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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더 깊은 그리스도의 삶을 위한 해설과 묵상집 (Leviticus, Numbers, Deuteronomy)

$28.00 $19.60

저자/역자 : 잔느 귀용/김승호  |  출판사 : 순전한 나드
발행일 : 2020-04-30  |  신국판 268p  |  978-89-6237-305-9
더 깊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해설과 묵상집

잔느 귀용은 불안정한 어린 시절과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이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는 것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프랑스, 스위스, 사보이 왕국에서 사역의 논쟁기를 겪었다.
이 고귀한 여성은 무엇 때문에 어두운 지하감옥에서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즐거이 안식하며 보기 드문 믿음을 신실하게 지킬 수 있었던 것일까?
잔느 귀용은 말씀을 지키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를 깊이 이해한 여인이었다.

“내 안에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니라”

잔느 귀용의 영향력은 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퇴색하지 않았다. 그녀가 남긴 글들은 모라비안, 퀘이커, 감리교, 그리고 어린 양 떼 운동 등에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이미 오래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300여 년이 흐름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고 친밀한 관계를 구하는 사람들의 삶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기독교 주석들보다 내면적이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잔느 귀용의 관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보다 깊고 역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들이 바로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묵상집에 담겨 있다.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잔느 귀용

루이 14세 시대에 프랑스의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신앙인인 아버지에게는 사랑을 받았지만, 어머니에게 깊은 상처를 받으며 자랐다. 빼어난 미모로 많은 남자들의 구애를 받았지만, 부모님에 의해 스물두 살 연상의 남자와 열여섯에 결혼하여 남편의 병 수발과 시어머니의 극심한 학대로 비참한 결혼 생활을 했다. 그녀는 그런 상황에도 하나님을 더욱 갈망하고, 매 순간 그분의 임재 안에 거했다.
스물여덟,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한 후, 재혼하지 않고 평생 주님과 동행하겠다고 서원했다. 이후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많은 책을 저술했는데, 이로 인해 그녀의 인생에 또 다른 박해와 비난이 시작되었다. 그녀가 쓴 글들을 통해 많은 영혼이 그리스도께 돌아왔지만,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가톨릭 당국과 루이 14세에 의해 이교도라 정죄 당하여 여러 차례 수감된 것이다. 그러나 고통이 더할수록 그녀는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으로 더 깊은 영성의 세계로 나아갔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록된 수많은 저서들은 300년이 지난 지금도 길을 잃은 수많은 자들에게 영적 멘토로서 통찰력을 제공하며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함》, 《창세기》, 《사사기》, 《욥기》, 《아가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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