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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보석상자 : 김양재 목사의 가정 잠언록

$20.00 $14.00

저자 : 김양재,그린이-황중환  |  출판사 : QTM
발행일 : 2020-12-11  |  (143*107)mm 367p  |  979-11-89927-57-8
“김양재 목사의 가정 잠언록 <보석상자>
365일 평생 말씀 카드

날마다 한 구절씩 묵상하면서
내가 변하고 가정이 살아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른 한 사람만 있으면
가정은 살아납니다!

죽어 가는 한 사람과 한 가정을 살리는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

김양재 목사의 가정 잠언록 <보석상자>가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가정’과 관련된 김양재 목사의 보석 같은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개정판으로 펴내며 구속사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표현한 황중환 작가의 그림들이 함께 수록되었습니다.
저자 자신이 가정에서의 고난으로 주님을 만났고 이 땅의 아픈 가정들에 대한 사명을 깨달았기에 가정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가정에서의 갈등과 아픔으로 신음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처방이고 메시지입니다. 어린 시절의 가난, 결혼 후 시집살이와 남편 고난, 자녀 고난, 또 과부가 되어 겪은 고난을 그날그날 주신 말씀으로 살아온 저자는 “고난의 삶을 살아내는 비결은 살았고 원동력 있는 말씀 묵상(큐티)이었다”고 전합니다. 각자 고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성경을 교과서로, 환난을 주제로, 성령님이 스승이 되어’ 살아갈 때에 지질한 인생이 ‘별 인생’이 되고 가장 ‘비범한 삶’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들교회에는 말씀 묵상으로 살아난 가정과 지체들의 간증이 많습니다. ‘난 왜 이런 부모를 만났을까?’, ‘우리 자녀는 뭐가 부족하다고 엇나갔을까?’, ‘나는 왜 이런 남편(아내)와 결혼했을까?’ 하며 아파하는 이들을 살렸던 김양재 목사의 주옥같은 처방을 이 캘린더에 담았습니다. 하루에 한 절씩 묵상하면서 나 자신과 가정에 적용하다 보면, 어느새 나의 배우자와 자녀가 살아나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내가 살고 가정이 살아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양재

이북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구 기독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한 후 2003년 우리들교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총신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고, 학창시절부터 피아노 반주자로 오랫동안 교회를 섬겼지만 교양과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혀 장로 집안의 의사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시댁에서 고된 시집살이 5년 만에 가출해 기도원에 갔다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의 능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며, 환난이 주제가 되고 보니, 고통스러웠던 가정생활이 주님의 섭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7세가 되던 해에, 산부인과 의사였던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극적으로 회개한 일을 계기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큐티선교에 힘쓰며, 2000년에 큐티선교회(QTM, Quiet Time Movement)를 설립하여 ‘말씀 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 묵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 《절대복음》, 《절대순종》(이하 로마서 강해), 《내 인생 최고의 선택》(룻기 강해)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들교회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가정이 되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한 간증이 넘쳐 나면서 개척 15년 만에 1만 명 이상이 모이는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ㅣ www.woori.cc
큐티엠 홈페이지 ㅣ www.qtm.or.kr

그린이-황중환

금강기획에서 그래픽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PD로 일하다 <동아일보>에 만화 「386c」를 그리면서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이후 <동아일보> 기자 겸 만화가로 만화 「386c」를 3,000회 이상 연재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주간한국>, <교원신문>, <과학동아>, <신동아> 등 100여 개의 매체에 만화와 만평을 그렸고,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20여 편의 카툰이 수록되었습니다. 2018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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