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해설과 묵상집
잔느 귀용은 불안정한 어린 시절과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이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는 것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프랑스, 스위스, 사보이 왕국에서 사역의 논쟁기를 겪었다.
이 고귀한 여성은 무엇 때문에 어두운 지하감옥에서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즐거이 안식하며 보기 드문 믿음을 신실하게 지킬 수 있었던 것일까?
잔느 귀용은 말씀을 지키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를 깊이 이해한 여인이었다.
“내 안에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니라”
잔느 귀용의 영향력은 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퇴색하지 않았다. 그녀가 남긴 글들은 모라비안, 퀘이커, 감리교, 그리고 어린 양 떼 운동 등에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이미 오래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300여 년이 흐름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고 친밀한 관계를 구하는 사람들의 삶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기독교 주석들보다 내면적이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잔느 귀용의 관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보다 깊고 역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들이 바로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묵상집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