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인, 이재영 목사님의 공저 『감사인생』 책이 나왔다. 나는 이 책을 3부류의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첫째, 목회자들에게 추천한다. 수많은 목회자는 추수 감사 주일이 되면 어떤 설교를 할지 고민을 한다. 이제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감사 종합 백화점 책이 나왔다. 매년 한두 챕터를 가지고 설교에 녹아 내어도 풍성한 은혜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수많은 믿는 자들은 매일 매일 감사를 망각하며 사는 은사를 받았다. 지금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하고, 호흡하는 자체도 감사해야 할 인생이다.
셋째, 중독과 우울에 빠진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수많은 다음 세대들과 심지어 기성세대들도 온갖 중독(술, 도박, 성, 마약, 스마트 폰, 일, 등)과 우울(낙담, 무기력, 좌절)에 빠져 산다. 이런 사람들에게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감사의 마음이다.
이 책은 이런 중독과 우울에 빠진 자, 감사를 잊어버린 사람들, 감사를 전해야 하는데 그 의미를 더 효과적으로 장착해야 할 목회자와 리더들에게 필수적이다. 부디 일독하고, 감사를 회복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 김영한 목사 (Next 세대 Ministry 대표, 품는 교회 담임)
그리스도인은 감사를 모토로 삼은 사람이다. 감사가 모토인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절망으로 세상이 깜깜하여도 그 가운데서 빛을 내는 사람이다. 안 될 것이라고 모두가 고개 떨구어도, 된다고 앞을 바라보게 하는 사람이다. 포기를 선택한 사람들이 속출해도, 홀로 나아가는 사람이다.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감사의 능력이 무한함을 알기 때문이다.
저자인 두 목사님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늘 감사로 인생을 살아왔다. 그 결과 감사가 늘 몸에 배어 있고 입에 담겨 있다. 이 글은 두 목사님의 신앙고백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따뜻하고 희망차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저절로 감사하는 인생으로 살아갈 것이라 확신한다.
– 라인식 목사 (새빛교회 담임, 『누구와 함께 하시렵니까?』의 저자)
사막 위의 발자국은 금방 사라진다. 레미콘 위의 발자국은 흔적이 조금 남는다. 이 책, 『감사인생』은 감사할 일들이 모래처럼 많은데 사라지는 감사 발자국을 레미콘으로 옮겨 놓았기에 값지다.
두 목사님은 사람은 다르지만, 서로를 감시하며 감사를 만들어 간다.
‘감시’와 ‘감사’는 점(dot)하나 차이다. 이 책은 ‘감시인생’에서 ‘감사인생’으로 마음과 입과 지갑에 아름다운 점(dot)을 찍게 만든다. 마우스에 점(dot)하나 찍으면 책 한 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기에 이 책을 기쁨으로 추천한다.
– 석근대 목사 (동서교회 담임)
이 책, 『감사인생』은 우리 삶을 풍성하게 그리고 부요케 하는 비밀의 문을 열어주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1일 감사, 1달 감사, 1년 감사, 평생감사는 우리가 어떻게 감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날마다, 하는 일마다 감사하는 이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부어질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감사의 비밀을 함께 깨닫고 또한 감사로 미래를 활짝 열어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쁘게 추천한다.
– 이상갑 목사 (산본교회 담임목사, 청년사역견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