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를 위한 결혼학 교과서!
결혼의 비밀을 알고 싶은 독자들이 선택한 37년 스테디 셀러!
사랑과 결혼에 관한 최고의 고전!
이 책은 결혼한 사람들은 물론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 졌다.
이 책에 기록된 내용 중에 꾸며낸 이야기는 없다.
모든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난 일들이다.
또 모든 대화는 실제로 있었던 것들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살아있다.
그래서 일부러 도시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고,
거기에 대한 묘사도 하지 않았따.
이 이야기들의 배경은 아프리카다.
그러나 여기서 다룬 문제들은
모든 지역과 문화권에 걸쳐 해당될 것이다.
– 월터 트로비쉬
트로비쉬의 대표작인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I Married You)는 젊은이들 사이에 결혼을 이해하는 교과서로 꼽히고 있는 책이다. 트로비쉬 특유의 간결하고 생동감 넘치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책은 결혼의 원리와 중요성을 결혼 삼각형을 통해 설명한다. 트로비쉬 부부가 상담을 통해, 혹은 주변 사람들의 일을 조언하면서 실제로 경험했던 사랑과 결혼에 관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 실려 있어서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서문
CHAPTER 1. 만남의 시작
CHAPTER 2. 결혼의 세 가지 요소
CHAPTER 3. 결혼의 장막
CHAPTER 4. 사랑, 결혼, 성의 상호작용
CHAPTER 5. 완전한 결혼은 없다
CHAPTER 6. 성경적 답변
CHAPTER 7. 하나님의 장막
CHAPTER 8. 자신을 위한 장소
CHAPTER 9. 결혼의 가장 큰 비밀
월터 트로비쉬는 아우구스타나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잉그릿 헐트(Ingrid Hult)를 만났다. 이들은 1952년 6월 독일 만하임에서 결혼했고, 1년 후에 미국 루터 교단의 후원으로 서아프리카 카메룬에 개척 선교사로 파송받아 떠났다. 이후 아내와 함께 ‘가정생활선교회'(Family Life Mission)를 창설하여 세계 각처의 그리스도인 가정을 돕는 데 기여해 왔다. 트로비쉬 부부는 결혼, 이성 관계, 성 문제 등에 대한 편지 상담과 저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들의 저서로는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 「그리스도인의 부부 생활」, 「너 자신을 사랑하라」, 「마틴 루터의 명상 시간」(이상 생명의말씀사 역간)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