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

Sale

[개정판] 제자훈련 열정 40년

$24.00 $16.80

저자 : 옥한흠  |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발행일 : 2009-03-12  |  (140*211)mm 339p  |  978-89-5731-371-8
평신도를 깨우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한 소명을 위해 달려온
열정 40년!

평신도를 깨우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한 소명을 위해 달려온 열정 40년!

“집에 있는 나의 서재 책상에는 큰 앨범 하나와 많은 편지가 든 상자들이 놓여 있다. 앨범에는 1,000명이 훨씬 넘는 여자 순장들이 떠나는 나를 위로하고 감사하기 위해 자필로 쓴 송별카드들이 들어있다. 이것들을 지금까지 수년 동안 책상에 얹어 두고 있는 이유는 아직도 다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 지금 당장은 읽고 싶지 않다. 아무리 은퇴하였다 할지라도 벌써부터 지나간 날들의 사랑과 행복을 되씹으며 카드나 넘기면서 세월을 보내는 늙은이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좀 더 이따가 읽을 것이다. 사랑하는 순장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그리고 마음껏 기도해 주면서 그들을 그리워할 여유가 생길 때 읽고 싶다.”
-본문 중에서-

너무나도 정직한 고백록,
너무나도 진솔한 목회론,
너무나도 뜨거운 그 열정을 하나님은 어떻게 쓰셨는가?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막을 수 없듯
그 무엇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의 사역을 방해할 수 없다!

1. 이 책은
한국 교계의 맏형이고 제자훈련 목회의 산 증인인 옥한흠 목사님의 자전적인 책이다. 사랑의교회를 개척하고 3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수많은 변화를 목격하면서 그 동안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풍성한 은혜의 이야기들을 모았다. 그저 단순히 연대기적인 내용이 아니라 옥한흠 목사의 개인적인 이야기들과 목회자로서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 속에 담긴 솔직한 감정을 열어 보여 준다.

2. 책을 내는 이유
저자 옥한흠 목사는 이렇게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열어 보이는 이야기들이 독자들에게 뭔가 주리라는 확신을 가진다. 이 책에 있는 개인적으로 겪은 일들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때론 감동과 공감하는 기쁨을 느끼고, 혹은 일말의 거부감도 생기게 할지 모른다. 하지만 책의 곳곳에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일에 부름 받은 형제자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가득 들어 있다.

개정판을 내면서

1. 나의 나 된 은혜
주님, 왜 저였습니까?

2. 또 하나의 교회를 더하지 말게 하옵소서
제자훈련에 눈뜨다
중요한 발견을 향한 여정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3. 제자훈련 목회의 도전과 시련
시작, 실패, 도전, 성공: 벼랑을 걷는 마음으로
목사 기죽이는 사람들
현대판 카타콤
가진 것은 없습니다만…

4. 평신도를 깨운다
「평신도를 깨운다」를 쓰면서
교역자가 깨어야 평신도가 깬다
한 알의 썩은 밀알 되어
내 남편은 미친 사람
혀가 둔한 설교자임에도 불구하고

5. 길고 긴 터널
선 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
처자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일사각오로 다시 선 강단
목사님, 취미 하나 가지세요

6.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생명으로 태어나는 환희
몰려오는 젊은이들
치료하는 주님의 손길이 되어
타오르는 기도의 열기

7. 세계를 향한 비전
교포 교회를 향한 나의 비전
새 옷을 갈아입은 일본 교회
조선족을 위해 기술 대학을
비전 5430

8. 나는 행복한 목회자
이런 장로도 있다
보람찬 팀 사역, 부교역자 만들기
마음 비우고 내려놓기

옥한흠

한국 교회의 영적 멘토이자 제자훈련 목회의 산 증인인 옥한흠 목사는 현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으로 섬기며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제자훈련 사역을 이끌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복음주의 진영의 장형(長兄)으로서, 한국 교회의 갱신과 성숙을 위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등 중책을 맡아 섬기고 있다. 30여 년 전, 서울 서초동에 사랑의교회를 개척하여 제자훈련 목회로 수 천 명의 평신도 리더가 함께 뛰는 건강한 교회를 일구어 냈으며, ‘교회가 목사와 함께 늙으면 안 된다’는 소박한 확신으로 조기 은퇴와 성공적인 사역 계승의 모범을 보인 목회자이다. 삶의 축적이 글이기에 글은 저자의 삶을 닮기 마련이다. 그의 글에 깊숙이 스며있는 소박하고 풍성한 감성은 그가 나고 자란 남해 바다를 닮았다. 또한 역경의 세대를 뚫고 달려온 그의 열정이 한 문장 한 문장에 깊이 박혀 있다. 그의 탁월한 감각과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은 복음의 정수에서 길어 올린 하나님의 지혜를 드러내 보여 준다.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미국 칼빈신학교(Th.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D.Min)를 졸업했으며, 2001년 웨스터민스터신학교는 제자훈련을 통해 한국 교회에 미친 그의 영향력을 인정하여 명예신학박사 학위(D.D)를 수여했다. 그의 목회철학과 열정이 담긴 『다시쓰는 평신도를 깨운다』는 한국 교회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길』,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그리스도인의 자존심』 등 그리스도인으로서 깨달은 삶의 지혜를 담은 책들이 다수 있다.
Weight 1 lbs
SKU: 978-89-5731-371-8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