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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상처가 별이 되어 김양재 목사의 가정 잠언록

$30.00 $21.00

저자 : 김양재,그린이-황중환  |  출판사 : QTM
발행일 : 2020-06-12  |  (140*190)mm 양장 256p  |  979-11-89927-33-2
“별별 가정이 별 가정이 됩니다!”

어떤 고난에도 뜻 없는 것은 없습니다.
견디고 이기면 반드시 상처가 별이 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가정은 지킬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른 한 사람만 있으면
가정은 살아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가정 잠언록 《상처가 별이 되어》가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으로 펴내며 구속사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표현한 황중환 작가의 그림들이 수록되었습니다. 이 책은 가정 안에서 힘든 부모, 남편(아내), 자녀로 인해 지치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위로와 처방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김양재 목사의 가정 잠언록 《상처가 별이 되어》는 총 4개 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파트를 계절별로 나누어 Part1은 ‘봄, 가족 구원’, Part2는 ‘여름, 고난의 의미’, Part3은 ‘가을, 가정의 목적’, Part4는 ‘겨울, 사명 받은 가정’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고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이할 때 성경을 교과서로, 환난을 주제로, 성령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가면서 주어진 작은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별 볼 일 있는’ 사람이고, 가장 평범한 삶이 가장 비범한 삶이라고 전합니다.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인생의 해, 달, 별이 떨어지는 사건 앞에서도 공동체와 함께 묶여서 말씀으로 고난을 해석하고, 어떤 경우에도 가정은 지킬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오직 하나님의 100% 옳으심을 믿으며 말씀으로 하루하루 살아 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상처가 별이 되어’ 모든 사람을 비춰줄 수 있는 은혜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고, 환난이 주제가 되어 예수님을 날마다 알아 갈 때 어떤 환경에도 평안할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p.23

“우리 삶의 암초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성령의 파도를 타고 뛰어넘는 것입니다.”
-p.61

“나의 과거, 현재, 미래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환경입니다.”
-p.83

“어떤 고난도 뜻 없는 것은 없습니다. 견디고 이기면 반드시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p.84

“거룩한 사람은 완전무결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죄를 잘 내놓는 사람입니다.”
-p.92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입니다.”
-p.163

“현재가 선물입니다.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예배 잘 드리는 것이 모든 일의 비결입니다.”
-p.172

“가정에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며 존경과 사랑을 이루는 것이 주님을 기다리는 올바른 준비입니다.”
-p.180

“사건을 통해 내 죄를 보고 말씀을 더욱 사모하게 될 때 사건마다 더 큰 구원의 길이 열립니다.”
-p.197

“말씀에 뿌리를 내린 사람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기억하며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제각각의 때에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p.228

프롤로그 004

PART 1 봄, 가족 구원
보배로운 믿음 012
하나님께 계수되는 인생 020
천국에서 만나는 내 아들, 내 딸 024
가족을 사랑한다면 030
구원을 위해 내가 할 일 034
가족의 객관화 038
복음이 이르기만 하면 042
문제아는 없다 048
* 가정 중수를 위한 지혜 052
* 더 깊은 묵상 066

PART 2 여름, 고난의 의미
은혜 안에 산다는 것 078
가장 큰 고난은 가장 큰 축복 082
놀라운 경건의 비밀 090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098
시험을 이기는 영성 106
창세전에 택하신 인생 110
오늘을 마지막처럼 112
하나님의 곳간 열쇠 116
* 가정 중수를 위한 지혜 118
* 더 깊은 묵상 136

PART 3 가을, 가정의 목적
영원한 생명의 빛 146
말씀이 들리는 은혜 152
가장 기쁜 소식 164
죄와 중독의 치료소, 큐티 168
* 가정 중수를 위한 지혜 172
* 더 깊은 묵상 178

PART 4 겨울, 사명 받은 가정
영적 자녀를 통해 느끼는 기쁨 188
행복한 나그네 192
믿는 자의 특권 200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204
절대치의 고난 210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 214
순종의 훈련 220
결실을 맺는 인생 224
* 가정 중수를 위한 지혜 230
* 더 깊은 묵상 238

김양재

이북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구 기독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한 후 2003년 우리들교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총신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고, 학창시절부터 피아노 반주자로 오랫동안 교회를 섬겼지만 교양과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혀 장로 집안의 의사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시댁에서 고된 시집살이 5년 만에 가출해 기도원에 갔다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의 능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며, 환난이 주제가 되고 보니, 고통스러웠던 가정생활이 주님의 섭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7세가 되던 해에, 산부인과 의사였던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극적으로 회개한 일을 계기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큐티선교에 힘쓰며, 2000년에 큐티선교회(QTM, Quiet Time Movement)를 설립하여 ‘말씀 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 묵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 《절대복음》, 《절대순종》(이하 로마서 강해), 《내 인생 최고의 선택》(룻기 강해)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들교회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가정이 되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한 간증이 넘쳐 나면서 개척 15년 만에 1만 명 이상이 모이는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ㅣ www.woori.cc
큐티엠 홈페이지 ㅣ www.qtm.or.kr

그린이-황중환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 《마크툽》 외에 많은 저서의 그림을 그린 황중환 작가는 금강기획에서 그래픽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PD로 일하다 <동아일보>에 만화 「386c」를 그리면서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이후 <동아일보> 기자 겸 만화가로 만화 「386c」를 3,000회 이상 연재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주간한국>, <교원신문>, <과학동아>, <신동아> 등 100여 개의 매체에 만화와 만평을 그렸고,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20여 편의 카툰이 수록되었습니다. 2018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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