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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역

$26.00 $18.20

저자 : 양형주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19-08-14  |  (145*215)mm 268p  |  978-89-531-3582-6
청년사역 전문가가 알려 주는 청년사역의 모든 것!
“청년사역의 열정과 전문성을 더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김회권(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장근성(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 강력 추천

청년사역의 흐름을 꿰뚫는 균형 잡힌 통찰
요즘 곳곳에서 청년사역의 위기를 말한다. 줄어드는 청년 인구, 교회의 이미지 실추, 고단하고 분주한 사회 속에서 달라진 청년들의 성향, 약화된 공동체성…. 저자는 20여 년 동안 청년사역 일선에서 분투하던 사역자로서, 또 청년이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부터 2,000명에 이르는 공동체를 모두 겪어본 사역자로서, 균형 잡힌 시각에서 냉각되는 청년사역 현장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장에서 분투하는 청년사역자를 위한’이라는 부제처럼 청년사역 현실 앞에서 고민하며 달리고 있는 청년사역자들의 필요에 부응하도록 구성했다. 지방과 서울, 교회와 캠퍼스, 소규모와 대규모 등 다양한 청년사역 현장에서 쌓아 올린 저자의 사역 경험과 노하우들이 집약되어 있다. 이론 중심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역 경험들을 상세히 담아 사역자들이 공감하고 쉽게 이입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사역 전반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해 청년사역의 원리, 사역자가 처한 개별적인 현장에 알맞은 처방을 안내한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청년사역자에게 꼭 필요한 실제적인 지침서
이 책은 크게 4부로 나뉜다. 1부는 급변하는 청년사역 현장을 점검한다. 여러 통계를 분석하여 청년사역의 현실을 진단하며 이를 토대로 청년사역의 활로를 모색한다. 규모에 상관없이 청년부가 살아나기 위해 필요한 외부적, 내부적 요인들을 살핀다. 2부는 청년이 없는 청년부에 부임하거나, 청년 공동체를 개척하게 될 사역자들을 위한 매뉴얼이다. 청년사역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역자에게 청년들과 접촉점을 확보하는 방법에서부터 청년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를 세워 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3부는 다양한 현장에서 청년사역을 하고 있는 청년사역자를 위한 대응 매뉴얼이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청년부의 규모에 따른 사역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30명 미만의 소규모 공동체, 30-100명의 중규모 공동체, 100-300명의 대규모 공동체, 500-2,000명의 초대형 공동체로 분류하여 규모별 공동체의 특징과 필요한 사역의 원리들을 다룬다. 4부에서는 청년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안목과 마음가짐에 대해 말한다. 특히 청년 공동체는 어떤 생애주기 과정을 거쳐 성장과 침체를 겪는지를 살핀 후 각 과정이 전개될 때 필요한 사역자의 리더십은 무엇인지지를 다룬다. 실제적이고 유용한 분석을 통해 청년사역자는 각 시기에 적절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20여년 동안의 청년사역 결정판이기도 한 이 책은 지금, 현장에서 분투하는 사역자에게 열정과 전문성을 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냉각되는 청년사역 현실 앞에서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청년사역자에게 격려가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 청년사역 전문가로부터 청년사역에 필요한 원리와 실제를 배울 수 있다.
– 청년부 규모에 따른 사역 매뉴얼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자신이 속한 청년부 유형을 점검하고 사역 계획을 세울 수 있다.
– 청년 사역의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타깃 독자]

– 청년 사역 현장에서 고민하고 뛰고 있는 청년사역자
– 청년부의 성장을 원하는 목회자
– 청년 사역이 특화된 기관의 리더
–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단체

[서문에서]

어느덧 필자가 청년사역을 해 온 지 20년이 지났다. 돌아보면 하나님이 청년이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부터 2,000명에 이르는 공동체까지 이런저런 모양으로 청년사역을 경험하게 하셨다. 청년이 없는 청년부에도 청년사역자로 불러 주시지 않았나!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청년 공동체가 규모별로 어떤 구조적인 특징을 갖게 되고, 그에 따라 사역에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하셨다. 그렇게 현장에서 배운 것들을 《청년사역》에 정리했다. 이 지침서는 다양한 청년사역 현장에 있는 사역자들의 필요에 부응하도록 구성했다. 《청년사역》은 청년사역 전반에 대한 거시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청년사역의 원리, 그리고 사역자가 처한 개별적인 현장에 대한 각론적인 설명들도 함께 담았다.

처음 부임하는 청년사역자는 청년부에서 사역을 시작하기 전 다음과 같은 점을 유념해야 한다. 먼저, 공동체의 리더들을 만나 그동안의 역사를 들어야 한다. 이전에 어떤 경로를 거쳐 왔는지를 모르면 공동체에 필요한 사역 처방을 내릴 수 없다. 또한 청년사역자는 기회가 닿는 대로 다양한 사역을 접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각 사역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이 하려는 사역에 익숙할 뿐 아니라, 그 사역에 대한 분명한 철학과 이유를 가져야 한다.
_46p청년들이 어디에 많이 있는지를 파악했다면, 이제는 접촉점을 확보해야 한다. 접촉점을 확보하려면 접촉하려는 청년들이 누구인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예수님도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의 회당을 접촉점으로 삼으셨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였다. 회당을 접촉점으로 할 때는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를 구약성경으로부터 풀어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음을 설득력 있게 증명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이처럼 대상을 알면, 대상의 목마름을 파악할 수 있고, 그들의 필요에 따른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_88p

청년 공동체가 성장해 가고 있지만, 교회가 지원할 자원이 많지 않을 때가 있다. 별도의 독립적인 예배도 없고, 공간도 넉넉지 않고, 담당 교역자도 제대로 지원되지 않을 때다. 이럴 때는 있는 환경을 최대로 활용하여 공동체성이 형성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특히 작은 청년 공동체의 경우, 대예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청년 예배가 별도로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대예배만으로도 청년들이 계속해서 모이고 잘 정착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
_118p

청년사역은 사람을 세우는 사역이다. 어떻게 청년들을 훈련시켜 적재적소에 배치할 것인가가 사역의 핵심이다. 기본적으로 세워야 할 사람은 청년부 임원, 즉 행정리더다. 필자가 대전 변방의 한 교회에서 처음 청년부를 세울 때 끌어모은 청년부 구성원은 둘이었다. 이 둘을 임명하고 이들이 감당해야 할 일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알려 주었다. 단 둘인데 무슨 할 일이 있을까? 이는 장차 전도되어 들어올 새가족을 위해서 할 일들이었다.
_138p

‘위프’, 즉 예배, 전도, 양육, 기도는 규모와 상관없이 청년 공동체가 성장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그러나 소규모 청년 공동체는 규모 있는 청년 공동체와 같은 사역 역량을 발휘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사역 중에서 집중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역량이 모자란 것은 청년부 외부의 교회 가용자원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_139p

공동체의 규모가 30명이 넘으면 더 이상 소수의 힘으로 공동체의 구성원을 일일히 돌볼 수 없다. 이때는 사역 구조에 변화를 주어 청년사역의 기어 변속을 시도해야 한다. 그렇다면 기어를 변속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첫째, 소수에게 집중되던 과도한 사역 부담을 여러 지체들과 함께 나눈다는 뜻이다. 둘째, 그동안 섬김을 받던 지체들이 이제는 사랑의 빚진 자로 함께 섬긴다는 뜻이다. 셋째, 사랑의 빚진 자로 섬길 때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모두가 각자의 방식을 버리고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섬긴다는 뜻이다.
_147p

청년사역자는 이런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어려움 가운데서도 공동체가 100명 이상의 대형 규모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던 저력은 무엇일까? 무엇이 이들에게 이렇게 견고하게 버티는 힘을 주었을까?’ 청년부의 정체 앞에서 청년사역자는 그동안 청년부를 정체하게 만든 힘의 양면을 파악해야 한다. 정체라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어느 적정선을 계속해서 지켜 낸 힘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청년사역자는 플라이휠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엉뚱한 방향으로 휠을 돌릴 생각을 하기보다, 그 안에 응축되 어 있는 에너지에 어떻게 불을 붙일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_184p

청년 공동체의 경우 사역의 권한과 영향력이 부서 사역자에게 집중된다. 각 부서가 하나의 작은 청년부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각자의 독립성을 자율적으로 보장하다 보면 각 부서 간에 양육도 제각각이 되고, 부서에서 리더를 세우는 방식도 달라진다. 부서가 추구하는 색이 많이 차이가 난다. 이는 사역의 다양성이라는 면에서는 좋지만, 통일성의 면에서는 불리하다. 자칫하면 각 부서가 각개 약진하는 부대가 될 수 있다. 이때 청년사역자는 여러 청년 공동체를 아우르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통일성을 이루어 가는 디렉터의 역할을 해야 한다. 청년 디렉터의 중요한 역할은 연합과 소통이다.
_210p

청년사역자는 자신을 청년사역자로 부르시고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늘 기억해야 한다. 할 수 있으면 하나님께 사역에 좀 더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청년사역의 동역자를 보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이렇게 7년, 10년을 사역하다 보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청년사역의 현장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청년사역은 이론 전문가가 아닌 현장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 주님이 허락하시는 한 청년사역의 현장에서 우직하게 버텨 보라.
_249p

청년사역자는 청년 공동체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청년들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무엇인지를 간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역을 권위와 강압으로 누르려 하기 쉽다. 청년들은 하라고 해서 하지 않는다. 해야 할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야 움직인다. 이런 면에서 청년사역자는 동기부여에 능숙해야 한다.
_252p

청년사역자가 공동체에 모이는 성도 수에 너무 민감하면 사람을 초청하는 이벤트에 골몰한 나머지 양육에 소홀하기 쉽다. 이벤트는 겉보기에 멋지고 화려하다. 곧바로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이와 대조적으로 양육은 당장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때로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청년들의 삶과 함께 씨름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청년사역자는 꾸준한 양육보다는 이벤트성 사역에 더 관심을 가지기 쉽다. 하지만 청년사역자는 긴 안목으로 꾸준히 양육하는 데 헌신해야 한다. 양육을 통하여 청년 리더가 준비되고, 공동체의 체질이 바뀔 때 지속적인 열매를 거두고, 지속가능한 사역이 이어진다.
_254p

청년사역자는 다가오는 커다란 변화의 환경 가운데 변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청년들의 가슴에 심어야 한다. 그렇기에 청년사역자는 변하는 상황과 변하지 않는 복음을 더욱 깊이 공부하여 양쪽에 다리를 부단히 놓을 수 있어야 한다. 변화하는 상황에서 변하지 않는 복음을 심는 것은 만만하지 않은 도전이다. 그러나 해 볼 만한, 정말 가치 있는 일이다. 주님이 이 일에 우리를 부르셨다. 행복한 설렘으로 뛰어들어 보지 않겠는가?
_258p

추천사 l 서문

1부 급변하는 청년사역 현장을 점검하다

1장 청년사역 환경이 바뀌고 있다
갈수록 청년을 만나기 힘들어진다 l 다른 세상에서 온 요즘 청년들 l 나 하나 챙기기도 바쁜 현실 l 그들은 왜 교회를 외면하는가 l 이단의 집요한 공격

2장 청년부가 성장하는 외부 엔진은 무엇인가
그곳에는 청년이 몰려든다 l 교회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l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움직여라 l 뛰는 사역자, 나는 청년부 l 공동체를 바로 알면 길이 보인다

3장 청년부가 성장하는 내부 엔진은 무엇인가
예배가 살아야 청년부가 산다 l 자연스럽게 공동체로 전도하라 l 양육에는 쉼이 없다 l 기도는 모든 사역의 기초다 l 관계 속에서 성장한다

2부 청년이 없는 청년부를 세워 가다

4장 청년사역, 어디서부터 준비할 것인가
작은 관심, 결코 작지 않은 힘 : 접촉점과 교두보 세우기 l 청년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라 : 접촉점 확보 l신뢰를 얻는 일이 중요하다 : 코칭으로 관계 세우기 l 청년들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라 : 접촉점과 교두보 강화하기 l 청년들과 목표를 공유하라 : 진지 구축하기 l 무조건적인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 공동체로 초대하기 l 새로운 접근을 생각하라 : 캠퍼스 예배 개척

5장 청년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새로운 청년이 다시 교회에 나오려면 l 청년 예배가 아니어도 괜찮다 l 수련회가 변화의 기점이다 l 새가족에게 더욱 친절하라 l 청년들의 아지트를 마련하라

6장 청년, 결혼 이후 어디로 갈 것인가
믿음이 없는 배우자를 고려하라 l 신혼부부를 위한 울타리가 필요하다 l 신혼 공동체는 원숙한 노하우가 있다 l 다음 세대 핵심은 신혼 공동체다 l 신혼부부 중그룹을 형성하라

3부 공동체 규모에 맞는 사역 패턴이 있다

7장 30명 미만의 소규모 공동체
30명을 넘기기 어려운 이유 l 사람을 세워라 l 할 수 있는 사역에 집중하라 l 새신자에게 닫힌 문을 열라 l예비 리더를 양육하라 l 적극적으로 전도하라 l 수련회를 적절하게 활용하라 l 관계에 지치지 않도록 하라 l 두세 사람이라도 모여라

8장 30-100명 중규모 공동체
공동체의 성장 시스템을 구축하라 l 연령대를 고려하여 청년부를 분리하라 l 사역 구조의 기어 변속이 필요하다 l 예배, 전도, 양육, 기도가 기본이다 l 예배와 소그룹을 연결하라 l 미디어를 활용하여 소문을 내라 l 외부 사역과 협력하라 l 이단의 침투를 경계하라 l 돌봄의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만들라

9장 100-300명 대규모 공동체
공동체의 자원을 파악하라 l 하우스다이어그램, 성장의 기둥 l 청년 예배 시 필수 요소 l 성숙한 리더가 성장의 동력이다 l 찬양팀과 기도회 모임을 중시하라 l 팀 체제를 적절하게 활용하라 l 부교역자의 도움, 어디까지 받을 것인가 l 선교하는 공동체로 체질을 변화하라 l 3년 후, 어떻게 할 것인가

10장 500-2,000명 초대형 공동체
청년의 필요를 정확히 읽는다 l 일차 목양 대상은 부서 사역자다 l 통일된 양육 시스템이 필요하다 l3040 청년을 붙잡아라 l 담임목사 목회 철학을 반영하라 l 새롭게 몰려드는 청년을 붙잡아라

4부 청년사역자에게 필요한 안목과 자세

11장 청년사역,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청년부의 성장 요소 점검 l 청년사역자의 자기 점검

12장 청년사역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함부로 화내지 마라 l 예배의 감격을 수시로 회복하라 l 그들의 관심을 파악하라 l 꾸준히 양육하라 l 10년은 지나야 설교가 보인다 l 격려하고, 인정하고, 칭찬하라 l 결코 혼자 사역할 수 없다 l 어떤 순간에도 설렘을 잃지 말라 l 계속해서 발전하라

이 책은 청년이 없는 교회는 미래가 없다는 긴급한 문제의식으로 빈 들에서 청년들을 일깨우는 일선 목회자의 분투 일지다. 청년사역의 냉각 원인을 분석하고 청년사역을 활성화시키는 각론적인 처방까지 제시하는 이 책은 청년 회원의 양적 규모에 상관없이 청년사역을 위해 헌신하려는 동역자들에게 귀한 응원이 될 것이다.
_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청년들은 청년사역자의 열정과 전문성을 예리하게 판단한다. 이런 때일수록 청년사역자는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열정과 전문성의 깊이를 더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청년사역 현장에서 흘린 땀과 통찰, 그리고 연구가 담긴 귀한 책을 청년과 청년사역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_장근성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

양형주

양형주 목사는 청년이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 시작해 2천 명에 이르는 청년 공동체까지 두루 경험한 청년사역 전문가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Irvine)에서 철학(B.A.)을 전공한 후 장로회신학대학원(M.Div.)과 동대학원에서 신약학 석사(Th.M.) 및 박사 학위(Th.D.)를 취득했다. 신학대학원 시절 명성교회 교육전도사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예배 프로그램인 ‘메빅’(MEBIG) 사역을 시작해 교회학 교 사역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후 천안중앙교회에서 예배, 전도, 양육, 기도 중심의 ‘위프’(WEEP)라는 사역 구호 아래 청년사역의 부흥을 경험했다. 또한 동안교회 청년부 디렉터로 섬기며 청년부 양육 체계를 수립했다.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전신학교에서 신약학 겸임교수로 사역하며, 부설 한국교회 리더십코칭센터 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2013년 6월 대전도안교회를 개척하여 부흥을 맛보며 처음 열정을 유지하며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키워드로 풀어가는 청년사역》, 《청년리더사역 핵심파일》, 《바이블 백신 1, 2》(이상 홍성사),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2, 3》(이상 브니엘) 등이 있고, 톰 라이트가 저술한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주석 시리즈》(IVP) 총 18권의 성경본문 번역을 감수하였다. 번역서로 《게리 콜린스의 코칭 바이블》(IVP), 《신약의 본문》(한국성서학연구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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