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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 말씀학교 – 구약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는 학교

$44.00 $30.80

저자 : 홍성건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19-11-25  |  (170*230)mm 376p  |  979-11-6504-030-7

성경의 교과서(Textbook)
《말씀관통 100일 통독》의 저자 홍성건 목사(NCMN 대표)의
구약성경 한눈에 보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합니다.

성경은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 유익하며
우리로 부족함이 없도록 무장시켜줍니다.
성경은 우리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어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로 하나님을 알게 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을 알리도록 이끕니다.
개개인의 삶에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일터에서 영향을 주는 삶을 살게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나라를 올바른 기반 위에 세우도록 이끌어줍니다.
쉐마 말씀학교 과정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데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지난 40년간 말씀 사역자로 오직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고 살아온 NCMN 홍성건 대표가 <쉐마 말씀학교-구약>을 출간했다. ‘쉐마(히브리어로 ‘들으라’) 말씀학교’는 성경에 관한 지식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별히 NCMN에서 열리는 ‘쉐마 말씀학교’의 주요 내용으로 구성된 이 책은 성경 말씀을 알고 익히고 지켜 행하는 데 목숨을 걸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탁월하게 담아내고 있다. 종교적인 사람이 되라는 의미가 아닌 우리를 통해서 우리가 머무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의미를 알고 경험하길 원하는 성경에 대한 갈급함을 가진 이들과 무릎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하는 중심을 가진 이들에게 하나님 중심으로 말씀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뜨이게 하는 책이 될 것이다.

저자가 무엇을 의도하는지, 강조하는지, 그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물론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성경이 전적으로 나를 위해 쓰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 말씀을 통해 내게 무슨 말씀을 하기를 원하시는가?’를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읽어야 한다. 기록된 문자를 넘어서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게 성경을 대하는 목적이다. 그래서 나는 때로는 성경을 읽다가 무릎을 꿇고 회개하거나 감사기도를 하기도 한다. 또한 손을 들고 찬양하기도 한다. p.20,21

▶ 레위기 : 시간적으로 출애굽기에 속한다. ‘출애굽기의 부록’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적으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 레위 지파 제사장들이 알아야 할 목록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스라엘 족속이 앞으로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준비하게 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도, 하나님 앞에 머무는 길도 오직 ‘거룩함’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 영향을 주며 기독교 문명개혁 운동을 주도하는 길도 거룩함이다. 이것이 레위기의 중심 내용이다. p.46

노아는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 방법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질문하기를 습관화해야 한다. 한두 가지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 구하기를 연습해야 한다. 우리가 무슨 의논을 하든지 항상 주의 뜻이 무엇인지 구할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이해력, 통찰력, 판단력 그리고 지혜를 주신다. p.56

아브라함의 86세부터 99세까지에 대해 성경에 아무 일도 기록되지 않았다(창 16:16-17:1). 아브라함의 선택적 행동을 ‘죽은 행실’이라고 한다. 그의 선택은 실패였다. 죽은 행실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환경과 사람의 의견과 일에 따라 행하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자기 나름대로 추측하여 행동하는 걸 말한다.
하나님의 뜻을 추측하거나 짐작하여 행해서는 안 된다. 또 타협하거나 자기 합리화하지 말아야 한다. 거기에는 생명이 없다.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그의 뜻을 따라 행해야 한다. p.62

여호수아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것뿐이다. 다른 비결은 없다. p.126

사울의 실수와 몰락 과정을 보면서 어떻게 올바른 지도력을 발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첫째, 전적으로 하나님을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조급함과 서두름을 주의해야 한다.
자칫 상황에 밀려 인간적인 지혜와 방법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둘째,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순종할 때는 기쁘게, 즉시,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셋째,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위기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구원을 경험할 기회다. 사울은 위기를 만났을 때 하나님에게 나아가지 않고 신접한 여인에게 도움을 청했다. p.145

하나님은 두려움을 엄격히 다루신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불신앙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잠언 29장 25절에,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라고 하셨다. p.157

열왕기상·하는 우리로 영적인 유토피아적 환상을 깨뜨리게 한다. 하나님이 그의 뜻을 이루실 때 타고난 재능을 가진 특별한 사람들을 사용하실 거라는 기대를 무너뜨린다. 우리가 이미 사무엘상·하에서 다윗을 보았듯이 하나님은 누구든지 자신을 드리기만 하면 그런 헌신된 보통 사람들을 통해 일하신다. p.160

시편은 우리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 친밀감을 가지도록 이끌어준다. 매일 다섯 편씩 읽고 묵상한다면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열정을 줄 것이다. p.224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대하는 것은 어떤 종교적인 행위가 아니다. 율법적으로 의무를 이행하는 게 아니다. 사랑이 기반이다. 예수를 향한 나의 사랑, 나를 향한 예수의 사랑이 그 기반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말하는 것이다. 사랑의 고백이요 사랑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다. p.249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네 가지 중요한 사실을 말씀하셨다. 이것은 사명자의 필수사항이다.
(1) 내가 너를 알았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모태에 잉태되기 전에 이미 아셨다. 그러기에 이해하신다.
(2) 내가 너를 지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3) 내가 너를 성별했다.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따로 구별하심을 말한다. 그를 향해 선하신 계획을 세우셨다.
(4) 내가 너를 세웠다. 예레미야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재능, 능력, 지혜, 힘, 환경 등을 예비하셨다. p.268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책임을 맡은 사역자는 자기의 생각과 뜻, 의견을 전달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고 ‘그 말씀’만 전달한다. p.357

하나님 앞에 기념책이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책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특별 대우하신다.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VIP이다!
이들에 대해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말 3:17) p.372

쉐마 말씀학교를 시작하면서

1장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골격
성경을 꿰뚫는 관점
구약성경의 골격

2장 율법서(모세5경)
율법서(모세5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3장 역사서
역사서
역사서1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역사서2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역사서3: 바벨론 포로와 포로 귀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4장 시가서
시가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5장 선지서
대선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소선지서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홍성건

탁월한 성경 교사이자 말씀의 사람인 그는, 이 땅의 부흥을 위해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 가정과 교회와 일터와 사회 각 영역에 말씀의 다스림이 임하도록 훈련하는 ‘쉐마 말씀학교’를 세웠다.
“쉐마”는 히브리어로 ‘들으라’는 의미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항상 대하라는 것이다. 이는 단지 성경에 관한 지식을 공부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알고 익히고 지켜 행하는 데 목숨을 걸라는 것이다.
모세에 이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주어진 과제는 가나안을 정복하고 기독교 국가를 세우는 것이었다.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이 책, This Book’, 곧, 성경이었다(수 1:8). 저자는 오늘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우리가 마땅히 절대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임을 역설한다.
서강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윌리엄캐리대학(William Care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한국예수전도단 대표, 국제 YWAM 동아시아 대표를 역임했고, 제주열방대학 설립자 겸 책임자로 사역했다. 2012년에 NCMN을 설립,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기독교 문명개혁 운동》, 《말씀관통 100일 통독》, 《왕의 음성》(김미진 공저)규장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섬기며 다스리는 사람》예수전도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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