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0여 개 언어로 출간되고 8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자녀 편!
우리 부모님은 날 사랑하지 않아요. 난 아무 쓸모없는 아이에요.”
“무슨 소리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그걸 왜 모르니!”
자녀를 사랑하는가?
그리고 자녀가 그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있는가?
▒ 출판사 서평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그에 대한 표현 방식을 변화시킨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자녀 편이다.
게리 채프먼은 자신의 저서인 <5가지 사랑의 언어>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계와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며 그에 대한 필요성을 자녀에게도 적용해야 함을 깨닫고 소아과 의사인 로스 켐벨과 함께 본서를 집필하였다.
세상의 모든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지만 정작 우리의 자녀들은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것을 모른 채 슬퍼하고 방황하고 괴로워한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물질주의와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태에서는 부모의 무지와 오해로 인해 자녀에게 사랑을 전하기는커녕 오히려 소외감과 상처만 안겨주기 십상이다.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부모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이고도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으로 사랑을 전달하여 자녀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우려면 무엇보다 부모의 전폭적이고도 지혜로운 사랑이 필요하다.
본서는 스킨십,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등 5가지로 구분되는 사랑의 언어 중 과연 우리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해지는 언어는 무엇인지 파악하여 부모와 관련 사역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각각의 언어가 갖는 특성과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의 효과와 피해야 할 행동들을 다루었으며 훈계할 때의 주의할 점, 사랑의 언어와 학습과의 관계, 한부모 가정을 돕는 조언 등도 실었다. 아울러 질문과 그룹 토의로 구성된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실천 계획을 부록으로 수록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적용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