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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보다 더 너를 사랑해

$28.00 $19.60

저자 : 이단비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21-02-08  |  (130*190)mm 264p  |  979-11-6504-183-0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줄게!”
주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때 나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서툰 나를 주님이 넘치게 사랑하신다!
팔로워 14.7천 손맛나는글씨 이단비 작가를 통해 들려주신 주님의 따스한 속삭임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

· 주님, 정말 제 기도 듣고 계세요?
· 제가 이런데도 하나님의 자녀 맞나요…
·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주님, 사람과의 관계에서 평안해지고 싶어요.
· 제 기도에 왜 자꾸 아니라고 응답하세요?

“나는 사랑을 받을 줄도 모르고,
사랑을 주는 것도 서툴러요”

“에이, 아냐. 난 이미 글렀어.”

주님, 난 이만큼이나 못났어요.
주님께 기도드리는 것도
죄송해서 못 하겠어요.
다시 열심히 주님을 사랑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줄게!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너를 사랑한단다!
_프롤로그 중에서

“주님, 상처받을까 봐 사랑이 두려워요”

늘 기억하렴.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는다는 것을!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네가 내 안에 거하고 나도 네 안에 거해야 해.
<그리스도 예수>인 나를 끊임없이 묵상해야 한단다.

네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쌓일수록
너는 자연스럽게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될 거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고,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를 보고 배우렴!”
_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린아이처럼 예수님과 누리는 ‘알콩달콩’ 친밀함과 사랑 이야기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각자 하나님을 만난 소중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광대하신 그분을 더욱 경험하지 못하고 자신의 경험에만 멈춰 선 경우도 많은 듯하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은 놀랍고, 어색하기도 하고,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질문을 드리며 주님과 마음을 나눈 작가가 부러워지기도 할 것이다.

이 책에서 만나는 예수님은 친근하고 유머러스하다. 그 예수님 곁에는 예수님께 떼도 쓰고, 엉뚱한 행동도 하고, 고민도 많지만 무엇이든 다 털어놓는 ‘단비’(메인 캐릭터인 나무늘보. SNS 계정에서는 ‘도봉숙’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가 있다. 예수님은 그런 단비에게 귀 기울여주시고 ‘너무너무’ 사랑해주신다.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지만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 스스로 숨는 ‘단비’를 예수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페이지마다 가득 담겼다.

‘단비’는 바로 ‘나’의 모습이다. 점잔빼지 말고 ‘단비’처럼 주님께 미주알고주알 다 털어놓자. 예수님이 내게 얼마나 친근하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다가오시는지 알게 될 것이다. 어린아이처럼 주님과 알콩달콩 친밀함을 나누고 싶고, 주님이 ‘정말’ ‘얼마나’ ‘어떻게’ 나를 사랑하시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권한다.

프롤로그

PART 1 내 사랑은 변치 않는단다

내 사랑하는 자의 특권
내가 너에게 바라는 것
뜨거운 주님의 시선
내가 널 얼마나 생각하냐면
오뚝이
한계가 없는 사랑
너를 그렇게 창조한 이유
선글라스를 벗자!
너에게 주는 맞춤 선물
아프지 마, 내가 널 위해 기도한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에게
주님, 사랑이 뭐예요? 알려주세요!
너와 함께하고 싶어서

PART 2 널 위해 지금도 일하고 있고

우리의 이야기는 주님에게!
하루하루 자라게 하시는 은혜
간섭
마음의 방향
선택의 기준
하나님이 날 키우시는 방법
허락하신 은혜
주님의 혹독한 훈련
기다려보겠니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나의 생각과 너의 생각은 다르단다
제대로 된 항해를 위해서
내 모든 일의 주인
사랑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널 위해 지금도 일하고 있어

PART 3 늘 너의 이야기를 듣고 있단다

하나님의 모자이크
네가 내 안에, 내가 네 안에
이미 알고 있는데 그래도 직접 듣고 싶어
서툴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네가 말하지 못할 때에도
네게는 의인이 되고자 하는 소망이 있단다
기도에 대해 오해하는 게 있길래
모래로 집을 짓지 말고
실패하는 기도는 없어!
너에게 이런 말을 듣고 싶어
이미 자녀이기 때문에
늘 듣고 있고 늘 대답하고 있어

PART 4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늘 함께!

숨어있는 날 찾아 얼굴을 비추시는 이유
나침반
착한 선택 vs 선한 선택
주님 안에서의 참 쉼
호세아 같은 사람이 되어라
온 세상이 널 등진다 해도
시냇가에 심은 나무
JESUS CALLING
비교에서 벗어나기
SHALOM
항상 기뻐하라
여행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에필로그

이단비

나무늘보 봉숙이 캐릭터를 통해 신앙생활의 고민과 하나님의 사랑을 글과 그림으로 그려내는 일러스트 작가.
손맛나는글씨의 캘리그라피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던 어느 날, 말도 행동도 느릿느릿한 그녀에게 친구가 한마디를 던졌다. “너 나무늘보 같아.” 그 말에서 탄생한 캐릭터 봉숙이는 ‘미련하고 생각 없는 나’를 표현하기에 제격이어서 이 책에서 작가의 분신으로서 작가의 실명을 달고 그림 묵상의 메인 캐릭터가 되었다.
말도 행동도 느리지만 마음이 급하면 예수님 말씀이 끝나기도 전에 달려 나가고, 신날 때도 풀이 죽었을 때도 예수님께 종알종알 털어놓는 봉숙이는 우리의 모습과도 꼭 닮았다. 그런 봉숙이를 사랑스럽게 보시며 차근차근 가르쳐주시는 예수님을 통해 저자는 우리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따뜻한 눈길과 사랑을 전해주기를 원한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 ‘sonmat.calli’와 페이스북 페이지 ‘손맛 나는 글씨’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그림 묵상을 나누고 있다. 《똥 싸면서 읽는 기독교 이야기》, 《똥 싸면서 읽는 예수님 이야기》(이상 아바서원)에 그림작가로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sonmat.calli
페이스북 ng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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