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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 대표설교선집 – 교회사 최고의 명설교

$32.00 $22.40

저자/역자 : 조나단 에드워즈/백금산  |  출판사 : 부흥과개혁사
발행일 : 2005-06-25  |  (160*232)mm 406p  |  898861464X
교회사 최고의 설교를 맛보는 기쁨

에드워즈는 미국 교회사 최고의 신학자요 철학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이러한 에드워즈의 명성에 걸맞게 에드워즈의 설교는 내용면에서 2천년 교회사의 최고 걸작이다. 이 책에 담긴 14편의 에드워즈 설교는 에드워즈가 남긴 1200여 편의 설교 가운데 주제별로나 시기별로 볼 때 에드워즈의 대표 설교라 할 수 있는것 을 선별한 것이다.

이 책은 예일대 에드워즈 전집 편집 위원들이 선정한, 명실공히 에드워즈의 대표 설교 선집이다. 이 책에 담긴 에드워즈 설교를 한편 한편 읽어 가노라면 우리는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에 압도당하게 되며 마치 진리의 태산 앞에 마주 선 느낌, 진리의 바다 위에 떠 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에드워즈 설교의 깊이는 그가 사람의 영혼을 잘 아는 데서 온다. 에드워즈는 탁월한 인간 심리 탐험가였다. 에드워즈 설교의 높이는 그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분명하게 본 데서 온다. 에드워즈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에드워즈 설교의 넓이는 그가 성경을 가장 많이 알고, 이성의 능력을 가장 크게 사용한 데서 온다. 에드워즈처럼 성경을 사랑하고, 에드워즈처럼 성경을 폭넓게 연구한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역자 머리말 중에서-

역자 머리말

편집자 서론

에드워즈 대표 설교 14편

1. 거룩의 길
2. 신앙의 즐거움
3. 신학 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
4.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죄인
5. 회심의 실재
7. 성경의 빛
8. 믿는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9. 신적이며 영적인 빛
10.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심
11. 그리스도의 탁월하심
12. 불우이웃돕기는 하나님의 은혜받는 비결이다
13. 심판 날 다시 만날, 분쟁하는 목사와 교인들
14. 천국은 사랑의 나라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철학자, 설교자, 인디언 원주민들의 선교사다. 1703년에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1716년 13세의 나이로 예일 대학에 입학, 1720년 17세 때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한다. 그는 1722년 8월부터 뉴욕에 있는 장로교회의 목사로 사역을 시작했고, 1724-1726년까지 예일 대학의 개인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에드워즈는 1726년 8월에 자신의 외조부인 솔로몬 스토다드가 목회하고 있던 노스햄튼 교회의 부목사로 부임해 사역하다가 1729년 외조부의 뒤를 이어 담임목사로 사역하게 된다. 이후 1750년에 성찬 참여 자격 논쟁으로 해임당하기까지 에드워즈는 두 차례에 걸친 영적 부흥과 대각성을 그의 목회지에서 경험하게 되고(1734-1735년에 일어난 코네티컷 강 계곡 부흥과 1740-1742년에 일어난 1차 대각성운동), 부흥과 대각성운동의 변호자가 된다. 에드워즈는 1751년에 매사추세츠 주 스톡브리지에서 지역교회 목사 겸 인디언 선교사로 다시 사역을 시작했으며, 1758년에는 뉴저지 대학(프린스턴 대학 전신) 학장으로 청빙 받아 부임한다. 그러나 같은 해 3월 22일에, 천연두 예방접종의 부작용으로 안타깝게 죽음을 맞는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신앙 감정론」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의지의 자유」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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