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에 대한 정확한 성경 연구와 바른 개념 총정리!!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휴거의 소망으로 찾은 참 평안.
도대체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렇게 힘든 걸까? 최근 코로나 팬데믹부터 유대인의 정체와 이스라엘의 근황, 제3성전, 짐승의 표에 대한 전망, 신천지의 14만 4천 등 이단 교리 때문에 더 혼란스럽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미래 일의 순서를 제대로 알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평안의 종말론’
이 책은 저자가 어떻게 하면 종말론을 잘 이해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모두 말세라면서도 이 땅에서 복 받기만을 바라는 세태 속에서, 교회들은 점점 교회일치, 종교일치를 부르짖는 분위기이고 때는 가까워져 오는데, 교인들은 자신들이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어떤 말씀의 어떤 약속으로 구원받았는지조차 모른 채 자기 멘토나 따르는 목사님의 말만 들으며 종교생활에 여념이 없다. 누구나 부족한 삶을 살지만, 최소한 구원과 그에 따르는 지식,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 것이며 무엇을 대비해야 하고, 미래의 어떤 일이 나와 관계가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
그나마 깨어 있는 신자들도 막연한 지식으로 불안해하고, 성경을 이용하는 이단과 잘못된 이론을 퍼뜨리며 겁을 주는 선정적 종말론자들 때문에 평안을 잃고 있다. 이 땅에서 길이 잘살자는 교인들과 금방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짐승의 표라도 강제 이식할 것으로 아는 두 부류 사이에 건전하고 제대로 된 종말 지식을 가진 이들이 드문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벙어리 냉가슴 앓듯 고민하며 교회에서는 왕따가 되어 방황하는 이들도 많다.
너무 많은 정보나 해설보다는 성경이 꼬이고 풀리지 않는 포인트를 짚어서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유대인과 교회시대의 성도를 혼동하지 말고 바르게 나누어 보기
-공중강림(휴거)과 지상강림(현현)에 관한 성경 메시지를 잘 구분하기
-계시록의 순서와 사건 발생 시점 및 위치를 잘 배열하고 파악하기
-미래 일들을 정확히 알고 불필요한 동요나 과잉 대처를 하지 않기
-음모론과 종말론을 구분하고, 뉴스와 성경 말씀을 혼동하지 않기
이런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최대한 간결하게 쓰고 도표를 많이 만들어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가 이 책의 주된 논리들을 참고한 학자들은 알레이시.J, 버논 매기, 팀 라헤이, 클라렌스 라킨, 데이브 헌트, 알렉산더 히슬롭, 피터 럭크만, 제임스 낙스, 해리 아이언사이드, 헨리 모리스, 해롤드 월밍턴, 존 월부르드, 아서 쾨슬러, 구영재 선교사님과 정수영 목사님으로 그 의견과 해석들을 종합해 가장 타당하고 성경적인 결론을 찾아갔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를 기본으로 제임스 낙스와 팀 라헤이, 그리고 헨리 모리스 등을 참고해 취합했다. 여러 종말론을 다 공부해 취합하고 결론 내는 일을 대신해 건전한 교리와 전천년 믿음 안에서 묶었다.
개정증보판인 이 책에는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유대인의 정체와 이스라엘의 최근 근황, 제3성전, 코로나 팬데믹과 세계 통제, 짐승의 표에 대한 전망, 신천지의 14만 4천 제사장 등 이단 교리에 대한 반박 등을 더하면서 논리를 보완하고 설명을 더 자세하게 했다.
[출판사 서평]
요한계시록은 단순히 종말에 대한 예언서가 아니다.
역사적, 학문적 다양한 연구 집대성하여 진정한 성도의 길을 말하다.
요한계시록은 어렵고 모호한 상징으로 가득 차 있어 이해하기 힘들다. 계시록을 읽으면 읽을수록 무서운 환상과 상징들 7인, 나팔, 대접 등을 도무지 그 뜻을 가늠하기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인간의 죄로 인한 종말에 관한 예언서 정도로만 다룬다.
특히 이단이나 극단적인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되어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 요리조리 껴맞춰 그 근거자료로 삼고 있다.
집단 자살을 불러오기도 했고, 하나님 없는 신세계 질서를 추구하는 자들까지 나타나고, 최근 신천지에서 14만 4천 명의 택함 받은 자들이란 논리의 기반이 되기도 했다. 우리는 너무도 약하여 기후 위기나 대형 천재지변을 맞이할 때마다 종말이 가까웠다고 두려워한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가 세계에 번져 수그러들 줄 모르고 있다 보니,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는 위기의식을 느끼며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서론에서부터 종말론을 너무 과도하게 탐구하는 것을 지양한다고 밝힌다. 모든 해석은 성경에 기본을 두고 있고, 여러 학자의 연구 결과를 치열하게 연구하고 집대성해서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 책을 덮으며 안도의 한숨이 가장 먼저 나올 것이다. 때가 돼야 드러날 것들에 너무 관심을 두거나 사건마다 촉을 세우는 것은 종말에 대한 이해나 신앙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전 세계와 교회의 역사를 통해 나타난 증거
AI(인공지능)이 앞당길 세계정부 시나리오까지 밝히다.
극단적인 시한부 종말론이나 막연한 두려움을 반복하는 해석의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바로 알게 하도록 책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예수님 재림의 시간표와 사건들부터 개념, 우리가 종말을 알아야 하는 이유와 요한계시록에 대한 태도와 방법까지 백신을 맞추듯 준비를 철저하게 시킨다.
유대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의 역사로 시작하여 독일, 미국, 소아시아와의 관계까지 살피며 현재 상황까지 짚어가며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증거들을 찾아가고, 로마 가톨릭과 유대교에서 배교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WCC와 WEA의 변화, 프리메이슨, 신천지 등까지 다양한 종교의 문제를 다루고, 유명 기독교 지도자들의 변절과 그 이후를 보여주며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를 보여준다. 지난 역사뿐 아니라 현재를 사는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AI(인공지능)가 몰고 온 환경 변화와 더 나아가 AI의 문제, 소비 중독이 가져온 짐승의 표까지 지금 우리에게 닥친 실생활에서 종말의 증거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두려워 말자.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면서 모든 삶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는 열쇠도 찾아 준다. 진정 믿는 사람에게는 요한계시록의 가르침이 두려움이 아닌 예수님 안에서 평안과 위로가 된다.
내용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와 차트가 모든 독자들이 성경의 진리를 쉽게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책은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그리스도예수안에, 2013년)를 개정증보하여 새롭게 펴내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들려오는 말세의 징조들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서기 2000년이 시작되는 0시에 멸망이 온다는 예언 때문에 밀레니엄 혼란을 겪기도 했고, 마야 문명의 달력이 끝나는 2012년 12월에 종말을 맞는다는 영화와 갖가지 소문이 사람들을 불안하게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확실한 답이 있을까? 그걸 어느 정도 안다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길을 주셨다. 평안과 자유는 마지막 때에도 예외가 아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은 말씀을 통해 시대를 분별할 때 얻을 수 있다.
_p. 21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얼마나 더 늦춰질지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성도는 자다가 주님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서 만나는 것이다. 그 날짜와 시간을 알려는 것은 옳지 않지만 잠들지 않고 때를 분별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때는 언제쯤일까? 아직은 조금 더 이루어져야 할 일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 말의 뜻은 당장은 안 오실 것 같다는 의미가 아니다.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보았듯이 세계가 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는 데는 몇 주, 아니 며칠도 걸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면 남은 예언들도 일사천리로 이루어지거나 목전에 둔 많은 일들이 급물살을 타면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이렇다
_p. 29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실 때 상대적으로 평가하시지 않는다. 일정한 기준이 되면 누구나 다 들어올 수 있도록 매우 쉬운 기준을 제시하셨다. 반면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저마다 다르게 보상하신다.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은 그분께서 거저 주시므로 누구나 받을 수 있고,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상대적 평가를 통해 공평하게 상을 주신다.
_p. 56
유대인에 관해서 신비롭게 여기거나 그들을 통해서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듯한 인상을 받는 크리스천들이 있다. 히브리어 원어에 집착하거나 이스라엘을 가야만 무언가 영험한(?) 것을 얻게 된다고 보는 것도 같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환상이며 신비주의적 끌림이다. 이런 사람들이 알아야 할 유대인과 구약에 대한 오해가 있다
_p. 100
제1장 유대인의 역사와 예언을 통한 증거
1. 유대인의 존재 이유
2. 유대인과 교회를 구분하라
3. 천국와 왕국의 구분
4. 대체신학 : 이스라엘 독립 전의 성경해석
5.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과 실현
6.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의 역사
7. 이스라엘의 최근과 현재 상황
8. 유대 민족의 구분과 시온의 정서
9. 환난 성전이 될 ‘제3성전’논란
10. 유대인 신비주의 현상과 율법적 회귀 본능
제2장 다니엘서의 제국과 70이레 예언
1. 느부갓네살의 금 신상과 70이레
2. 69이레와 마지막 한 이레
제3장 교회가 걸어온 길과 성경의 역사
1. 교회의 배교 시기
2. 전 세계적 배교에 이르기까지의 교회 역사
3. 통합을 위한 로마의 음모
4. 로마 가톨릭 교회의 잘못된 교리
5. 동방 정교회와 라틴 교회의 분리
6. 종교개혁이 얻은 것과 잃은 것
7. 영어 성경의 탄생과 복음 선교의 시대
제4장 배교의 움직임과 팬데믹 통제 사회
1. 유명 기독교 지도자들의 변절
2. 로마 가톨릭의 무한 변신
3. WCC와 WEA의 변화
4. 세상을 움직이는 프리메이슨과 그들의 교리
5.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과 통제사회
제5장 요한계시록 해설
1. 요한계시록의 특징과 해석법
2.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3. 일곱 교회를 향한 메시지
4. 공중강림과 휴거
5.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
6. 땅에 임하는 환난기와 일곱 심판
7. 일곱 봉인의 심판
8. 괄호장의 14만 4천과 12지파
9. 일곱 나팔의 심판
10.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횡포
11. 하늘의 14만 4천과 바빌론의 멸망
12. 일곱 병의 심판
13. 할렐루야 찬양과 어린양의 혼인 잔치
14. 아마겟돈과 영광의 지상강림
15. 천년왕국과 흰 왕자의 심판
16. 새하늘(새 예루살렘)과 새 땅
17. 마지막 권면과 경고
<부록>
1. 주의 책, 생명책, 어린양의 생명 책
2. 재림과 휴거의 모형을 보여주는 갈릴리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
3. 인공지능(AI)이 앞당길 세계정부 시나리오
4. 소비 중독이 앞당길 짐승의 표 세상
에필로그 종말론을 넘어 더욱 성숙한 성도로…
주요 저서
교회사를 관통한 결정적 장면(하온), 내가 왜 믿어야 하죠?, 1318 신앙질문 A to Z, 한컷만화 기독교진리 130, 진화론에는 진화가 없다(이상 생명의말씀사), 영화 속 진화론 바로잡기(라온누리), 연애는 다큐다(헤르몬), 독자를 설득하는 쉬운 글쓰기(필로), 구원열차 구원방주(그리스도예수안에)
* 홈페이지 www.jaewoogy.com * 바이블로그 blog.naver.com/woog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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