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

Sale

[개정판] 진노 아래 놓인 민족 마틴 로이드 존스의 이사야 5장 강해

$20.00 $14.00

발행일 : 2011-04-20  |  (152*225)mm 238p  |  978-89-341-0642-5
본서에서 로이드 존스 목사는 하나님께 등을 돌린 사람들의 문제, 즉 물질주의와 도덕적 타락 그리고 인본주의와 고지대에서의 죄와 같은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루셨던가를 묵상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시도하고 일하는 동안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원리들을 능숙하게 이끌어 냈다.
[ 본문 9-10쪽 ‘이사야 5장 강해’ 중에서 ]

제1장 포도원

내가 나의 시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시링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리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미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 원을 위이여 행안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종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시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시 5:1-7).

이사야 선지자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처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 선지자를 세우셨던 당시 이스라엘 자손의 전체적인 상태와 상황에 대한 하나의 시 또는 노래입니다. 선지자들은 매우 실제적인 사람들이 었습니다.

우리는 선지자들이 자기의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일을 하기로 결정한 문학가나 시인과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
은 자기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우 리에게 말해 줍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원해서 그 일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강하게 반대했다고 제법 솔직히 우리에게 털어 놓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메시지가 인기 없으리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인기 없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고 그 때문에 어려움을 당할 것도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메시지를 주셨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오늘날 어떤 사람들이 세상의 돌아가는 일들을 보고 나름대로 유익하다고 생각한 어떤 제안들을 책이나 신문의 글로 써내는 것처럼 세상을 돌아보고 어떤 결론에 다다른 것이 아니 었습니다.

선지자들은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것이라고 자기들의 글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 님께서 자기들의 눈을 열어 주셨으며, 깨닫게 해 주셨으며 자기들을 부르셨으며 이 메시지를 백성들에게 전하라는 명령을 그들에게 내리 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사야가 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자기 나라의 백성들 에게 말씀을 전했는데 그들의 상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이 글을 썼을 때 백성들은 이미 어려움에 처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위대하고 강했던 그들의 나라는 악한 때를 당해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갔고 그러다 보니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자기들의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으로부터 온 이 메시지가 이 사람을 통 해서 백성들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는 ‘이것이 당신들에게 닥친 어려움의 이유이며 이런 일들이 당신들에게 일어나는 이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1장 포도원

제2장 물질주의

제3장 쾌락 광

제4장 수레줄

제5장 도덕적 타락

제6장 인본주의

제7장 교지대에서의 죄

제8장 율법에 대항하여, 하나님께 대항하여

제9장 판정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 로이드 존스는 어렸을 때부터 의사가 되기를 바랐고 우수한 성적으로 의과대학에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바라시는 것은 육신의 질병을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영혼의 질병을 고치는 목회자의 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27살때 장래가 촉망되던 의사 직업을 버리고 아베나본에서 목회를 시작하였다. 남웨일즈에 있는 이 도시에서의 사역은 놀라운 것이었고 그 교회에 부흥을 가져왔다. 그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로 옮겨 30년간 사역하였다. 그는 영혼을 일깨우는 깊이 있는 설교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로는 생명의말씀사에서 출판한 `구약을 사용한 복음설교`, `권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의학과 치유`, `로이드존스의 부흥`, `하나님 앞에 사는 즐거움`, `항상 기뻐하라`, `항상 평안하라`, `요한일서 강해 시리즈` 등이 있다.
영국의 남웨일즈에서 출생하였고, 런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성 바돌로매 병원에서 의학을 수련한 후 외과의사로서 실무에 종사하였다. 그러나 1927년에 그는 의학계를 떠나 남웨일즈 에버라본 시 웰쉬 장로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유명한 복음 설교가인 캠벨 몰간의 후임 목사로 지명되어 1968년 8월 은퇴하기까지 30년간을 목회하면서 많은 강해설교들을 하였다. 그의 글들은 평이하면서도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러한 그의 천부적인 언어로 많은 독자들을 매혹시켰다.

Weight 1 lbs
SKU: 978-89-341-0642-5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