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영성을 찾아나선 이들에게 바치는 책
“어떤 신자들은 주님과 함께하는 그 시간이 즐겁고, 기쁘고, 흥미로우면,
그들이 하나님께 특별한 사랑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자신이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고, 그분과 특별한 동행을
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믿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전 인생을 이러한
주님과 즐거운 교제를 갈망하는 데 드리고자 헌신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들은 완전히 착각일 뿐입니다.“
-본문 중에서-
우리가 찾는 그 깊은 영성은 모든 환경과 논리, 감정과 생각, 심지어는 즐거움과 기쁨까지도 뛰어넘는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일들을, 심지어 어두움과 고난과 메마름과 황량함까지도 끌어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속사람과 대화를 나누시는 그 깊고 비밀한 내면의 길로 들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