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성에 관한 새로운 고전이 될 책!
오늘날 많은 사람이 성과 돈에서 그것들이 줄 수 없는 것을 찾고 있다.
하나님의 대용품이 아니라 그것을 주신 참된 하나님께 예배하라.
이 책은 단순히 돈과 섹스를 억눌러야 할 죄로 여기고, 피상적이며 금욕적인 임시방편을 제시하여 더 큰 패배감만 안겨주는 실용서가 아니다. 오히려 돈과 섹스가 근본적으로 어떤 성격을 가지며, 왜 우리가 그 유혹에 잘 빠지고 헤어 나오기 어려운지 등 여러 근본적인 질문에 대답한다. 또한, 그것을 인간 욕구의 관점에서 단편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예배와 관계 그리고 순종의 차원에서 설명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돈과 섹스의 유혹과 지배를 근근이 억제하며 살아가는 것을 넘어서, 우리에게 허락된 참되고 영원한 만족을 누리는 길을 열어준다.
돈과 섹스는 하나님의 실수로 주어졌는가?
하나님은 돈과 섹스의 유혹이 가득한 세상에 우리를 두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우연이나 실수가 아니라 계획이다. 그것은 그분의 완전한 지식과 목적에 따라 이루어진 일이다. 하지만 왜 우리의 삶은 실수와 죄로 얼룩져 있는가?
무엇을 예배할 것인가?
사람은 어떤 대상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이 주는 유익을 통해서 그것을 사랑하게 된다. 돈과 섹스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풍요와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 기쁨은 우리에게 그것을 주신 이에게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리고 그를 예배하게 한다. 돈과 섹스의 유혹이 우리를 어렵게 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 유혹이 강하기 때문이 아니다. 돈과 섹스를 통해 기쁨을 누리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을 예배할 것인지, 그 쾌락을 나 자신을 예배하는 데 사용해야 할 것인지 결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돈과 섹스에 관한 새로운 고전이 될 책
일반적으로 돈과 섹스에 관한 책들은 신용카드를 만들지 말라, 대출을 받지 말라, 이성과 밀폐된 공간에 있지 말라, 등과 같은 실용적인 지침을 많이 준다. 이러한 지침들이 무가치한 것은 아니나 우리에게 유혹을 이길 힘을 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폴 트립은 이 책에서 더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지닌 신분이 무엇이며, 허락된 자원과 능력, 공동체, 그리고 영원히 주어질 참된 기쁨이 무엇인지를 보여줌으로 단순히 돈과 섹스 때문에 빠질 수 있는 죄를 억제하는 것을 넘어서 돈과 섹스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