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승리하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하늘과 땅을 마음대로 움직인다. 구름이 움직이도록 명령하고, 비가 내리도록 지시한 엘리야의 선포기도는 마침내 오랜 가뭄을 해결하고 그 나라와 도시와 백성을 살렸다. 그리고 그의 기도 응답으로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왔다.
기도가 인격이 된 사람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삶에 거룩한 영항력이 나타나게 되고, 나아가 교회와 그 시대의 영적인 흐름까지 바꿀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에덴의 영광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승리로 말미암아 더는 죄와 죽음의 종노릇하지 않고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로 우리를 재창조하셨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은 그대로 흘러간다. 인생의 성패는 환경이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지금은 매일의 기도인격과 말씀 묵상의 겸손한 삶이 필요한 때다.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에 못 박힌 삶, 주를 경외하는 삶을 위해, 우리의 삶을 내려놓고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마땅히 지불하겠다는 자발적인 헌신으로 일어나야 한다. 이제는 전과 다른 차원의 삶으로 인도하는 기도의 인격을 취해야 한다. 세례 요한과 같이 광야에서 홀로 주님과 대면하며 성령께 순복하는 새로운 영성의 세대를 세워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