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기쁨
기쁨이 구멍 난 인생은 추락할 수밖에 없다!
왜 기뻐하지 못할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회복을 향한 변화의 현장 ‘조이 그룹’을 만나 보라.
이 책은 우리들이 참된 기쁨을 상실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점점 기쁨을 잃어가고 있으며, 기쁨의 결핍이 얼마나 큰 우리 영혼에 큰 구멍을 주는지를 말한다. 또한 우리가 기쁨의 대용품- 성(Sex), 게임 중독, 알코올, 포르노, 마약 등- 을 찾아 헤매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 이런 도피처에서 나와 변화의 현장을 살고 싶다면, 하늘로 비상하고 싶다면, 삶을 지탱시켜 주는 참된 기쁨을 회복하라.
기쁨으로 돌아가는 길 3가지
이 책은 ‘기쁨이 상실된 이유와 과정, 기쁨의 대용품으로 우리가 시도하는 많은 일들, 기쁨을 되찾는 최선을 방법’ 등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트라우마와 중독에 대한 연구를 거듭할수록 기쁨의 회복이야말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일임을 깨달았다. 인생에서 기쁨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기쁨을 상실한 이유와 과정을 더듬으며,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지속적인 기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함을 절감했다. 기쁨 훈련은 혼자서가 아니라 더불어 할 때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다세대 공동체’, ‘임마누엘 생활방식’, ‘뇌의 관계 기술’이라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기쁨은 관계의 관점에서 풀어나간다. 연약한 자들을 껴안으며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맺으며, 날마다 기쁨을 뇌에 새기며 선택하라는 것이다. 이런 기쁨 훈련을 통해 삶의 변화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지속적인 기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함을 절감해 인생의 발달단계에 따른 치료법을 제시한 ‘인생모델’을 개발했다.
기쁨은 바로 지금 여기서 시작!
탄광 속의 카나리아가 독가스의 존재를 알리듯이, 기쁨의 자녀들이야말로 우리 환경 속에 호흡할 만한 수위의 기쁨이 있다는 최고의 지표다. 하나님이 우리를 현재 자리에 두신 것은 우리가 기쁨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기쁨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기쁨은 잔칫상이다
많은 독자들이 각자 그룹을 만들어 이 식탁의 기쁨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그룹이 성공하려면 자신과 타인의 연약함을 애정으로 대하기로 다짐해야만 한다. 그룹이 식탁에서 나누는 대화에는 언제나 그런 애정이 깔려 있어야 한다. 서로 비난하거나, 남의 접시에서 훔쳐 오거나, 약점이 있는 사람을 쫓아내거나, 남을 끼워 주지 않거나, 심지어 음식을 빼앗으려고 서로 덤벼든다면, 누구도 식탁의 진미에 동참할 수 없다. 연약함에 애정으로 반응해야 잔치가 즐겁고 누구든 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 연회를 즐기기보다 남을 공격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식탁에서 제외된다.
이 책에는 우리의 여정 중에 식탁을 공유했던 사람들의 사연이 많이 나온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 책의 핵심 요소들을 명확히 보여 주는 귀한 예화다. 사생활을 보호하고 식탁을 안전하게 하고자 가명을 사용했다.
끝으로 배경과 관점이 각기 다른 다양한 집단의 귀빈들이 이 책을 검토하고 지지해 주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 그들이 모두 잔칫상의 한자리에 앉는다면 당연히 삶의 이슈마다 의견이 일치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그런 차이에 대해 활발하고 흥미로운 토론을 즐길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차이를 존중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들의 여정을 귀히 여기며, 신학과 관계한 모든 이슈에서 굳이 그들 서로 간에 또는 우리와 의견이 일치할 필요가 없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 앞에 차려진 기쁨의 식탁이 중요하다는 생각만은 모두가 똑같다.
기쁨을 시작하는 한 가지 단순한 방법
삶에는 기쁨을 시작하는 단순한 일들이 있다. 기쁨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수될 수 있고 남녀노소가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순한 일이 공동체 내에 기쁨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컨대 우리는 연 날리기의 단순한 기쁨을 믿는다!
연은 문화적 장벽, 종교, 사회경제적 계층, 성별을 초월한다. 연 날리기는 누구나 배울 수 있고 공동체나 다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무리 기쁨이 결핍된 공동체도 연에는 마음이 매료될 수 있다. 물론 연을 띄우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마침내 연이 뜨면 누구라도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주변 사람들의 눈에도 띈다!
연 날리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연합하는 느낌과 자유를 맛볼 수 있다. 연을 치솟게 하는 상향의 인력(引力)은 연줄을 잡고 있는 당신 얼굴에 틀림없이 미소가 번지게 할 것이다. 당신도 이 기쁨의 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단순히 연을 날리면 된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연을 날리는 기쁨을 경험하라. 그 경험을 가까운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나누라.
어린 세대에게 연 날리는 법을 가르쳐 주라. 기쁨이 결핍된 공동체에 가서 연을 나누어 주라. 그리고 점점 만면해 가는 그들의 미소를 지켜보라. 사진도 찍으라! 많이 찍을수록 좋다! 연 날리기의 기쁨을 SNS를 통해 나누라.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내라. 대문 사진으로 올리라.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라. 기쁨을 나누라. 단순한 기쁨이다. 그러니 가서 연을 날리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들어가는 말 중에서)
Part 1 가짜 기쁨에 취해 있는 세상이다
1. 우리는 기쁨의 능력을 잃었다
2. 기쁨은 연약함을 껴안는 즐거움이다
3. 기쁨의 대용품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4. 도피처에서 나와 변화의 현장으로 가라
기쁨으로 돌아가는 길 1, 다세대 공동체
Part 2 기쁨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증폭된다
5. 공동체야말로 기쁨을 배우는 공간이다
6. 기쁨은 얼굴을 마주 대하는 교제에서 자란다
기쁨으로 돌아가는 길 2, 임마누엘 생활방식
Part 3 최고의 보호자이신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라
7. 하나님의 임재를 맛본 순간, 좌절감에서 해방되다
8. 기쁨을 찾을 수 없는 연약한 자들의 보호자가 되라
기쁨으로 돌아가는 길 3, 뇌의 관계 기술
Part 4 삶의 상처에서 기쁨의 자리로 복귀하라
9. 뇌에 기쁨의 기술을 새기라
10.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쁨의 능력을 익히라
저자들은 끊임없이 우리 앞에 승리와 기쁨과 샬롬을 비전으로 제시한다. 우리 영혼의 심연에서 주리고 목말라 있는 것들이다. 이 유익하고 실제적이고 긍정적인 자료에서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브라이언 D. 매클래런_ 저자, 강사, 활동가
주님과 자신과 서로를 기뻐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계획하고 의도하신 기쁨이다. 이 기쁨을 발견하여 누리고 나누기 원하는 모든 개인과 그룹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패트릭 스튜어트_ Madonna House 훈련 책임자
이 책을 가족에게 읽어 주고 각 장 끝의 기쁨 연습을 실행에 옮기라. 그러면서 하나님이 당신 삶에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지켜보라. 남편과 나는 인생모델을 통해 배운 모든 논리적이면서도 체험적인 진리에 어떻게 다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기쁨은 여기서 시작된다!
벳시 스탤컵_ 힐링센터 인터내셔널 부총재
본래 우리 뇌는 기쁠 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되어 있다. 그 원리에 협력하는 게 변화의 지름길인데 이 책에 그 방법이 제시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그런 기술을 연습하면 누구나 정서적 성숙을 이룰 수 있다.
잰 존슨_ 《마음의 혁신 실습편》 공저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영성 계발의 생생한 실체가 이 책에 펼쳐진다! 모든 목사가 이 내용을 읽고 그대로 적용하면 좋겠다.
조지 애크런_ Renovator 사역재단 총재
인생모델에서 내놓은 또 하나의 역작으로, 개인적으로 나에게 기쁨을 더 키우라는 도전일 뿐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기쁨을 통해 변화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한다.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소통할 때 강한 자들이 연약한 자들을 돌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제자를 삼으려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케네스 D. 스미스_ CityNet 제자훈련 코치
와일더 박사와 동료들은 각자의 상담, 교육, 중독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학문 분야를 넘나드는 알차고 풍성한 정보를 탄생시켰다. 그들은 기쁨이 주로 관계 속에서 경험되며 건강한 삶의 필수라고 전제하는데 이는 과학 연구로도 뒷받침된다.
데이비드 레비_ 《의학과 신앙》 저자
기쁨의 환경을 만들고 그 속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렇게 실제적이고 투명하게 들여다보는 작가들은 흔치 않다. 교회에 다니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부터 성매매의 어두운 세계에서 망가져 현재 회복 중인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얼레인 파칼_ 정신신경면역학자
이 중요한 책의 메시지를 지금보다 더 시급히 들어야 했던 때는 일찍이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성을 새롭게 하고, 관계를 재생시키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구현할 수 있다.
커트 톰슨_ 《영혼의 해부》 저자
우리가 임마누엘 과정을 개발하다가 발견한 심오한 진리가 있다. 하나님이 설계하신 우리 뇌는 공동체 안에서 가장 잘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그 진리를 확장시켜 두 가지를 가르친다. 우선 임마누엘 과정은 연약한 자들과 강한 자들이 다세대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할 때 가장 잘 퍼져 나간다. 또한 성품이 변화되려면 하나님 및 사람들과 기쁨의 교류가 있어야 한다. 성품의 변화를 경험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려는 모든 교회나 개인에게 요긴한 자원이다.
칼 리먼_ 《제 꾀에 넘어가다》 저자, ‘임마누엘 접근’이라는 용어의 창시자
굉장히 귀한 책이다. 미성숙은 교회 안팎에서 지도자와 따르는 사람의 효율성을 해치고 무너뜨리는 큰 문제다. 고맙게도 이 책이 그 문제를 지혜롭게 건드린다. 개인과 단체의 성숙을 가꾸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참신하고 중요한 진리들이다 .
댄 럼버거_ 심리학자, Deeper Walk 인터내셔널 이사
독자들이 시간을 투자하여 메시지를 소화하고 그 가르침을 적용한다면 가히 혁명적 잠재력을 지닌 책이다. 기독교 교계에서 이 책만큼 삶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큰 자원은 별로 보지 못했다.
마커스 워너_ Deeper Walk 인터내셔널 총재
이 책은 의학, 신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공통분모를 찾아낸다. 또한 인간의 마음을 현학적이지 않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 덕분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과 사람들과 하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고 가정과 교회와 공동체와 문화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이 제시된다. 기쁨이 당신에게서부터 시작되어 오순절처럼 퍼져 나가게 하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킴 캠벨_ 셰퍼드하우스 이사
“기쁨은 평정심의 딸이다.” A. J. 러셀의 기독교 고전 《주님의 음성》에 나오는 말이다.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그 말 속에 이 책의 핵심이 다분히 들어 있다. 우리를 지탱시켜 주는 하나님의 기쁨은 그분의 샬롬과 맞물려 있다. 이것을 깊이 탐색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여정을 떠나는 당신을 축복한다.
크리스토퍼 맥클러스키_ 전문 기독 코칭 연구소 총재
회복을 가장 잘 설명한 책이다.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정신적, 신체적,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로버트 R. 퍼킨슨_ 키스톤 치료센터 임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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