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

Sale

가이우스 다이어리

$19.00 $13.30

저자 : 진 에드워드  |  출판사 : 미션월드
발행일 : 2012-09-28  |  (152*225)mm 228p  |  978-89-5740-276-4
1. 책소개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초대교회의 마지막 이야기. 진 에드워드는 놀라운 상상력과 통찰력으로 로마에서의 바울의 마지막 선교현장을 그대로 전해준다. 이 책에는 멜리데 섬에서의 바울의 성공적인 선교사역과 로마로 간 그가 네로 황제 앞에 서던 이야기, 그리고 흩어진 교회들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해 서신들을 기록한 과정과 순교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바울이 순교하는 마지막 장면에 어디선가 들려온 “횃불! 횃불을 받으라!”는 외침을 읽을 때쯤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령의 감동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세 왕 이야기』의 저자 진 에드워드가 공개하는
초대교회 마지막 생존자, 가이오의 생생한 증언!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진 에드워드가
이방인을 향한 바울의 눈물겨운 사랑을 전해줍니다!

2. 내용

“나, 가이오는 방금 사도 요한이 밧모라는 섬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요한을 제외한 나머지 열한 명의 사도들은 이미 모두 죽었고, 바울이 에베소에서 훈련시켰던 제자 여덟 명 중에서도 오직 나만 살아 있다. 브리스가는 나에게 성도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기록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오순절 성령강림에서 시작되어 예루살렘의 함락과 함께 끝나버린 교회의 이야기 말이다. 이 어려운 사건을 잘 이겨낸 성도들은 플라비우스 베스파시안 황제의 아들인 플라비우스 도미티안의 극심한 박해를 받아야 했다.

오순절이 지난 현재, 오직 요한과 나만 생존해 있다. 이제 나는 로마에서 바울이 투옥된 경위와 그가 네로 앞에 서던 날에 대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말살하려고 저질렀던 네로의 온갖 광기어린 만행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또한 열두 사도와 바울, 그리고 바울과 함께 사역했던 여덟 명의 동역자의 죽음에 대해서도 기록할 것이다.”

-본문에서

초대교회의 마지막 생존자이자 바울의 제자, 가이오의 생생한 증언!
이방 교회들을 향한 바울의 편지, 히브리서, 베드로전후서가 기록된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3. 독자

■ 영혼을 향한 바울의 뜨거운 가슴을 함께 느끼고 싶은 크리스천
■ 이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진 에드워드의 역작을 기다려왔던 이들
■ 바울서신, 히브리서, 베드로전후서가 기록된 생생한 현장을 보고 싶은 이들

진 에드워드

Gene Edwards
이 시대 가장 뛰어난 크리스천 이야기꾼으로, 가장 단순한 이야기에서 가장 깊이 있는 믿음의 진리를 끌어내는 은사를 지녔다.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으며, 그 후 스위스의 루쉬리콘과 희트월스의 남서부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여 22세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여러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로 섬겼으며, 현재는 아내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의 잭슨빌에서 21세기 교회 개척을 위한 사역자 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이야기 사도행전』(Revolution, 미션월드), 『세 왕 이야기』(A Tale of Three Kings, 예수전도단), 『하나님과의 로맨스』(The Driven Romance),『1세기의 일기들』(The First-Century Diaries), 『시작』, 『탈출』, 『탄생』등이 있다.
Weight 1 lbs
SKU: 978-89-5740-276-4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