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저명한 구약학 원로로서 평생에 걸쳐 숙성시킨 구약신학을 이제야 선보였다. 저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려 주신 ‘선물’이란 관점에서 구약 성경 각 부분들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되 주석적, 정경적, 주제별로 접근하여 구약신학의 큰 그림을 보여 준다. 신학생들을 위한 강의를 녹취해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현장감이 있고 실제적이다. 이 책은 구약 성경의 메시지를 깊이 알아가게 하는, 최상의 복음주의적 안내서가 될 것이다.
류호준(백석대학교 신학부총장 겸 신학대학원장, 구약학 교수)
브루스 월트키는 학문적 치밀함과 신학적 정교함을 잃지 않은 걸출한 구약학자다. 이 책에서 목회자나 신학도는 개혁주의적이면서도 복음적인 한 학자의 평생의 구약 주석 작업이 어떻게 구약 성경 전체의 신학적 메시지를 드러내는 구약신학이라는 꽃으로 만개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구약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해 주는 탁월한 안내서를 얻게 될 것이다.
김지찬(총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저자는 이 책에서 구약 성경이 이 땅에 침투한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이야기라고 가르친다. 개혁주의 신학자이자 하버드 출신의 성서학자가 집필한 이 『구약신학』은 학문적으로 균형 있는 주해와 정경적 의미(신약과의 연관성)에 민감한 해석, 탁월한 문예 분석을 통해 구약 성경 각 권의 신학적 주제들을 정확히 해설하고 있다. 구약 성경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김구원(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주석적으로나 신학적으로 이 책은 완전한 순금이다. 구약을 가르치는 모든 교사들은 이 책을 철저히 공부하고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제임스 패커(리전트 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은 위대한 복음주의적 성경신학자의 손과 가슴에서 나온 위대한 작품이다. 많은 수고와 책임 있는 주석만이 아니라 중요 성경 본문에 대한 일생 동안의 창조적인 사상과 묵상으로 인해 월트키의 『구약신학』은 곧 표준으로서의 지위를 누리게 될 것이며, 복음주의자들은 이 표준을 가지고 앞으로 발간될 모든 구약신학을 평가하게 될 것이다.
존 세일헤머(골든 게이트 침례신학교, 구약학 교수)
월트키는 이 책에서 자신이 평생 동안 성경을 연구한 결과를 나눈다. 독자들 모두 이 책에 담긴 놀라운 통찰력으로부터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은 구약 성경을 연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독서다.
트램퍼 롱맨 3세(웨스몬트 대학교, 성서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