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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증보판] 붉은 예수쟁이

$30.00 $21.00

저자 : 이삭  |  출판사 : 문광서원
발행일 : 2022-07-01  |  (143*205)mm 232p  |  978-89-98232-54-2

* 도서 소개
북한 사역의 현장에서 만난 사역자들과 지하성도들,
순교를 무릅쓴 그들의 간증.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된 <붉은 예수쟁이>는 이삭 목사가 37년간 공산권선교를 감당하며 만났던 사역자들과,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속에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북한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생생한 증거가 여실히 담겨있다.

[출판사서평]

“정말 지하교회가 있나요?”
북한에 지하교회가 정말 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지하교회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의심을 가지고 묻는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이후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남쪽으로 내려오고 김일성 폭정 밑에 순교를 당했지만 아직도 김일성 동상 앞에 무릎을 꿇지 아니한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신앙을 지키고 있다는 말이다. 북한 지하교인들은 혹독한 고난과 핍박가운데서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도 남아있다. 죽음이나 투옥이나 순교나 그 모든 고통을 무릅쓰고 반세기동안 신앙을 지켜오고 있다.

“지하성도들의 이야기가 이제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죽음으로 내몰린 북한 그리스도인의 간증집.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난 후, 하나님의 자녀들은 남쪽으로 내려오거나 김일성의 권력으로 순교를 당했다. 그래서 우리는 북한에는 그리스도인이 없다고 생각하고는 한다. 이 책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죽음으로 내몰린 북한 그리스도인의 눈물과 기도, 인내와 용서가 들어있는 간증집이다.
성경에 기록되어있듯, 우리의 신앙생활은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이 시대 속에서 우리는 과연 붉은 예수쟁이로 살아갈 수 있을까?

*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붉은 예수쟁이’를 읽고 북한 성도가 보내온 편지

<1부 믿음을 지키고>
1. 북한을 다녀온 일꾼의 편지; 하늘나라의 광채를 가진 사람들.
2. 북한을 다녀온 일꾼의 편지: 병을 고쳐주면 예수 믿갔시오?
3. 북한 성도의 고백: 하나님 뜻이라면.
4. 모퉁이돌 일꾼의 글: 하나님이 친히 부르고 세워간다.
5. 북한 성도를 만나서: 소리 없는 탄일종.
6, 모퉁이돌 일꾼의 글: 죽기까지 믿음을 지키겠습니다.
7. 한 일꾼이 전해준 이야기: 말하지 않아도 알아본다.
8. 현장 사역자의 이야기: 그 목적을 이루기까지는 움직일 수가 없소.
9. 현장 사역자의 이야기: 하나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2부 말씀을 붙잡아>
1. 중국에서 섬기고 있는 한 일꾼의 편지: 말씀에 목마른 사람들.
2. 모퉁이돌 일꾼의 글: 몇 권 더 가져오라!
3. 현지의 북한 사역자가 전해 준 이야기: 내래, 성경만 가져가고 싶습니다.
4. 북한 사역자가 전해준 이야기: 성경 한 권만 구해다 주게나.
5. 모퉁이돌 일꾼의 글: 예비하시는 하나님
6. 한 일꾼의 이야기: 이 쪽지를 읽는 사람이야요?
7. 북한 성도의 부탁을 받고: 천천히 성경을 읽어주시라요!
8. 북한 성도의 이야기: 모든 것을 버리고 말씀에 서서
9. 북한 성도를 만난 일꾼의 글: 한 번 더 오시라요!
10. 북한 성도의 편지: 에스더의 편지

<3부 고난을 견디고>
1. 한 탈북자의 이야기: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2. 모퉁이돌 일꾼의 글: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3. 북한 성도의 순교이야기: 죽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4. 한 일꾼의 편지: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어떻게 안 계신다고 할 수 있습네까?
5. 한 귀순자의 이야기: 빌지도 않고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6. 한 일꾼의 보고: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7. 이삭 목사의 글: 복음은 원수들에게까지도.
8. 북한 성도의 이야기: 한 사람으로 인해 그 땅을

<4부 생명을 나누며>
1. 북한 성도의 고백: 제 모든 것을 드리겠습니다.
2. 한 일꾼의 이야기: 북조선에 교회를 세우겠습니다.
3. 북한으로 돌아가는 성도의 이야기: 하나님 말씀을 지고 간다는 심정으로.
4. 북한 성도에게서 온 편지; 도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5. 한 북한 성도의 일기: 밀알이 되는 천국 백성으로.
6. 성경을 배달하는 북한 성도 이야기: 눈 속에 던져진 성경
7, 감옥에 갇혔던 북한 성도 이야기: 25번 도기하라우!
8. 구제 이야기: 사랑으로 임하는 하나님 나라
9. 북한 성도의 순교 이야기: 고난을 견뎌야만 내게로 올 수 있느니라

<5부 소망을 바라보다>
1. 이삭 목사의 이야기: 천국에서 만나겠지요?
2. 북한 사역자의 이야기: 천국에 가면 받을 게 많겠지요!
3. 한 목사의 이야기: 내래 기도 한 번 받는 거이 소원이야!
4. 북한 성도의 고백: 청진에 하얀 십자가의 교회가 세워질 그날.
5. 이삭 목사의 이야기: 우연은 없습니다.
6. 한 형제의 시: 주께로 갑니다.
7. 한 일꾼의 이야기: 평양에서 부흥회 안 열리나?
8. 북한으로 돌아가는 성도 이야기: 주님 오실 그날까지 십자가를 지고.
9. 성경배달이야기: 이런 성경은 처음입니다.
10. 북한 성도의 순교 이야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6부 이제 우리가 기도하겠습니다.>
1. 주일
2. 월요일
3. 화요일
4. 수요일
5. 목요일
6. 금요일
7. 토요일

이삭

이삭 목사는 1945년 황해도에서 출생하여 가족과 함께 월남했다. 1967년 모친의 뜻에 따라 북한선교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주한 후 개혁 장로회 신학교에서 신학과정을 마치고, 미주 총회 가주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85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공산권 선교단체인 모퉁이돌선교회를 설립하고 북한을 비롯한 중국, 몽골, 러시아, 중동, 이스라엘 등의 복음이 제한된 지역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선교회 대표로서 북중 접경지역에서 북한 사역자들을 말씀으로 훈련시켜 북한 내 지하교회를 개척하고,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사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교회와 선교대회 등에서 북한선교를 동원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북한을 포기한 적이 없다>, <예, 하나님>, <무익한 종의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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