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복음의 현장에서 그분을 다시 만나라
당신을 위해 이 땅에 오신 그분이 지금, 일하고 계신다
팀 켈러, 존 파이퍼 등 이 시대 복음 리더들이 전하는 누가복음 속 예수
예수님의 사역 현장에 동참해
잃었던 복음의 감각을 회복하라
이 땅에서 그분의 사역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당신이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는지가 당신 삶의 우선순위와 교회에 깊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더 착하게 만들기 위해 오셨는가? 아니면 사람들을 다시 살리시려고? 어떤 후보자를 당선시키려고 오셨는가?
다행히 우리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이 직접 그 질문에 답해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방금 제자로 부르신 세리, 레위와 함께 식사를 하고 계셨다. 마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그것을 보고 비방하며 예수님께 손가락질을 했다. 그때 예수님의 대답을 들어보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 5:32)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삶을 살아내기
크리스천들이 오늘도 하는 질문이 있다. “이천 년 전 예수님의 삶이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바는 무엇인가?” 이것이 알고 싶다면, 그 시절 그분이 하셨던 일의 초점이 어디에 맞추어져 있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봄이 어떨까 싶다. 그분의 관심은 철저히 ‘영혼’에게 맞추어져 있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기 원한다면, 이를 위해서 그분의 삶을 알기 원한다면, 오늘 이 시대 복음 리더들이 전하는 누가복음 속의 생생한 예수님에 대해 들어보기를 권한다.
복음의 지성들이 누가복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8가지 주제에 대해 한 가지씩 설파하고 있는 독특한 이 강해서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에 집중함으로, 내 삶을 통해 예수님이 하셨던 바로 그 일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정말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삶을 살아내는 감격이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에게 권하는 바이다.
당신의 정체성은 당신의 사역이 아니라 당신의 택함에 달려 있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다.” 사역을 하는 많은 이들이 질투라는 맹렬한 거인과 싸우면서 삶의 많은 시간을 보낸다. 어리석게도 우리의 정체성과 중요성을 우리가 하는 사역의 범위와 연관지어 생각하다 보니, 더 많은 열매를 맺는 사람들에게 화가 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사역의 열매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기뻐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p.93
당신은 누군가에게, 혹은 무언가에는 무릎을 꿇을 것이다.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결국은 인간의 본성에 따르게 될 것이다. 그 본성은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면 독이라도 삼켜버릴 것이다. 당신에겐 왕이 필요하다. 당신은 누군가를 섬기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당신의 진정한 왕이 되신다. 그분께 순종하라. 그분을 왕으로 대접하라. 당신 마음에 들든 안 들든, 그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하라. 그분을 신뢰하라. 그분이 당신의 삶 속에 보내시는 것들이 이해가 되든 되지 않든 받아들여라. 그분을 의지하라. 실제로는 직업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으려고 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당신의 직업이 왕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p.218
1장 하나님의 아들, 마리아의 아들 예수 (누가복음 1-2장)
존 파이퍼
2장 은혜가 이끌게 하라 (누가복음 4:14-30)
콜린 스미스
3장 세 가지 만남 (누가복음 8:26-56)
크로포드 로리츠
4장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는 예수 (누가복음 9:18-62)
D. A. 카슨
5장 예수, 그리고 잃어버린 사람들 (누가복음 15:1-32)
케빈 드영
6장 예수님과 돈 (누가복음 16:1-15)
스티븐 엄
7장 우리를 위해 죽으시다 (누가복음 22:39-23:49)
개리 밀러
8장 무죄를 입증받다 (누가복음 24장)
팀 켈러
부록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셨는가?
(컨퍼런스 패널 : D. A. 카슨, 존 파이퍼, 팀 켈러, 케빈 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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