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속죄 사역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라는 놀라운 기적으로부터
분리되었는가?
“자기 계발서 같은 건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신앙 여행을 제안하는 이 책에 푹 빠져 보길 바란다.”
_크리스 세이, 「그들처럼 먹자」 저자
브라이언 맥클라렌, 셀리 모겐살러 외 추천
오늘날 기독교는 관계의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
신념과 명제를 넘어 ‘하나님삶(GodLife) 관계’ 속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은 교리나 명제의 하나님이 아닌 관계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모든 의문에 해답을 주시기보다 자신과 맺는 ‘신적 관계’의 신비 속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은 관계를 위해, 친밀한 부대낌을 위해 우리를 지으셨기에, 우리와 더불어 깊은 관계를 누리기를 가장 바라신다.
이 책은 오늘의 기독교가 잃어버린, 아니 매장해 버린 바로 그 ‘관계’를 회복하는 길을 제시하면서, 기독교가 교리나 명제의 종교가 아니라 ‘관계의 종교’임을 저자 특유의 참신하고 도발적인 언어를 통해 보여 준다. 저자는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거기서 출발하여 그리스도인들끼리의 관계, 비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 그리고 우리의 창조 세계 및 예술품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영역을 다룬다.
[출판사 서평]
기독교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념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관계다!
기독교는 본래 예수님이라는 살아 있는 인격 위에 세워졌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관계의 토양에서 뿌리 뽑힌 채 신념과 명제의 종교로 축소되었다. 우리의 ‘믿음’은 교리적 동의에 머무르고 있는가, 예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로 나타나고 있는가? 바른 진리를 일상에 스며든 다양한 관계 안에서 구현해 내는 삶이야말로 이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이 회복해야 할 모습이다. 본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일상 곳곳에서 마주치게 되는 하나님의 이야기,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피조 세계, 사물, 영적 세계 등에 관한 다양한 ‘관계’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이제 기독교 신앙에 생명을 불어넣는 ‘관계의 신비’ 속으로 들어가 보라.
[특징]
_기독교는 관계의 종교임을 신선하고 통찰력 있는 안목으로 제시한다.
_사람들과의 관계뿐 아니라 자연과 예술품에 대해서도 균형잡힌 시각을 갖도록 돕는다.
_간결하면서도 솔직한 표현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그 신비의 영역을 다룬다.
[독자 대상]
_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 회복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들
_기독교의 의미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해 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