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외엔 답이 없다!”
답답한 상황에 처해 있는가? 기도가 뚫려야 문제가 뚫린다!
기도 없이는 더 이상 살 가망이 없다. 지금 바로 기도골방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책!!
100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무릎을 꿇게 한 기도고전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5
내세울 만한 의(義)나 자랑할 만한 선(善)이 없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나는 죄인의 괴수이지만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
이런 고백이 기도의 토대이자 겸손의 근거가 된다.
언뜻 보면 너무 낮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하지만,
사실 이런 기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가장 가깝다.
하나님은 낮은 곳에 거하신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영혼을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옮겨주신다.
오! 내가 작아지고 내가 사라지게 하소서.
나는 무(無)가 되고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 되소서.
간절함 없이 형식적으로 드리는 기도라면 차라리 기도하지 마라.
겸손한 자는 자신의 가난한 심령을 알기에 주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다.
형식에 치우친 기도에서는 한기(寒氣)가 느껴진다.
하나님은 그런 기도에 죽음의 저주를 내리신다.
외식하는 자의 기도는 교만의 독즙으로 오염된다.
그의 기도는 온통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칭찬하는 말로 점철되어 있다.
반면 자신의 죄와 부패한 본성을 깊이 인식하는 사람은
자신의 심령이 얼마나 가난한지를 깨닫는다.
자신의 죄와 전적인 무가치함을 깨닫는 순간
그의 영혼에 겸손이 뿌리를 깊이 내리고,
그 결과 그의 마음과 눈과 자아는 한없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겸손은 기도의 생명을 유지하는 힘이다.
교만이나 허영심에 사로잡혀 있는 한 당신은 결코 기도할 수 없다.
겸손은 기도에 적극적으로 생명력을 공급하는 속성이자 실질적인 동력이다.
겸손이 없으면 기도는 하늘을 향해 올라갈 힘을 얻지 못한다.
겸손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데서 생겨난다.
겸손은 우리가 작기에 작다고 느끼고,
무가치하기에 무가치하다고 느끼며,
죄인이기에 스스로의 죄를 알고 인정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E. M. Bounds Prayer Classics)
주님은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다막 11:17. 그렇다면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요즘의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 아니라 ‘공연公演하는 곳’이 되었고,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관중觀衆이 되었다. 우리의 심령과 교회에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데도 거짓된 평안에 안주하여 부르짖지 않는다. 오늘 우리의 심령의 문, 교회의 문을 열면 마치 냉동고의 문을 열 때와 같은 싸늘한 냉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이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차가운 심령과 교회에 기도의 불을 지펴 성령의 용광로가 펄펄 끓는 곳이 되게 하자! 이에 규장은 역사적으로 그 능력이 검증된 기도의 화부火夫, 기도의 선지자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시리즈’총 10권 예정를 발행하여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의 심장에 기도의 불을 붙이려 한다. 기도의 화염방사기 바운즈가 당신의 심장을 하늘 불로 타오르는 심장으로 만들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