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죄는,
하나님도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집 4권을 리디자인한 ‘다시 만나는 마틴 로이드 존스’. 작고 얇은 책 속에 로이드 존스의 핵심적이고 깊이 있는 설교가 담겨 있는 이 4권의 시리즈는, 독자들이 훨씬 더 친근하고 가깝게 그의 설교를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 번째 책인 『마틴 로이드 존스 능력』은 로마서 1장을 본문으로 영국 에든버러의 자유 교회 대학(1941년)에서 전한 다섯 편의 강의로, 인간의 빈약한 영적 현실과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을 대조하며 복음으로 돌아가야 할 절실한 필요를 직면하게 한다.
이 책은 1941년 영국 에든버러의 자유 교회 대학에서 로마서 1장을 본문으로 전한 다섯 편의 연속 강의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인간의 이성이 이루어 낸 성취를 자랑하며 미래에 대한 낙관론에 빠져 있던 당시 영국인들을 향해, 로이드 존스는 그 엄청난 진보와 화려한 업적 뒤에 가려진 인간의 빈약한 영적 현실을 직시할 것을 도전한다. 오직 성경에 기초한 이 강력한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호소력 있게 다가온다. 단순하고 확신에 찬 그의 설교를 읽어 가다 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역하던 죄악된 본성에서 돌이켜, 죄를 깨닫게 하고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으로 돌아가야 할 절실한 필요와 직면하게 될 것이다.
다시 만나는 마틴 로이드 존스
회개│강봉재 옮김·116쪽
시편 51편을 본문으로 웨스트민스터 채플(1949년)에서 4주간 전한 설교. 참된 기독교적 체험의 진수라 할 수 있는 회개의 본질을 명확하게 깨달아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능력│김종호 옮김·124쪽
로마서 1장을 본문으로 영국 에든버러의 자유 교회 대학(1941년)에서 전한 다섯 편의 강의. 인간의 빈약한 영적 현실과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을 대조하며 복음으로 돌아가야 할 절실한 필요를 직면하게 한다.
위로│정상윤 옮김·172쪽
요한복음 14장을 본문으로 웨스트민스터 채플(1951년)에서 전한 여덟 편의 설교. 삶의 두려움과 불안의 실체를 조명하고 참된 위로와 평안을 주는 유일한 해결책인 복음의 진리를 강력히 선포한다.
영광│정상윤 옮김·224쪽
이사야 40장을 본문으로 웨스트민스터 채플(1954년)에서 전한 아홉 편의 설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본성과 그분이 단번에 이루신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힘차게 노래한다.
특징
– 기존 로이드 존스 설교집의 묵직한 이미지를 탈피하여, 가까이 두고 언제든 읽을 수 있는 친근한 설교집.
–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누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적절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보급판.
– 로마서 1장을 본문으로, 인간의 죄와 구원의 문제의 핵심을 담고 있다.
– 로이드 존스의 사역 초기의 설교 핵심을 맛볼 수 있다.
독자 대상
– 복음의 핵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한 대학생, 청년.
– 복음을 선포하며 사역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소그룹 리더.
– 로이드 존스 애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