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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시스템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건강한 가정의 작동 방식

$30.00 $21.00

저자 : 도은미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25-12-17  |  (140*210)mm 232p  |  979-11-6504-676-7

“우리 가정을 도와주세요, 우리 가족을 살려주세요!!”
건강한 마스터가 건강한 가정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람을 살려내는 가정이 되라

[출판사 서평]
사람에게는 누구나 그 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 강력한 사연이 있다. 이 책은 그럴 만한 이유와 사연이 개인의 성격이나 상처에 머무르지 않고, 어떻게 가정이라는 시스템 안에서 반복되고 굳어지는지를 추적한다. 건강한 시스템은 건강한 일관성과 반복성과 지속성으로 건강한 가족생활을 영위하게 하고, 상하고 병든 시스템 역시 일관성 있게 반복적으로 지속되었기 때문에 병든 가족과 병든 가정 시스템을 양산하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금 우리 가정에 어떤 시스템이 작동 중인지를 분별하라고 조언한다. 더 이상 병과 중독을 호소하는 가정이 아니라 고질적인 가정 시스템의 문제를 빛 가운데 내놓을 것을 강권한다. 새 사람의 영성 언어를 회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는 건강한 가정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도전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하나님의 가족과 생명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이다. 우리 가정도 건강한 가정 시스템이 선순환되기를 열망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에필로그 중에서]
문제가 없는 가정은 없다!
그 문제를 인정할 때 변화할 수 있다

어느 가족도, 어느 가정도 문제없이 살아갈 수는 없다. 문제야말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감초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지속되어야, 비로소 자신의 언어가 그 문제를 풀어나가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고질적인 가정 시스템은 매우 습관적이라서 변화를 적으로 삼는 시스템이다. 새로운 언어를 싫어한다. 변화는 자기를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문제를 풀 수 없는 기존의 언어만 고집하게 되고, 문제는 세월과 함께 도저히 풀 수 없는 큰 돌산으로 변한다. 결국 그 큰 돌산이 모든 것을 가리고, 모든 건강을 다 눌러버린다.

“우리 가족을 살려주세요! 더 이상 버티다가는 다 무너질 것 같아요! 제발 우리 가정을 도와주세요!”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으며, 가정을 재개발 대상으로 드러내야만 변화가 가능하다. 가정 시스템은 홀로 변화시킬 수 없다.

가정을 빛 가운데로 가져와 아픈 부위를 드러내라. “빛이 있으라”고 선포하고, 간절히 그 빛 가운데 거하라. 그러면 가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지독하리만큼 악한 그 가정 시스템에 손을 대실 것이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난다.

사람은 자신이 소유한 언어만큼 생활한다. 사연을 가진 자는 사연적 언어를 자신의 개인 모국어로 삼아 살아간다. 이는 사연으로 자신의 언어판을 깔았다는 뜻이다. 이제 그 언어판에서 생산하는 언어 외에 다른 모든 언어는 외국어이니 알지 못하고, 서툴러서 사용할 수도 없다. 그는 자신의 모국어 외에 다른 것은 알고 싶어 하지도 않으며, 새로운 언어는 절대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 모국어의 수준 이상을 살아낼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은 말만큼 그 자신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p.20

가치 시스템은 오장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가정의 가치가 어떠하냐에 따라 그 가정이 어떠한지가 결정되며, 가족은 그 가치를 동력으로 생활하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가정의 건강은 마스터의 가치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요구하느냐에 달려있다. 마스터가 건강하면 가치 시스템도 건강하지만, 마스터가 병들어 있으면 그 가정도 병들게 된다. p.57

가족을 시작하는 순간, 마스터의 가족 구성력은 곧 가족 건강의 모든 것이다. 결혼 전에 어떤 역할과 기능으로 살았든지 상관없이, 결혼을 하면 ‘남편’과 ‘아내’라는 자리에 가장 먼저, 반드시 정착해야 한다. 그래야만 가정 시스템의 그다음 단계가 건강하게 전개될 수 있다. p.85

시스템이 불안하고 균형이 깨져서 가족들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불행하다면, 마스터는 과감히 자신의 가치 또는 감정을 뒤로하고, 가장 먼저 가족들의 감정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 마스터는 가족들에게 불행의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는다. 선포되었던 법을 재조정하고, 재정렬하며, 필요하다면 포기하고 새로 시작하는 유연성도 발휘해야 한다. 상황과 조건에 맞는 새로운 법을 선포해야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과감한 용기를 내야 한다. 마스터가 변화하면 가정 시스템이 변하기 때문이다. p.100

사람마다 자기 값이 있듯이, 관계마다 관계의 값이 있다.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의 관계의 값은 모두 하나님 값이다. 삼위일체가 그 관계의 값을 알려주는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와 아들 값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구주와 교회 값으로, 성령님은 우리를 신랑과 신부 값으로 그 값을 정해주셨다. 어떤 다른 값도 이 값을 초월할 수는 없다. p.139

마스터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선순환적인 가족 정치를 하는 자이다. 자기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반영한 정치를 하는 것이다. 다 하나님의 영광이요,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말이다. 가정에서 가족 정치를 바르게 배운 자는 나라도 잘 다스린다. 혹 그렇지 않은 자에게 힘과 능력과 권력과 권세가 쥐어지면, 그것을 무기 삼아 모두를 나머지 삼고, 자기 발아래 두어 자기 영화를 위해 그 나머지를 부리려고 한다. 당연히 헝거게임이 시작된다. p.166

예수님이 우리의 머리이면 우리는 예수님의 진리, 즉 그분의 말씀을 살아내야 한다. 예수님이 회개하라고 말씀하시면 몸은 회개해야 하고, 용서하라고 하시면 용서해야 한다. 사랑하라고 하시면 사랑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킹덤이다. 절대 토를 달지 않는다. 킹덤은 왕의 진리를 살아내는 몸이기 때문이다. 그 진리를 훈련하고 적용해야 한다. p.209

사랑은 감정이 아니다. 마음의 상태도 아니다. 자기 도취나 자기 만족이 아니다. 그것들과 상관없는 의지요, 선택이요, 결단이요, 행동이요, 결과다. 사랑은 책임지는 것이고, 어떤 상황과 조건에서도 지속하는 능력이다. 사랑은 가족 하는 능력이요, 하나님의 킹덤을 확장해 나가는, 솟구치는 생활 에너지다. p.221

프롤로그

1부 가정 시스템
01 가정 시스템을 작동하는 마스터
02 상한 만큼 시스템이다​

2부 가치 시스템
03 마스터의 가치가 가정을 지배한다
04 가족 구성력을 제대로 발휘하라​

3부 감정 시스템
05 마스터는 가족의 감정 시스템을 돌보아야 한다
06 상한 감정의 갑질을 주의하라

4부 관계 시스템
07 관계 설정과 관계의 법이 시스템을 만든다
08 관계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경험하라

5부 권력 시스템
09 마스터의 권력은 가정을 위한 것이다
10 마스터의 건강한 권력이 건강한 가정을 만든다

6부 집행 시스템
11 집행 시스템을 바꿔야 변화가 일어난다
12 사랑으로 건강한 가정 시스템을 작동시켜라

에필로그

도은미

가정 사역 전문가인 저자는 가정을 단순히 혈연관계의 집합이 아닌, 구성원들의 삶을 영위하는 ‘생활 시스템’으로 정의하며, 가정 시스템의 작동 원리 및 변화와 회복의 필요성을 가정 시스템을 움직이는 ‘마스터’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제시한다.
마스터의 상한 감정은 가정 시스템의 운명을 결정한다. 상한 감정이 가정의 가치를 설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 그 가치에 따라 가족 내 모든 것이 움직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정은 상한 감정의 격전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정의 마스터는 상한 감정의 노예가 되어 가족 위에 군림하고 가족을 통제하는 왕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가족을 보살피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위임받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질적인 가정 시스템의 문제를 풀어내고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건강한 가정의 선순환적 작동 방식을 알려준다. 그것을 알게 될 때 병적 자기애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작동되는 가정이 되고, 비로소 나의 가족은 하나님의 가족이며, 나의 가정은 하나님의 나라임을 깨닫게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패밀리덤’(familydom)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브라질에서 신학을 전공했고,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선교학 석사와 결혼과 가정 치료학 석사 및 결혼과 가정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편 황은철 목사가 한국에서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는 동안 프로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 운동에 착안하여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창설하기도 했다. 그 후 남편이 브라질 상파울루 동양선교교회에서 21년의 목회 사역을 마치고 조기 은퇴할 때 동시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북한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한국으로 들어와 선교 사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레헴가정생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 《상한 감정 버리기》(규장), 《살아있는 가정》, 《대화학교》(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

인스타 rechemfam
유튜브 패밀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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