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사람의 기본, 성품
이 책은 19세기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목회자인 저자가,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성품과 그 중요성을 쉽고 진솔하게 담아낸 자녀양육서의 고전이다.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는 기존 성품교육서와 달리, 복음과 회심을 중심에 놓고 ‘순종·정직·신실함·자원하는 마음’ 등의 덕목을 연결해서, 성품훈련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부모가 본을 보여서 가르치도록 구성되어, 보다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성품양육을 할 수 있다.
현명한 부모는 성품을 다뤄야 할 때를 놓치지 않는다. 성품양육을 통해 아이는 일과 관계가 새롭게 정의되는 인공지능과 언택트(untact) 시대에도 변함없이 품격 있고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자라갈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재능, 공부, 진로, 학교, 친구 관계,
미래를 챙기느라 바빠지기 전에 먼저 준비해야 할, 아이의 ‘성품’
이 책은 19세기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목회자인 저자가,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성품과 그 중요성을 쉽고 진솔하게 담아낸 자녀 양육서의 고전이다. 현명한 부모는 성품을 다뤄야 할 때를 놓치지 않는다. 아이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과 진정한 행복을 물려주고 싶다면, 절대 마음과 내면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부모가 먼저 성품훈련을 시작할 때, 아이는 일과 관계가 새롭게 정의되는 인공지능과 언택트(untact) 시대에도 변함없이 품격 있고 영향력 있는, 내면의 힘과 안정감으로 충만한 사람으로 자라갈 것이다.
스펙은 겉모습을 바꾸지만, 성품은 사람과 삶을 변화시킨다
성숙하고 존경받는 인생은 겉모습과 스펙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내면, 속사람의 문제니까. 더디고 느리지만, 아이의 내면은 본을 보이고 실천하게 한 만큼 자라난다. 아이가 장차 품격 있고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원한다면, 답은 바로 성품양육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는 기존 성품교육서와 달리, 복음과 회심을 ‘순종·정직·신실함·자원하는 마음’ 등의 덕목과 연결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성품훈련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부모가 본을 보여서 가르치는 것에 초점을 둔 내용과 구성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성품양육을 하도록 돕고 있다.
성품훈련의 기본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려면, 먼저 그분을 자신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며 받아들여야 한다. 아이에게 성품훈련을 시키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생각만 하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기본인 복음과 회심부터 챙겨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때, 그리고 부모가 가정과 일상에서 모범을 보일 때 아이는 자연스럽게 품격 있고 영향력 있는 심성과 기질을 배우고 익히게 될 것이다.