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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내면 치유의 지침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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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찰스 H. 크래프트/이윤호  |  출판사 : 은성
발행일 : 1995-06-30  |  신국판 (153×225) 336p  |  89-7236-124-0
영적 전쟁과 내적치유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의 발견

감정 치유를 위한 교과서

자신감의 결핍, 만성 우울증, 이혼 등 이러한 상처가 깊을 수록 전문상담가들도 손쓸 수가 없다. 저자는 지금이야 말로 기독교인들이 영적전쟁과 내면의 치유간의 어떠한 연결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때라고 한다. 우리는 깊고 근본적인 치유를 받기 위해 우리의 감정에 상처를 준 영적 원인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본서는 그동안 잘못된 치유사역으로써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찾아줄 것이다.

스스로 내면의 치료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치유 사역을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책을 보라. 분명 유익함이 있으리라. 이책에서 성경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실제의 삶에서의 지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감의 결핍, 만성 우울증, 근친에 의한 강간, 이혼 등 상처가 깊을수록 치유 전문가들도 어쩔 수 없다.

저자는 기독교인들이 영적 전쟁과 내면의 치유 사이에는 어떤 연결점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보다 깊고 근본적인 영적 원인들을 파악한 후에 이를 치유해야 한다고 했다.

다년간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치유 사역을 하고 있는 저자는 기억 치유와 축귀 사역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깊은 차원의 치유는 환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어느 교회의 목사가 빌립보서 3:13절의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에 대해서 설교하고 있었다. 이 설교는 고린도후서 5: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는 구절과 연결되는 설교였다.
그는 설교에서 마치 반대하는 사람과 논쟁이라도 하듯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면 과거는 사라져버리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를 뒤돌아보아서는 안 되며, 마치 과거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삶을 향해서 전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설교는 구원받는 순간에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하셨으므로, 과거의 어떤 것도 우리의 오늘날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목회자들은 심리학자에게 진찰받으러 가는 기독교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에 대해서 특별히 불만이 있다. 그들은 말히기를 기독교인들에게는 심리학자가 필요 없어요. 성경은 우리의 문제에 대한 유일한 치료 방법입니다. 사람들의 부모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사람들을 과거의 체험을 상기시킴으로써 그들에게 정신적으로 상처를 주었지만, 예수님은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한 후에 과거를 잊는 것입니다!”라고 한다.

비난하는 설교를 계속할수록, 그 설교를 들으면서 상처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야 한다. 절반 정도의 여자들과 상당수의 남자들이 어렸을 때 성적이나 육체적인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외면할 수 없다. 그들은 목사의 설교가 옳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아니면 자신의 과거를 지워버릴 수 없기 때문에, 자기에게 영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더욱 자신을 정죄하고 있지나 않은가? 설문 조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많은 교인들은 그 목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과거를 극복할 수 없었기 때문에 죄책감과 영적으로 정죄 받은 기분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유를 필요로 한다.

사람들은 상처를 입고 있다. 예수님 시대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사람들은 사탄의 공격을 받는다. 사탄은 내부로부터 우리를 공격한다. 또한 사탄은 외부로부터 우리를 공격한다. 하나님과 우리의 영적 관계는 가끔 우리가 바라는 수준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는 창조주와 친밀하게 교제하기 위해 지음을 받았으나, 그와의 친밀함을 경험하지 못한다. 우리 자신과의 관계도 흔히 부정적이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에 대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땅히 사랑해야할 자신을 미워하지는 않으면서도 싫어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대인 관계 역시 보통 비뚤어져 있다. 많은 사람들의 경우, 그들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싫어하거나 질투하거나 화를 내거나 미워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훨씬 더 많다.

우리는 그것이 완전히 우리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왔다. 우리는 자신의 죄성이 유일한 요소라고 생각하면서 모든 책임을 우리에게 돌렸다. 우리의 근본적인 가정이 예수님의 가정과 달랐기에, 우리는 자신의 문제 속에 역사하는 마귀의 개입을 보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지닌 문제 모두가 사탄의 책임이라는 말은 아니다. 우리 자신도 사탄이 일할 수 있는 많은 틈을 주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실패를 복구하기 위해 책임을 지고 어떤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고통당하고 있는 자를 나무라지 않으셨다. 병자나 귀신 들린 자들을 정죄하거나 책망하지 않으셨고, 그들을 피해자, 또는 환자로 여기셨다. 심지어 죄를 지은 자들도 벌을 받기보다는 동정을 받아야 할 대상으로 보셨다.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인(요 8:1-11)이나 사마리아 여인(요 4:1-42), 그리고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요 21:15-19)를 어떻게 대하셨는지 주목해 보라. 예수님은 그들을 하나님을 반역한 자로 보지 않고 실족하고 패배당한 자들로 보신 것 같다. 그러므로 그가 하실 일은 그들을 사탄에게서 해방시켜 주시는 것이었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마음을 상처로 가득 채우라고 권면한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의 왕국의 백성들인 우리는 나쁜 일을 생각에서 지워 버리는 데서 그쳐서는 안 되며, 똑바로 직면해야 한다. 우리는 죄를 대할 때와 마찬가지로 학대를 비롯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경험들을 정직하게 대면하며 고통에 정면으로 대결해야 한다. 이런 일들은 우리가 실제로 경험한 사건이며, 우리 개인의 역사의 일부분이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부인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 경험들을 인정하고, 또 그에 대한 우리의 바람직하지 못한 반응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이전의 태도를 과감하게 버리고 자신의 짐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가 약속하신 “쉼”을 누려야 한다(마 11:28).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함으로써 그것을 정직하게 대하라고 명령한다(요일 1:9). 그럼으로써 하나님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지신 짐에 그것을 포함시킨다.

제1부 개론
깊은 차원의 치유는 환자를 자유케하는 것이다/깊은 차원의 치유란 무엇인가/누가 깊은 차원의 치유를 필요로 하는가?/치유사역자를 위한 지침/깊은 차원의 치유방법/치유사역에 사용되는 기술

제2부
논쟁점과 문제점 우리의 반응이 문제의 핵심이다/상처입은 자아상의 치유/과거에 받은 상처 치유/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이혼에서 오는 손실감의 치유/다중 인격장애 치유/귀신들림과 깊은 차원의 치유

결론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함

찰스 H. 크래프트

‘찰스 크래프트는 나이지리아 선교사로 섬겼으며 미시간주립대학과 UCLA에서 10여년간 아프리카어학과 언어학을 가르쳤으며 지난 35년간 풀러 신학교 문화간연구학교에서 문화인류학과 문화간 의사소통을 가르쳐왔다. 그는 여러 지역을 여행하여 상황화 영역의 선구자역할을 해왔다. 그는 또한 내적 치유 사역에도 광범위하게 관여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은성) ‘사악한 영을 대적하라’ (은성)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라’ (은성) ‘능력 기독교’ (솔로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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