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사람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다! 이제 매사추세츠주 렉시턴시의 그랜트 가(街)에 있는 집의 문을 잠글 순간이 왔다! 고든과 게일 맥도날드는 그 집에서 두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맥도날드 부부가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집 구경을 시켜준다. 텅 빈 방들로 곧 추억이 홍수처럼 밀려들어 오고, 부부는 그 집에서 아이들과 살면서 배운, 사람 바로 세우기(People building)’에 대한 교훈을 마음 열고 나누고 있다. 이 책에서 고든과 게일 맥도날드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와 관련된 중요한 통찰력의 윤곽을 잡아준다. 여러분은 이 노부부의 지혜와 경험으로부터 이미 증명된 원칙과 기술을 습득하여 자녀와 가족 인생에 큰 변화를 끼칠 수 있을 것이다! ♥가정의 달은 1년 12달입니다! -고든 맥도날드가 최초 공개하는 자신의 가족이야기-
서문 : 그랜트 가에 살았던 두 사람으로부터
머리말 : 멋진 작별
1부 그랜트 가의 집
1. 정들었던 집이여, 안녕!
2. 꼭 거쳐야만 했던 불쾌한 순간들
3. 그랜트 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부 들어가는 문
4. 문지기
3부 부엌
5. 부엌 성명서
4부 귀여운 딸아이의 침실
6. 잘 했다!
7. 얘야, 넌 누구냐?
8. 날 사랑하신다는 걸 보여주세요
5부 아들 녀석의 침실
9. 옷장 내(內) 협상
10. 급류 타기의 삶
11. 젖지 않고 살아남는 법
12. 가족은 일치단결 해야 해!
13. 브래독 대로(大路) 건너기
Gordon McDonald
고든 맥도날드는, 20년 간 담임 목사로 재직했던 매사추세츠 렉싱턴 소재 그레이스 채플의 명예목사이자, 많은 존경을 받는 작가요, 강연자요, 교사이다. 전 세계적으로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IVP)을 비롯하여, 「베푸는 삶의 비밀」,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인생의 궤도를 수정할 때」(이상 IVP), 「영적인 열정을 회복하라」(비전북), 「영적 성장의 길」, 「누가 내 교회를 훔쳤는가?」(이상 두란노) 등 열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였다. 현재는 Leadership Journal의 편집 위원이며, LeadershipJournal.net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또 전 세계 여러 학회에서 교회와 기업의 지도자들에게 자주 강연을 한다. 그와 그의 아내 게일은 뉴햄프셔 캔터베리에서 살고 있으며, 결혼한 두 자녀와 다섯 명의 손자 손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