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동에 옮길 때 보이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선포하고 행동에 옮기는 담대함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실 것을 믿기 때문에 믿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성령의 감동이 오면 의심하지 말고 행동에 옮기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 23쪽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과 같이 주님이 나를 손 대기만하면, 내가 주님께 손을 대기만하여도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능력의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개발하던지, 끝까지 매달리는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과 같은 믿음이나 바디메오 같이 부르짖는 믿음이나 중풍병자와 같이 힘을 합하여 주님께 다가가는 믿음을 개발하던지, 나의 독특한 믿음을 개발하여, 이 믿음을 주님께 보이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의 능력이 내 믿은 대로 이루어지는 소원 성취가 항상 이루어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175쪽
그 바라봄의 법칙을 통하여 결국에는 성령이 역사해서 생활 속에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역사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은 “네 믿은대로 될지어라” 하시며 믿은대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 3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