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훈련부터 시작된다!”
누구에게나 힘들고 민감하고 쑥스러운 돈 이야기
믿음의 싸움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김동호 목사가 던지는 믿음의 재정 훈련 도전
주를 위하여 쓰면 풀린다!
내 욕심을 버리고 믿음의 우선순위를 바로 정하라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主, Lord)로 고백하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상은 물론 하나님나라까지 다 맡기실 수 있으셨다. 베드로가 천국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도 ‘주를 위하여 쓰면 풀린다’는 말씀의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믿음을 가지고 베드로와 같이 행동하면 천국의 열쇠를 받는다. 그러면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그 엄청난 힘을 가지고 우리는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마하나임의 군사로서 제일 먼저 받아야 할 훈련은 ‘주를 위하여 쓰는 훈련’이다. 그것은 다시 말해 욕심을 버리는 훈련이다. 말은 쉽고, 이해도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회피할 수 없다. 단단히 각오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두려운 사람은 돌아가도 좋다. 하나님이 300명은 예비해 놓으셨으리라 믿는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평생 단 하나를 바라보고 살아온 사람, 김동호 목사. 돈, 명예, 사람 등 세상적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나라가 그의 단 하나 목표였다. 근사하다. 그렇게 살아온 그가 은퇴를 앞두고 또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힘들고, 어렵고, 오해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돈 이야기. 누구나 쉽게 하기 어려운 ‘재정’이라는 영역에서 믿음의 싸움을 하자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이 땅에서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사’로 서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자 꼭 필요한 훈련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재정 훈련에 대한 논쟁을 그치고 치열한 그 삶을 살아내보자고 독려한다. 오랜 시간, 목회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의 삶 속 이야기, 누구보다 그 자신의 삶의 경험이 그가 이 싸움을 계속하도록 힘을 더한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분이시기에, 우리는 그 싸움을 싸울 수 있다고. 그 싸움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을 위해 싸울 그 한 사람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