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악”. 심리학과 종교 사이의 이 해묵은 논쟁을 스캇 팩의 「거짓의 사람들」만큼 잘 정리해내고 있는 책은 없다. 이 분야의 신기원을 이루는 책이다.
– 윌스트리트 저널
정말 놀랍고 훌륭한 “약”에 관한 연구……이 책은 인간의 내면 깊은 곳을 관통해서 퍼 올린 산지식이다.
– 워싱턴 타임즈
“악이란 무엇인가?”에 정면으로 맞서 치료해야할 질병으로 정의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거짓의 사람들」을 집필한 스캇펙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 필리스 써로우(Phylis Theroux), 작가
매혹적이고 충격적인 책,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한 역설적인 책, 과히 혁명적인 책이라 할만한 「거짓의 사람들」은 근래 발간된 저작 중 가장 가치 있는 책이다.
– 컨템퍼러리 크리스천 매거진(Contemprary Christian Magazine)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다양한 종류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그들은 깨진 가정, 인간관계의 갈등, 편견, 타인에 대한 분노, 적개심, 문화적 인습이라는 외적 모습을 갖고 있는 희생양들이다. 저자는 이 모든 희생과 파괴의 실체로서 ‘악령’을 지목하고, 그 정체를 구체적인 존재로서 형상화해 내고, 이를 이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이만홍, 「전 연세대 의대 정신과 교수, 로뎀신경정신과 원장」
스캇 펙은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악에 희생된 사람들의 고통과 소외, 편견, 분노, 적개심, 갈등을 분석한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거짓’의 정체를 탁월한 필력으로 드러낸다. 인간 이해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 정동섭, 「가족관계연구소 소장, 전 대전침신대 상담학 교수,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