
단풍나무 한 그루를 바라보면서
늦게 간 품꾼에게도
귀한 손님맞이
가난한 이모가
아름다운 신랑의 본 날
온전히 순전한 사람
작가의 남편
색다른 송년회
이틀 후의 소득
따뜻한 것은 힘이 있다
나의 보배
내가 가난을 만드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