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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관계의 영성 (What Matters Most)

$32.00 $22.40

저자/역자 : 레너드 스윗/윤종석  |  출판사 : IVP
발행일 : 2019-04-29  |  (140*200)mm 370p  |  978-89-328-1704-0
어쩌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속죄 사역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라는 놀라운 기적으로부터
분리되었는가?

“자기 계발서 같은 건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신앙 여행을 제안하는 이 책에 푹 빠져 보길 바란다.”
_크리스 세이, 「그들처럼 먹자」 저자

브라이언 맥클라렌, 셀리 모겐살러 외 추천
오늘날 기독교는 관계의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
신념과 명제를 넘어 ‘하나님삶(GodLife) 관계’ 속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은 교리나 명제의 하나님이 아닌 관계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모든 의문에 해답을 주시기보다 자신과 맺는 ‘신적 관계’의 신비 속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은 관계를 위해, 친밀한 부대낌을 위해 우리를 지으셨기에, 우리와 더불어 깊은 관계를 누리기를 가장 바라신다.

이 책은 오늘의 기독교가 잃어버린, 아니 매장해 버린 바로 그 ‘관계’를 회복하는 길을 제시하면서, 기독교가 교리나 명제의 종교가 아니라 ‘관계의 종교’임을 저자 특유의 참신하고 도발적인 언어를 통해 보여 준다. 저자는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거기서 출발하여 그리스도인들끼리의 관계, 비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 그리고 우리의 창조 세계 및 예술품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영역을 다룬다.

[출판사 서평]

기독교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념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관계다!

기독교는 본래 예수님이라는 살아 있는 인격 위에 세워졌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관계의 토양에서 뿌리 뽑힌 채 신념과 명제의 종교로 축소되었다. 우리의 ‘믿음’은 교리적 동의에 머무르고 있는가, 예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로 나타나고 있는가? 바른 진리를 일상에 스며든 다양한 관계 안에서 구현해 내는 삶이야말로 이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이 회복해야 할 모습이다. 본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일상 곳곳에서 마주치게 되는 하나님의 이야기,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피조 세계, 사물, 영적 세계 등에 관한 다양한 ‘관계’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이제 기독교 신앙에 생명을 불어넣는 ‘관계의 신비’ 속으로 들어가 보라.

[특징]

_기독교는 관계의 종교임을 신선하고 통찰력 있는 안목으로 제시한다.
_사람들과의 관계뿐 아니라 자연과 예술품에 대해서도 균형잡힌 시각을 갖도록 돕는다.
_간결하면서도 솔직한 표현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그 신비의 영역을 다룬다.

[독자 대상]

_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 회복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들
_기독교의 의미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해 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

감사의 글
머리말: 어쩌다 우리는 요점만 남기고 사람을 놓쳤을까?

1부 믿음은 관계다
1장 신념 너머의 삶
2장 헌신에 대한 진리

2부 하나님과의 관계
3장 하나님과 크게 틀어진 아브라함
4장 관계의 진짜 시험

3부 하나님의 이야기와의 관계
5장 본문 속의 진리
6장 하나님의 이야기에 자신을 열라

4부 믿는 사람들과의 관계
7장 ‘서로’ 사랑하기
8장 바른 관계의 의식들

5부 믿지 않는 사람들, 우리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9장 ‘타인’을 사랑하기

6부 하나님의 피조 세계와의 관계
10장 예수님과 밑바닥 인생들
11장 하나님의 작품과의 화해

7부 상징물, 예술품, 인공물, ‘사물’과의 관계
12장 우리를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해주는 ‘사물’들

8부 영적 세계와의 관계
13장 보이지 않는 세계의 분명한 징후들

상호 작용 개인 묵상과 그룹 대화를 위한 질문

충격을 주는 책이다. 기독교 미래학자인 그는 참신하고 깊이 있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에 다르면 믿음은 관계다. “관계는 우주의 영혼이다. 그런데 영혼이 병들었다”(15쪽). 바른 관계가 모든 것이다. 이것은 교회가 잃어버린 성경 진리다.
_송광택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벌써 오래 전인 1970년 대, 일부 생각 깊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관계 신학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호기심과 약속이 담긴 용어였다. 이번에 레너드 스윗이 우리에게 큰 선물을 내놓았다. 여기, 오늘의 그리스도인을 위한 관계의 영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영감과 새 힘 넘치는 참신한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_ 브라이언 맥클라렌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 저자

이 책은 어떤 도표도, 어떤 매뉴얼도, 어떤 목록도 아니다. 우리가 믿음에 대해 알아야 하고 생각해야 할 모든 것이다. 필히 소그룹에서 함께 읽고 나누라!”
_ 샐리 모겐살러 「이것이 예배다」 저자

레너드 스윗이 해냈다!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의 아름다움을 그는 미드라쉬 형식으로 잘 드러냈다. 어려운 질문을 하면서도 진부한 답변에 그치지 않고 은혜의 장소로 독자를 인도한다. 자기 계발서 같은 건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신앙 여행을 제안하는 이 책에 푹 빠져 보길 바란다.
_ 크리스 세이 「그들처럼 먹자」 저자

레너드 스윗

“교회의 가장 중요하고 도전적인 사상가 중 한 명”, “거대한 상상력과 균형과 매력을 가진 저자” 등 수많은 찬사를 듣고 있는 대표적 개신교 미래학자. 이에 걸맞게 학문적 문화와 대중적 문화를 잇는 복음 전도자이자 저술가로 활약하고 있다. “처치 리포트”Church Report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50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미국 드류 신학교 스탠리 존스 전도학 석좌 교수이자 조지폭스 대학교 명예 객원 교수로 있으면서, 프리칭플러스닷컴preachingplus.com을 통해 북미 목회자와 강연자들에게 설교 자료를 제공해 왔다. 또한 스피릿벤처미니스트리SpiritVentureMinistries 대표로 미국의 교회들에게 현재를 관찰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교회에게 큰 영향을 끼친 미국의 새들백교회와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등에 미래 교회를 위한 목회 패러다임을 제공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통 매니페스토Tong Manifesto 컨퍼런스’, ‘21세기 동서동행 미래교회 컨퍼런스’ 등을 통해 한국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나를 미치게 하는 예수」 「귀 없는 리더? 귀있는 리더!」 「가장 고귀한 세 단어 I LOVE YOU」(이상 한
국IVP), 「모던 시대의 교회는 가라」(좋은씨앗), 「교회 스타벅스에 가다」(국제제자훈련원), 「테블릿에서 테이블로」(예수전도
단), 「저저스 스픽스」(요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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