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나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베드로야, 너는 네 가슴을 열어서 사라에게 보여 주어라.”
나는 갑작스런 주님의 말씀에 도대체 저 말씀이 무슨 말인지를 몰라 했다.
그런데 나는 내가 베드로에게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베드로 선생님, 베드로 선생님은 감옥 안에 잡혀 들어갔을 때에 두 간수 사이서 쇠사슬로 묶인 채로 어찌 내일이면 목이 달아날지도 모르는데 잠을 잘 수 있었습니까? 하고 내가 묻는 것이었다. 나중에 보면 이 질문조차 주님이 나에게 하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평상시에 베드로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였는지 필름처럼 지나가는 것이었다. 베드로는 정말 주님을 사랑했다……(생략)…
즉 베드로가 얼마만큼이나 주를 사랑했는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저는 내일 죽는다는 것이 참으로 기뻤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말할 때에 나는 그것이 이해가 되어졌다.
베드로는 주님을 3년 반을 따라다녔고 그가 죽는 것을 보았고 그의 부활을 보았고 그의 승천을 지켜보았다. 그런 그가 이제 죽으면 영원히 그 사랑하는 주님께로 가서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니 그것이 참으로 기쁜 것이겠구나!
이해가 되는 것이었다.
이 사실은 나에게 충격이었다. 왜냐면 나는 죽음이 기쁜 것이라고는 생각하여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하! 그래서 주님은 내가 이런 질문을 할 줄 아시고 미리 베드로에게 너는 네 마음을 열어 사라에게 보여 주어라고 말씀하셨구나! 하며 깨달아졌다.
_본문 중에서
Part I: 천국과 지옥 간증
1. 처음으로 천국과 지옥을 방문하다 – 18
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을 만나다 – 23
3. 지옥에 있는 아리엘 까스트로 (Ariel Castro) 를 보다 – 29
4. 천국에 있는 나의 집을 보다 – 31
5.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 – 34
6. 우리가 남을 정죄하는 마음이 생길 때에 하늘에서는 어떤 일이 – 37
7. 사도 베드로 선생을 만나다 – 41
8. 예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가는 지옥을 보다 – 52
9. 조금 후 다시 나는 천국의 나의 집을 가다 – 59
10. 바울의 집을 또 가다 – 62
11. 자비로우신 주님, 보석으로 된 꽃들과 보석 동물원을 구경하다 – 65
12. 천국에서 사명을 받다 – 69
13. 나를 인도하는 천사와 처음으로 분명히 대화를 나누다 – 72
14. 인간 창조 역사관을 가보다 – 79
15. 천국의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가보다 – 84
16. 천국에서 다니엘을 만나다 – 86
17. 지옥에서 불륜으로 인하여 가정을 파괴한 자들을 보다 – 92
18. 한 달 전에 돌아가신 목사님을 천국에서 보다 – 94
19. 성경에 나오는 한 죄인인 여인을 천국에서 만나다 – 98
20. 천국에서 솔로몬을 만나다 – 103
21. 주님이 천국에서 키우시는 아이들을 보다 – 107
22. 천국에서 내 아이를 보다 – 109
23. 천국에서 열두 진주문의 일부, 회개소, 그리고 기념책과 행위록을 보관하는 곳을 보다 – 111
24. 살아 생전 유명하였던 얼마 전에 돌아가신 대형교회 OOO 목사님을 쇠창살 안에 있는 것을 보다 – 117
25. 주님이 베리칩에 대하여 말씀하시다 – 122
26. ‘주님이 하셨습니다.’‘주님의 것으로 했습니다’라고 말하라 – 131
27. 천국에서 낙태된 아이들을 보다 – 134
28. 천국에서 사도 요한을 만나다 – 142
29. 세계의 독재자들이 가는 지옥과 돈을 따라갔던 자들이 가는 지옥을 보다 – 156
30. 술중독자들이 가는 지옥을 보다 – 159
31. 루시퍼를 만나서 대화하다 – 163
32. 내 방식대로 산 크리스천이 가는 곳, 여기는 어디일까? – 169
33. 주님의 집무실을 방문하다 – 173
34. 도적질한 자들이 가는 지옥을 보다 – 176
35. 주님의 위로하심 – 180
36. 천국에서 향유옥합을 깨트린 마리아를 만나다 – 183
37. 또 지옥의 장면들을 구경하다 – 186
38. 뜨거운 가마솥안에서 고통을 당하는 이단을 섬긴 자들 – 188
39. 인간 창조 역사관에서 베드로와 사도 요한을 만나다 – 190
40. 천국에서 오병이어를 제공한 주인공을 만나다 – 199
Part II: 나의 예수 믿게 된 동기와 하나님의 부르심
1. 의과 대학을 지원한 이유 – 205
2. 예수 믿게 된 동기 – 210
3. 예수 믿고 나서 피상적인 신앙생활 6년 – 216
4. 하나님의 음성을 듣다 – 218
5. 영혼을 낚는 낚시꾼이 되다 – 226
6. 직장에서 해고되다 – 228
7. 신학교 등록금이 마련되다 – 233
8. 하나님의 부르심 – 237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만일 그렇지 아니하였으면 내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 하였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한 장소를 마련한 뒤에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소망가운데 제일 큰 소망중의 하나는 바로 천국의 소망입니다. 험한 세상 고난과 근심에 쌓인 나그네 인생길에 우리의 유일한 소망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늘 이 소망을 우리에게 발게 비추어 주는 하나의 희망으로 다가오는 빛이 있습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의학을 전공하시고 과학자로서 활동해 오시고 미국 명문 브라운대학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존경하는 서사라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어 다시 신학을 공부하시고 기름부음을 받아 목회자로 사역하시다 지난해 2013년 11월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이의 두루마기를 덧입고 천국의 황홀하고 엄청난 영광과 지옥의 무시무시한 광경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닫게 해 주신 것을 생명의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하나 자세히 기록하였기에 얼마나 많은 은혜가 큰지 알 수 없습니다.
하루 하루 적게는 5~6시간의 혼신을 다한 기도하는 경건의 삶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인한 천국의 계시는 얼마나 성경적이고 사실적인 은혜로 가슴에 다가 오는지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부족한 여종이지만 하나님께서 이 여종을 통하여 신비한 천국의 소망을 보여주는 비전은 참으로 말씀적이며 신령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믿는 자는 믿는 자로, 의심이 있는 자는 의심 있는 대로, 불신자는 불신자대로 서 목사님의 간증을 읽기만 하면 큰 은혜를 끼칠 것이며 신앙의 전도용으로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바라기는 말세지말에 많은 분들이 읽고 천국을 확신하고 소망을 가지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간증의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주님게 모든 영광을! 할렐루야!!
#2. 에바다 기도원 백운권 목사
서사라 목사님을 알게 된 것이 지난 해 11월 1일이었습니다. 제가 서사라 목사님을 알게 된 것은 참으로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만남을 주장하시고 결코 우연히 만나게 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어떤 목사님과의 통화로 알게 된 서 목사님은 참으로 어린 양처럼 순수하였고 그 삶에 거짓이 없이 살고자 힘쓰는 목사님이었습니다. 비록 저는 한국에 있고 서 목사님은 미국에 있었지만 카톡으로 많은 통화를 했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서도 나누었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사역에 대하여도 나누었고 또한 서 목사님은 날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것을 보고 와서 나와 통화하면서 하나님께서 서 목사님에게 보여주신 계시들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좋을 것인지에 대하여도 많이 의논하기도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전쟁에 대한 계시를 계속하여 주님이 계시를 주실 때에는 우리는 한국에서 미국에서 같이 한국을 위하여 많이 기도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아니 정확히 말하여 우리가 어떻게 이 주님의 계시를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지 우리는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할지 등등에 대하여 말입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는 참으로 동역자임을 확신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어찌하면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더 알려서 정말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고 꼭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의논하고 기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 목사님이 천국에 가서 주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계시 즉 인체에 들어가는 칩이 666이 맞다는 계시는 참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고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한쪽에서는 인체에 들어가는 칩이 666이다 또 다른 한쪽에서는 666이 아니다 라고 의견이 갈라지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나는 이 책이 그냥 하나의 간증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모두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을 비추어보고 회개하며 결코 우리에게 666을 강요하는 시대가 오더라도 결코 받지 아니하는 자들이 되어져서 모두가 다 천국에 입성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이 모든 것을 서목사님을 통하여 또 한번 우리에게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자는 진주여고, 이화여대 의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생물학 박사를 취득하게 된다. 하나님을 아직 믿지 않았지만 언니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어 마침내 미국에서 하나님을 믿게 되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를 “너는 죽으면 천국 온단다. 네가 천국에 오면 내가 너에게 오직 한 질문만 할 것이야? 네가 이 세상에 살면서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하다가 올라왔느냐?” 그 후 저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교를 졸업한 후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 로스엔젤레스에서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하시며 LA 새사람 영성 훈련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자 약력]
1960년 출생
1980년 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986년 이화여대 의과대학 졸업, 의사면허(M.D.) 취득
1989년 서울의대 의과대학 생리학석사취득
1993년 미국 브라운대 의대 생물학박사(Ph.D.) 취득
1993년-1997년 미국 UCLA 의과대학 연구원생활 (Postdoctoral fellow)
2004년 미국 탈봇 신학대학 목회학 석사(M.Div.) 취득
2004년 미국교단 Christian Churches (Disciples)에서 목사 안수 받음
2004년-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 소재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
2009년-현재 LA 새사람 영성 훈련원장
Weight | 1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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