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이론적이지 않고 실질적이고, 다른 조직신학처럼 무겁지도 않다. 그렇다고 내용이 가벼운 것은 결코 아니다. 그의 글들은 간략하지만 초점이 분명하며 논의도 예리하다. 말하려는 점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 신 국 원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본서는 10개의 질문을 앞장세워 기독론의 핵심 내용에 접근한다. 10개의 질문 모두에는 진중한 성도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음에 두었던, 흔하지만 쉽게 답을 들을 수 없었던 내용이 담겨 있다.
– 송 태 근 목사(삼일교회 담임)
본서는 언론인의 필치, 학자의 정신, 설교자의 마음이 어우러져 왕 되신 분을 높이는 데 쓰임 받고 있다. 본서는 맥클라우드 박사의 접근성 높은 기독론을 담고 있기에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 덩컨 랭킨 박사(리폼드신학교)
다양한 교회적 배경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역사적 기독교 신앙의 심오함에 관한 풍성한 통찰을 기초로 간결하나 준비된 교훈을 제공한다. 맥클라우드를 처음으로 접한 진지한 독자라면, 정통과 독창이 기가 막히게 버무려진 본서로부터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 팀 트럼퍼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교)
본서에는 기독교의 정수 바로 그것이 담겨 있다. 명쾌하게 설명하고, 정직하게 논쟁하며, 열정적으로 집필한 “부드러운 정통”임이 분명하다.
– 존 니콜스 목사(런던도시선교회)
도널드 맥클라우드 박사는 복잡한 신학적 개념을 흥미롭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을 소유하고 있다. 『간추린 기독론: 영광에서 골고다까지』의 각 장의 한 단어도 허투루 사용되지 않았다.
– 이아인 캠벨 목사(백스코틀랜드자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