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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마틴 로이드 존스 회개 (Out of the Depths)

$14.00 $9.80

저자/역자 : 마틴 로이드 존스/강봉재  |  출판사 : 복있는 사람
발행일 : 2014-11-14  |  (140*205)mm 116p  |  978-89-6360-141-0
“회개하지 않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된 적은 없습니다.
당신의 삶에 회개의 특징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표를 떼어 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집 4권을 리디자인한 ‘다시 만나는 마틴 로이드 존스’. 작고 얇은 책 속에 로이드 존스의 핵심적이고 깊이 있는 설교가 담겨 있는 이 4권의 시리즈는, 독자들이 훨씬 더 친근하고 가깝게 그의 설교를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가운데 첫 책인 『마틴 로이드 존스 회개』는 시편 51편을 본문으로 웨스트민스터 채플(1949년)에서 4주간 전한 설교로, 참된 기독교적 체험의 진수라 할 수 있는 회개의 본질을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돕고, 그럼으로써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위대한 참회시 시편 51편을 강해한 이 책은 1949년 10월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4주에 걸쳐 설교한 것이다. 시편 51편에는 참된 기독교적 체험의 진수라 할 수 있는 회개의 본질적 내용들이 매우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다. 이 책은 죄에 빠진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준비해 두신 해결책이 어떠한 것인지를 다소 충격적이리만큼 잘 묘사하고 있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그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으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법을 아는 일이다. 그 비결이 완벽하게 제시되어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 알게 될 것이며, 죄와 타락의 깊은 구렁텅이에 빠졌던 사람이라도 새로 태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다시 만나는 마틴 로이드 존스
회개│강봉재 옮김·116쪽
시편 51편을 본문으로 웨스트민스터 채플(1949년)에서 4주간 전한 설교. 참된 기독교적 체험의 진수라 할 수 있는 회개의 본질을 명확하게 깨달아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능력│김종호 옮김·124쪽
로마서 1장을 본문으로 영국 에든버러의 자유 교회 대학(1941년)에서 전한 다섯 편의 강의. 인간의 빈약한 영적 현실과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을 대조하며 복음으로 돌아가야 할 절실한 필요를 직면하게 한다.

위로│정상윤 옮김·172쪽
요한복음 14장을 본문으로 웨스트민스터 채플(1951년)에서 전한 여덟 편의 설교. 삶의 두려움과 불안의 실체를 조명하고 참된 위로와 평안을 주는 유일한 해결책인 복음의 진리를 강력히 선포한다.

영광│정상윤 옮김·224쪽
이사야 40장을 본문으로 웨스트민스터 채플(1954년)에서 전한 아홉 편의 설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본성과 그분이 단번에 이루신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힘차게 노래한다.

특징
– 기존 로이드 존스 설교집의 묵직한 이미지를 탈피하여, 가까이 두고 언제든 읽을 수 있는 친근한 설교집.
–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누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적절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보급판.
– 로이드 존스 설교집의 하나의 시리즈를 구축할 수 있는, 연속성 있는 편집과 디자인으로 구성.

독자 대상
– 깊이 있는 설교를 통해 신앙을 성숙하게 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복음을 선포하며 사역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소그룹 리더.
– 로이드 존스 애독자.

성경에 나타난 회심자들의 간증을 읽다 보면, 거기에는 회개라는 요소가 빠지지 않고 나타납니다. 성인들의 전기나 과거 하나님의 교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영적 거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신의 삶에서 진정한 회심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맛본 사람들은 누구나 회개의 표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회개 없는 구원은 없다고 서슴지 않고 말씀드립니다. 회개의 필요성이야말로 성경이 논쟁하지 않는 절대적인 것 중 하나입니다. 성경은 회개를 말할 뿐입니다. 성경은 회개를 자명한 일로 여깁니다. 회개하지 않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회개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면서 기독교의 구원을 맛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_ ‘1. 죄인의 고백’ 중에서(23쪽)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입니까? 여러분은 과연 이러한 기쁨에 대해 아는 바가 있습니까? 여러분은 성령의 능력에 대한 이러한 절대적 확신에 관해 아는 바가 있습니까? 여러분에게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면 하는 그 무엇이 있습니까?” (……) 이처럼 간단한 질문에 마음이 찔린다면, 그리고 자신에게 그리스도인다운 면면이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저는 여러분에게 이런 권면을 드립니다. 하나님께 나아와 이 사실을 고백하십시오. 지체하지 마십시오. 인생을 잘못 살아왔다고,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고 그분께 아뢰십시오. 이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고, 성령의 빛을 비추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죄를 고백하고 죄과를 시인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것입니다.
_ ‘4. 구원과 새 생명’ 중에서(115쪽)

추천의 글
서문

1. 죄인의 고백
2. 죄인의 무력함
3. 죄인의 간절한 욕구
4. 구원과 새 생명

마틴 로이드 존스

30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사역한 그는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이자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26세에 왕립의학협회로부터 의학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촉망받는 청년 의사였으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해 뭇 심령을 구하는 ‘영혼의 의사’로서 평생을 설교자로 전심전력했다. 그는 성경의 권위가 훼손되고 피상성에 머물러 있는 현대 교회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설교하는 것과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항상 맞물려 있음을 강단에서 역설하고 실천했다. 강해설교의 정수를 보여준 그의 설교는 세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적 위로와 도전을 던졌다. 그는 “죽어서도 설교하는” 진정한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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